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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야구, 영화를 만나다 1.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미래에서 생긴 일 - 시카고 컵스, 108년의 기다림 2. 불가능이라는 담장을 넘긴 위대한 홈런왕 - ‘밤비노’ 베이브 루스의 인생이야기 3.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아주 특별한 번호 - 흑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재키 로빈슨 4. 불공정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 - 빌리 빈과 애슬레틱스 5.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나이 - ‘양키스의 자존심’ 루 게릭 6.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아련한 추억 - ‘블랙삭스 스캔들’과 맨발의 조 7. 난 그저 내가 되고 싶었을 뿐이야! - 팬들이 미워한 유일한 홈런왕, 로저 매리스 8. 우리가 사랑한 진짜 슈퍼스타 - 삼미 슈퍼스타즈와 감사용 2장. 영화, 스포츠를 담다 1.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대결 - 정글 속의 대혈투(The Rumble in the Jungle), 알리 vs 포먼 2. 신과 악마의 한가운데 -마라도나, 신의 손을 가진 사나이 3. 결코 쓰러지지 않은 한 남자의 이야기 - ‘브롱크스의 성난 황소’ 제이크 라모타 4. 1991년 봄, 그 뜨거웠던 이야기 -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최초의 남북 단일팀 5. 맨발로 로마를 정복한 남자 - 신화로 남은 맨발의 아베베 이야기 6. 나에겐 최후까지 싸울 용기와 의지가 있노라! - 돌아오지 못한 파이터, 김득구. 7. 세우리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은메달 -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 8. 발롱도르를 받은 유일한 골키퍼 - ‘흑거미’ 레프 야신 9. 두 남자의 인생을 건 레이스 - 19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에릭 리델과 해럴드 에이브러햄 10. 미스터 아이스와 코트 위의 악동 - 1980년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 11. 드림팀을 탄생시킨 운명의 3초 - 1972년 뮌헨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전 12. 세상에서 가장 기쁜 승리 -‘코리아’의 첫 번째 우승 |
이석재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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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0월 6일, 이제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의 야구팬들에게 가장 유명해진 사건 하나가 일어난다. 그 사건은 메이저리그의 가장 인기 팀 중 하나인 시카고 컵스를 무려 108년 동안이나 따라다녔던 바로 ‘염소의 저주’였다. 그날은 시카고 컵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월드시리즈 4차전이 열리던 날이었는데 리글리 필드 부근에서 ‘빌리 고트 태번(Billy Goat Tavern)’이라는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고 있던 컵스의 열성 팬 빌리 시아니스는 자신의 애완 염소인 ‘머피’(이 이름은 꼭 기억해야 하는데, 70년 후 다시 등장한다)를 데리고 컵스의 홈구장인 리글리 필드에 입장한다.
---「1장. 1.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미래에서 생긴 일 - 시카고 컵스, 108년의 기다림」중에서 “유명인들끼리의 친목질”이라는 비판적 시각도 있었지만, 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온몸이 점점 굳어가는 ‘루 게릭병’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 실제로 큰 금액이 모금되어 ‘루 게릭병’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효과까지 가져왔다. ‘루 게릭병’은 1800년대부터 보고되어 왔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고 덩달아 ‘루 게릭병’의 당사자인 루 게릭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었다. ---「1장. 5.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나이 - ‘양키스의 자존심’ 루 게릭」중에서 1974년 10월 30일, ‘복싱 역사를 통틀어 단 한 경기를 꼽으라면 어떤 경기를 꼽겠는가’라는 질문에 지금까지도 압도적인 1위로 꼽히는 무하마드 알리와 조지 포먼의 세기의 대결이 아프리카 자이레의 수도 킨샤사에서 열렸다. ‘정글 속의 대혈투(The Rumble In The Jungle)’라고 불린 이 경기는 자이레 현지 시각으로 새벽 4시에 펼쳐졌는데 막대한 중계권료를 지불한 방송사들이 미국의 저녁 시간대에 중계가 방송될 수 있도록 경기 시간을 조정했기 때문이었다. ---「2장. 1.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대결 - 정글 속의 대혈투, 알리 vs 포먼」중에서 한국전쟁 후 고국으로 돌아간 아베베는 우연히 1956년 멜버른 올림픽 마라톤 경기를 보게 되는데 이 경기에 완전히 매료된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마라톤을 시작했는데 그때 그의 나이는 24세, 사실 마라토너로서 너무 늦은 나이였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고원지대에서 소를 몰면서 단련된 강력한 심폐기능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마라톤 선수로서도 빠르게 성장세를 보인다. ---「2장. 5. 맨발로 로마를 정복한 남자 - 신화로 남은 맨발의 아베베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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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보다 더 진한 영화, 영화보다 더 진짜인 이야기
영화로 다시 뛰는, 가장 뜨거웠던 순간들 경기장의 열기는 식고 관중의 함성도 사라졌지만, 그날의 감동은 여전히 우리 가슴에 남아 있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영화 20편을 통해, 점수보다 사람을, 승리보다 여정을 기억하게 하는 이야기들을 전한다. 이 책은 단순히 스포츠 영화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이석재 PD가 직접 보고, 취재하고, 기록해 온 이야기 속에는 각 인물들이 걸어온 삶의 궤적과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 번의 홈런, 한 경기의 역전승, 한 번의 패배가 누군가에겐 생애 가장 뜨거웠던 순간이었음을 우리는 영화로, 그리고 이 책으로 다시 마주하게 된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는 스포츠와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지금 이기지 못해도 괜찮다’는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깊은 울림이다. 스크린을 뚫고 나온 진짜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 각자의 삶과 닮은 한 장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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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스포츠 경기 속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담겨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이 땀과 눈물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나가는 이석재 PD의 유려한 필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책은 경기장에서 평생 동안 젊음과 인생을 바쳤던 우리들에 대한 헌사다. - 이종범 (현 KT 코치 & 정후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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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동안에는 내가 어떤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지금 한 발자국 떨어져 그 모습을 다시 보면 그때 나의 플레이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드라마가 되어 있었다. 내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각자 자기 마음속에 잊히지 않도록 새겨 놓은 드라마. 그것이 바로 스포츠다. 이 책에는 스포츠라는 드라마를 평생 동안 사랑하며 간직해 온 한 남자의 진심이 담겨 있다. - 김병현 (전 메이저리거 & 현 요식업계 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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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인가, 나는 영화 [록키 3]를 보고 미친 듯이 운동에 몰두한 적이 있었다. 그만큼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는 스포츠 영화는 운동선수였던 나에게 최고의 동기부여였다. 그 시절 그 열정을 다시 느끼고 싶은 사람들, 스포츠의 감동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차명석 (현 LG 트윈스 단장 & 전 자학 해설 일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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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기록을 이기지 못한다. 이 책에 빼곡히 기록된 20편의 영화는 야구 선수로 살아가기로 결심하고서 반드시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과거의 굳은 다짐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삶에 대해 나태해졌다면 이 책을 다시 펼치라. 이 책 속엔 스포츠와 삶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정민철 (현 MBC/엠스플 야구 해설위원 & 만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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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스포츠를 통해 보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들. 역동적이고 열정 넘치던, 한편으론 아련하고 그윽했던 추억의 한 페이지가 펼쳐진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다시 그때 그 현장으로 돌아가는 마법의 순간. 이 책과 함께라면 그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 김나진 (MBC 스포츠 캐스터 & 출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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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인간 이석재는 최고의 스포츠 피디이자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그런 그가 사랑하는 스포츠와 영화의 조합이라니, 어찌 안 읽고 배길쏘냐! - 송재우 (메이저리그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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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노력, 땀과 눈물, 실패와 성공으로 가득한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우리는 인생을 배우고, 가슴 벅찬 희열을 느끼며 때론 잊고 있던 꿈을 다시 꾸기도 한다. 수없이 많은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불가능에 맞서 싸우며 마침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선수들의 이야기는 그 어떤 영화보다 더 뜨겁고, 그 어떤 대사보다 강렬한 울림을 주는데 이 책은 바로 그런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오늘도 인생이라는 필드 위를 치열하게 달려가고 있는 당신에게 위로와 도전, 용기와 열정이 되어줄, 그런 책이다. - 이재은 (MBC 라디오 ‘아이 러브 스포츠’ DJ & 전 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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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PD는 가장 말을 잘하는 사람이다. 적어도 내가 만나본 사람 중에는. 정치, 사회, 문화, 역사 분야를 막론하는 해박한 지식과 좌중을 압도하는 말솜씨는 그와 한 10분만 이야기해 보면 알게 된다. 그런 그의 눈이 더 반짝일 때가 영화에 관해 이야기할 때이다. 생업이 스포츠 PD인데 영화까지 섭렵한 국문과 출신의 인물이라니! 그래서인지 그의 스포츠 중계 화면 하나하나에는 스토리가 있다. 오랫동안 그와 함께 중계 방송을 하며 그가 풀어내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에 얼마나 매혹되었었는지. 이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때 그 감동이 내 가슴 속에 맴돈다. - 한명재 (야구 전문캐스터 & 일명 개킹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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