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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기억 속의 너
완결판 양장
김상옥
열매출판사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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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사랑의 이별


버림받은 운명
그 언덕
운명적 만남
사랑이 싹틀 때
추락, 그리고 생사의 기로
고백
대학 시절
결혼
단장(斷腸)의 출산
천사의 궁전
이별, 이런 이별이
그대, 저문 날의 삽화
방황의 시작


제2부
타인의 길


야화(夜花)
제2의 결혼
나그네 되어
또다른 배신
한 가닥의 희망
포승에 묶인 순정
아! 여기가 지옥
자유
다시 선영의 가슴으로
또 다시 울산으로
허심의 메아리
여수(旅愁), 그 미망의 나날들
사랑의 파편
타인의 길


제3부
나 이제 너를 잊으리

새로운 출발
결혼과 미련 사이
짧은 행복
비밀은 없다
악연의 끝은 어디인가
숙명적 만남
떠나는 자 떠나게 하라
사랑을 이길 무기는 없다


제4부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새벽 안개
운명의 재회
보은
갈등
시련기
생과 사의 갈림길
두 집 살림
또 하나의 길
세월
짧은 행복, 그리고…
첫사랑의 얼굴
만찬
눈물 편지
끝없는 기도
잠든 파도

■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金尙玉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상대를 다니던 중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결혼을 했으나, 집안의 반대와 강요로 아내가 가출하자 깊이 상심하게 된다. 결국 다니던 학교를 중퇴하고 사랑하는 아내를 찾아 20여 년 간 전국을 유랑했다. 그러한 자신의 절절한 체험들을 소설화한 『하얀 기억 속의 너』를 펴냈는데, ‘20세기 마지막 순애보’라는 찬사와 함께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 후 『하얀 사랑』 『하얀 소망』(『내 안의 너』로 재출간)을 발표했다. 또한 그동안 독자들로부터 온 편지와 그에 대한 단상을 정리한 『김상옥의 러브레터』(2003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상대를 다니던 중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결혼을 했으나, 집안의 반대와 강요로 아내가 가출하자 깊이 상심하게 된다. 결국 다니던 학교를 중퇴하고 사랑하는 아내를 찾아 20여 년 간 전국을 유랑했다. 그러한 자신의 절절한 체험들을 소설화한 『하얀 기억 속의 너』를 펴냈는데, ‘20세기 마지막 순애보’라는 찬사와 함께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 후 『하얀 사랑』 『하얀 소망』(『내 안의 너』로 재출간)을 발표했다. 또한 그동안 독자들로부터 온 편지와 그에 대한 단상을 정리한 『김상옥의 러브레터』(2003년)를 펴냈다. 그리고 모계(母系) 쪽으로 3대에 걸쳐 무병(巫病)에 걸린 미스코리아 출신의 한 여인의 사랑과 출생에 얽힌 비화를 다룬 『그 사랑이 나를 부르네』(2004년)를 발표하고 5년 만에 새소설 『북 치는 여자』를 출간했다.

김상옥 작품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과,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인 사랑을 테마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그런 강점들로 인해서 그의 작품이 오래 묵은 장맛처럼 세월이 지나도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959쪽 | 13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8360568

출판사 리뷰

백만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처음 알았을 때는 세상이 모두 장밋빛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영원히 아름답게 빛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소망이었을 뿐 장밋빛 사랑만은 아니었습니다.
사랑이 떠나고 난 뒤에는 칠흑 같은 어둠이 있었습니다. 고난과 역경의 아픔이 정신을 잃게 했습니다.
흔히들 말하지요. 지금은 사랑의 부재시대라고….
잠깐 부딪쳐 반짝 빛났다가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버리는 부싯돌 같은 사랑. 그런 사랑은 그리움도 없고 열정도 없습니다. 생각하기 따라서는 그런 일회적인 사랑이 마음에 상처는 남기지 않아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랑하기에 희열을 느끼며 행복해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죽음까지도 대신할 수 있는 사랑을 한다면 이는 그 무엇에도 비교하지 못 할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사랑하기에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합니다.
저는 참으로 오랜 가슴앓이를 했습니다.
유행가 가사에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고 했는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처럼 제게 있어 사랑은 아름답지만은 않았습니다.
평생 가슴 한구석에 자리를 틀고 앉아 어깨를 짓누르던 아픈 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아픈 사랑에서 헤어났습니다. 이제 모든 것 가슴속 깊이깊이 묻어두고 다시는 꺼내보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찌 마음먹은 대로만 되겠습니까. 죽어도 지난 세월 뒤돌아보지 않겠다고 결심을 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어느 한순간 자신도 모르게 불쑥 솟아올라 머릿속을 헤집을 것이 뻔한 일인 것을요.
하지만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생이 끝날 때까지…….

-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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