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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진시황의 패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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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6대의 위업을 물려받아 천하통일을 계획하다
1. 기초 _ 아무리 좋은 패라도 고수가 쥐어야 승리를 점칠 수 있다
2. 기반마련 _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근거지를 탄탄히 하는 것이 우선이다
3. 사회개혁 _ 상앙의 변법을 시행해 패업의 기초를 다지다
4. 정책수립 _ 원교근공책을 통일국책으로 삼다
5. 수리사업 _ 수리사업으로 만세에 빛나는 공을 세우다
6. 인재활용 _ 한 명의 인재가 천하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다
7. 기회포착 _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권을 장악하다

2장. 천하통일, 인재경영을 기본으로 하다
1. 패권의 전제조건, 용인술 CEO경영노트 1
2. 인재의 재능만을 따질 뿐 출신을 묻지 않는다 CEO경영노트 2
3. 각자의 특기에 알맞게 인재를 활용하다 CEO경영노트 3
4. 인재를 알아보는 눈을 기르다 | 5. 인재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6. 능력과 지혜로 인재를 평가하다 CEO경영노트 4
7. 마음을 비우고 간언을 받아들이다 CEO경영노트 5
8. 인재의 능력에 맞는 상을 내리다
9. 인재의 능력을 믿고 맡기다

3장. 웅재대략으로 천하통일을 이루다
1. 통일의 기반을 다지다 | 2. 한나라 멸망 _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하다
3. 조나라 멸망 _ 친이이지로 이목을 제거하다 | 4. 연나라 멸망 _ 형가의 실패
5. 위나라 멸망 _ 대량을 물바다로 만들다 | 6. 초나라 멸망 _ 전국의 군사를 동원하다
7. 제나라 멸망 _ 자멸의 길을 걷다

4장. 천추의 패업을 이룩하다
1. 천하통일을 공식적으로 알리다 | 2. 사전에 반정권 세력에 조치를 취하다
3. 군현제를 세워 방대한 제국을 건설하다
4. 모든 대소사의 결정권을 한손에 쥐다 CEO경영노트 6
5. 대규모 도로공사로 전국을 종횡하다 | 6. 문자와 화폐의 통일로 중화민족을 결집시키다
7. 장성을 쌓아 흉노를 방비하다 | 8. 봉선의식을 행하고 각석을 새기다
9. 재앙을 막기 위해 천하순유를 시작하다

5장. 군권신수설로 패권의 위엄을 수립하다
1. 무리한 황제의 신격화 CEO경영노트 7
2. ‘황제’의 칭호를 정하여 제왕의 권위를 수립하다 CEO경영노트 8
3. 공덕을 찬양하는 각석을 새기다 CEO경영노트 9
4. 분서갱유와 우민정책 CEO경영노트 10
5. 백성들의 피와 땀, 아방궁 건설

6장. 내부분열로 진 2세를 끝으로 멸망하다
1. 진시황, 자객을 만나다 | 2. 진나라 멸망의 세 가지 주요 원인
3. 천고의 제업이 덧없이 무너지다

제7장. 진시황 패도 경영의 26가지 비결
1. 패술로 난세를 다스리다 | 2. 군주전권체제를 시행하다 | 3. 붕당을 척결하다
4. 측근을 믿지 않는다 | 5. 군주가 현명하면 간신이 날뛰지 못한다
6. 친한 자를 멀리하고 원수를 가까이하다 | 7. 스스로 부국강병을 이루어 역량을 키우다
8. 법?술?세 삼위일체의 제왕술 | 9. 단독으로 권력을 행사하다
10. 신하의 인성을 파악해 나라를 다스리다 | 11. 군주는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다
12. 웅재대략을 갖추다 | 13. 군주집권의 명분을 바로하다
14. 명분과 실제를 모두 만족시키다 | 15. 법을 세우고 따르다 | 16. 군왕십계에 충실하다
17. 신용을 지키다 | 18. 충신과 간신을 구별하다 | 19. 군주와 신하의 구분을 엄격히 하다
20. 금간을 치국의 대사로 삼다 | 21. 인치가 아닌 법치를 시행하다
22. 상벌대권을 장악하다 | 23. 법술로 권신을 제압하다
24. 천하를 움직이려면 천심을 움직여야 한다 | 25. 공업을 위해 대권을 장악하다
26. 진실로 민심을 얻어야 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진성위엔
진성위엔은 중국사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총체적이고 전면적인 관점으로 중국 역사상 위대한 제왕들의 권술을 연구하여, 현대인이 참작하고 대사를 도모할 수 있는 책 저술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 10대 제왕의 천하 통치술: 왕도》, 《중국 10대 제왕의 천하통일 책략: 패도(覇道)》 등이 있다.
역자 : 이은희
북경어언대학교 문화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손오공이 직장에서 살아남기》, 《천만 명을 울린 성경》, 《재미로 읽는 서유기》 등 다수가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 학습교재를 번역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549쪽 | 928g | 160*234*35mm
ISBN13
9788990287786

책 속으로

진나라의 선조가 영정(진시황)에게 남겨준 자원은 마치 도박에서의 좋은 패와 같았다. 그 패는 인물만 잘 만난다면 충분히 기량을 발휘하여 결국은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패였다. 주나라가 기울어갈 무렵, 진나라는 이미 선대에서 이룩한 패권주의, 변법, 영토확장, 군사요새 점령 등을 통해 최강국으로 꼽혔다. 당시 진나라는 마치 ‘금방이라도 활시위를 떠나려는 화살’과 같았으며, 흔히 말하는 “만반의 준비가 되었다. 동풍만 있으면 된다(제갈량이 적벽대전에서 한 말)”와 같은 형국이었다. 이때 ‘동풍’처럼 등장한 인물이 바로 진시황이었다. 그는 선대가 남긴 기반을 이용하는 데 능했고, 선견지명을 갖추었으며, 민심에 순응하고, 역사의 대세를 정확히 파악하여 마침내 통일대업을 실현했다.

--- 본문 중에서

진시황이 즉위함과 동시에 이미 통일대업을 위한 객관적 조건을 갖추었다 함은 단순한 가능성이 마련되었다는 뜻이다. 그 가능성을 현실화했다는 데서 진시황의 추진력과 뛰어난 경영능력을 엿볼 수 있다. 만일 진시황이 통일전쟁을 앞두고 올바른 전략을 세우지 않았다면, 또 이러한 전략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피나는 노력과 큰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면, 천하통일은 어느 선조에 이르러서 혹은 어느 나라에 의해 이루어졌을지 모를 일이다. 진나라 역시 통일전쟁을 치르는 동안 피바람이 부는 전장에서 고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진시황을 선두로 하는 진나라의 경영 집단은 결국 천하통일이라는 험난한 사업을 완성해 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위기의 한국경제를 구원할 새로운 희망은 ‘카리스마 리더십’중국 진시황의 카리스마 리더십의 패도 경영에서 그 해답을 찾다

2002년 일본산업경제성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에게 ‘일본경제의 재생 조건’이라는 보고서를 올리면서 조직개혁에 성공한 기업으로 ‘제너럴 일렉트릭(GE), 도요타 자동차, 포스코’ 등 3개사를 꼽았다. 세계적인 솔루션 업체인 오라클도 포스코가 설계한 시스템을 세계 표준으로 선정했다.

포스코가 이처럼 세계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벤처기업처럼 빨라진 ‘의사결정체계’ 때문이었다. 결재 시스템의 변화는 기안서를 작성해 상급자 모두에게 한꺼번에 전자결재를 올려, 최상급자가 결정하면 중간 상급자의 결재를 따로 받지 않아도 그 즉시 실행에 착수하는 식이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바로 ‘속도전’이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단시간 내에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속도전’에 있었다. 그리고 이 속도전을 가능하게 한 것은 다름 아닌 그 기업을 이끄는 지도자의 ‘리더십’이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혹독한 구조조정과 생존경쟁을 통해 예전에 비해 훨씬 더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었다. 하지만 더욱더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제 체제 속에서 현대의 모든 기업들은 전보다 더 혁신적이고 기업의 효율성을 최대화해야만 한다. 이러한 시대에 부응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카리스마 리더십’이다. 한 사람의 리더가 발휘하는 리더십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 것이었는지는 우리나라의 경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추진력’에서도 충분히 입증된 바 있다.

정치뿐 아니라 경제 분야에서도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대일수록 강력한 리더십 카리스마가 절실히 요구된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내년 경제성장률조차 5% 정도라고 하는 2005년 현재 한국의 경제는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중국 통일’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냈던 진시황과 같은 리더십 카리스마가 아닐까.

■ 지금 한국경제에 필요한 것은 ‘카리스마 리더십’

진시황은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다. 어린 나이인 열세 살에 왕이 되어 강력한 추진력으로 가장 거대한 통일국가를 실현시켰으며, 중국 최초의 황제가 된 중국 역사상 가장 두드러진 인물이었다. 탄생에서부터 즉위, 전국통일,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삶 전체가 하나의 전설이 되어버린 진시황.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진시황을 ‘황제 중의 황제’라고 칭하는 것은 그가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리더십’, 바로 ‘패도 경영’ 때문이었다.
진시황의 카리스마 리더십은 권력의 집중에서 뚜렷이 나타난다. 진시황은 전국통일 후에도 통일을 공고히 하고 정권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조취를 취했다. 각국의 부호들을 함양으로 강제이주시키고, 군현제를 세워 방대한 제국을 건설하는가 하면 대규모 도로공사로 전국을 누볐다. 또한 문자를 통일했고同文 수레바퀴의 폭을 통일했으며同軌 도량형을 통일하여 단순한 국토 통일뿐 아니라 실질적인 천하통일을 이루기도 했다. 또한 전국적 규모의 치도馳道를 건설함으로써 산업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 인재 활용술은 리더십의 최고 덕목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온 국민의 영웅이 되었던 히딩크! 사실 그 이전의 한국 축구팀에서 외견상 달라진 것은 ‘히딩크’라는 감독 한 사람에 불과했다. 바로 이 점이 ‘히딩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으며 그의 리더십을 높이 사는 이유이다. 히딩크는 선수 선발에 관해 전권을 위임받는다는 확약을 받고 대표팀을 맡았다. 그는 외국인 감독이기 때문에 학맥, 인맥 등과 무관하게 실력 위주로 선수를 선발하였고, 선수들은 능력만으로 인정받기 위해 더 열심히 매진했던 것이다.
옛 속담에 “세상에 실속 없는 인재는 없다. 다만 사람을 쓸 줄 모르는 군주가 있을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말인즉슨, 진정으로 유능한 제왕이라면 인재의 재능을 알아보고, 이를 근거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여 각각의 재능이 충분히 쓰이도록 한다는 뜻이다.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인재 활용술’에 있었다. 천하의 지혜와 용력을 쓸 줄 아는 호걸치고 도량이 넓고 포부가 웅대하지 않은 인물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진시황은 천하의 호걸이었다. 진시황의 인재경영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① 인재를 등용할 때는 누구든 재능만 있다면 출신지역이나 신분 등은 따지지 않았다.
② 인재의 특성을 정확히 판별해 각각에게 적합한 임무를 배정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했다.
③ 스스로 인재를 알아보는 눈을 기르고, 인재를 얻는 데 어떤 기준도 두지 않았다.
④ 과거의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능력과 지혜만 출중한 자라면 모두 기용하였다.
⑤ 마음을 비우고 인재의 간언을 진심으로 받아들였다.
⑥ 신상필벌(信賞必罰: 공이 있는 자에게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자에게 반드시 벌을 내린다)을 명확히 해 스스로 관리들을 통제했다.
⑦ 인재의 능력을 믿고 맡겼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직원들이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고 책임을 다하도록 하는 일이야말로 진정 최고 경영자인 리더가 해야 할 일이다. 어떤 사람이든 장단점이 있는 법이다. 리더는 인재의 단점은 버리고 장점만을 골라 이롭게 쓸 줄 알아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 ‘CEO 경영노트’로 배우는 최고경영자의 자세

〈CEO 경영노트〉에서는 한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나 자세, 그리고 리더로서 조직구성원들을 다루는 방법이나 인재를 알아보는 방법, 상과 벌을 활용해 조직구성원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게 하는 법 등, 현 시점에서 각계의 CEO들이 배워야 할 모든 것들이 기술되어 있다. 특히 기존의 리더나 리더십에 관한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진시황이 진통일제국을 이끌어가면서 발휘한 리더십에 대한 일화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뿐더러,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그 내용들을 익히게 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나 정치에 대해 가장 많이 부각되는 문제점이 ‘리더십의 부재’라고 하는 만큼 〈CEO 경영노트〉는 많은 리더들에게 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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