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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기타 습진
2위 아토피피부염 3위 발백선 4위 두드러기·혈관부종 5위 손발톱백선 6위 바이러스사마귀 7위 건선 8위 접촉피부염 9위 여드름 10위 지루피부염 11위 손습진 12위 피부 양성 종양 13위 원혈탈모증 14위 대상포진·대상포진후신경통 15위 피부궤양(비당뇨병성) 16위 양진 17위 피부낭종 18위 보통백반증 19위 지루각화증 20위 약진·중독발진 부록 봉와직염·욕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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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주하는 수많은 피부 환자, 하지만 진단명은 결국 이 20가지 안에 있습니다.
막막했던 피부진료 현장에서 즉각적인 해답을 드리는 실전적인 지침서를 만나보세요. 이 책이 일차진료의에게 필수적인 3가지 이유 ∙생생한 160컷의 임상 사진을 통해, 진료실에서 마주한 병변을 즉각적으로 대조하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현직 피부과 전문의들의 통찰을 담아, 반드시 해야 할 핵심 처치와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를 명확하게 구분했습니다. ∙퀴즈를 풀며 진단적 사고를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피부과 초심자도 베테랑의 임상적 직관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역자 인터뷰 Q1. 이 책의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1. 피부질환은 한의원 일차 진료에서 매우 빈번하게 접하는 분야지만, 그 양상이 워낙 다양해 명확한 감별이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일본 피부과 권위자인 후루에 마스타카 교수의 대규모 역학 조사를 바탕으로, 전체 내원 환자의 85%를 차지하는 상위 20개 핵심 질환을 엄선해 정리한 실전 지침서입니다. 단순히 질환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임상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진단적 사고 흐름을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Q2.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장점은 무엇인가요? A2. 가장 큰 매력은 실제 진료실의 사고 과정을 그대로 책으로 옮겨놓았다는 점입니다. ① 증례 중심의 감별 진단: 각 질환 챕터 서두에 감별이 필요한 대표 증례 사진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실제 임상에서 마주할 법한 환자의 피부 병변을 바탕으로 감별 포인트를 짚어보고, 진단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임상가의 사고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됩니다. ② 실전형 퀴즈와 치료 선택지: 딱딱한 교과서 서술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 선택지를 직접 골라보는 퀴즈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쁜 진료 시간 틈틈이 사례별 진단 역량을 훈련하기에 최적화된 구성입니다. ③ 시각화된 칼럼과 심화 정보: 핵심 내용 외에도 추가적으로 알아야 할 임상 팁이나 최신 지견들을 칼럼 형식으로 배치하여, 눈에 쏙 들어오는 레이아웃 안에서 깊이 있는 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④ 명확한 To-do / Not-to-do: 각 챕터 말미에는 이 책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To-do’와 ‘Not-to-do’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임상 현장에서 “이것만큼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처치와 “이것만큼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주의 사항을 명확하게 정리해 주어, 진료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Q3. 한의사 선생님들과 한의대생들이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A3. 이 책은 한의학을 다루는 전문서는 아닙니다. 하지만 한의 임상 현장 역시 고전 문헌상의 병명을 넘어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에 근거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는 만큼, ‘정교한 현대의학적 감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특히 한의원에 내원하는 만성·난치성 피부 질환 환자들은 이미 서양의학적 치료를 받았거나 병행 중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한의학적 처방을 내리기 위해서는 서양의학적 치료 기전과 현재 상태에 대한 깊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한의사 및 한의대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임상 네비게이션’ 역할을 할 것입니다. ① 정확한 진단을 위한 준거 틀(Frame): 한의학적 변증 이전에, 해당 병변이 현대 의학적으로 어떤 질환에 속하는지 명확히 구분하는 기준으로 활용하십시오. 전체 환자의 85%를 차지하는 핵심 질환군을 확실히 장악하는 것만으로도 오진의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② 환자 상담과 안전한 치료의 근거: ‘Not-to-do’ 섹션을 적극 활용해 보십시오. 환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외용제의 오남용이나 잘못된 처치 사례를 과학적으로 짚어줌으로써,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상담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③ 실전 임상 감각 배양: 방대한 피부과학 이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발현되는지 퀴즈와 증례를 통해 익힐 수 있습니다. 한의대생들에게는 로컬 현장에 나가기 전, 실제 환자를 보는 ‘임상의의 눈’을 기르는 데 더할 나위 없는 실전 훈련서가 될 것입니다. Q4. 이 책을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A4. ① 피부 질환 특화 진료를 고민하거나 준비 중인 개원의 선생님 ② 피부 병변을 보고 '무슨 질환인지' 확신이 서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셨던 임상의 ③ 현대 의학적 피부 진단 표준을 빠르게 마스터하고 싶은 한의대생 및 수련의 ④ 환자에게 근거 기반의 명확한 생활 지도와 주의 사항을 전달하고 싶은 모든 의료인 Q5. 동료 한의사분들께 전하고 싶은 마지막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5. 피부는 인체의 내부 상태를 드러내는 거울입니다. 우리가 가진 한의학적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대 의학이 정의하는 질환의 경계와 최신 치료 지견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습진은 다 비슷해 보인다”는 편견을 깨고, 상위 20개 질환에 대한 ‘To-do / Not-to-do’를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의 진료실 풍경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이 책이 원장님들의 진료실 한켠에서 든든한 임상 파트너가 되어,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한의 진료를 펼치시는 데 일조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