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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면서
그냥 보면 위엄이 있고, 잘 보면 애교가 있는 - 오가이가 시게코에게 나처럼 박정한 사람도 무척이나 당신이 그립소 - 소세키가 교코에게 - 소세키가 친구 시키에게 당신이 저를 사랑하는 거동을 보일 때마다 - 도코쿠가 미나에게 당신은 귀여운 사람, 기쁜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고 나쁜 사람 - 호게쓰가 스마코에게 - 스마코의 유서 스승이자 오라버니라고 생각하는 그대이시기에 - 이치요가 도스이에게 - 도스이가 이치요에게 당신과의 괴로운 침묵이 미소로 바뀌게 될 날을 - 도손이 시즈코에게 - 시즈코가 도손에게 당신은 나의 적, 그립고도 그리운 연인입니다 - 하쿠슈가 도시코에게 - 하쿠슈가 가쿠코에게 예술을 위한 당신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예술 - 다니자키가 마쓰코에게 과자라면 깨물어먹고 싶을 정도 - 아쿠타가와가 후미에게 저는 당신의 마음이 그대로 비치는 거울입니다 - 다자이가 시즈코에게 - 다자이가 도미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