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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준비와 출발 - 물속으로 들어가기
01. Warm Up 시작 전,몸과 마음을 푸는 시간 02. Take your marks! 출발선 위, 가장 고요한 긴장의 순간 03. Dive 머뭇거림 없이 뛰어드는 용기 04. Stream Line 저항을 줄이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05. Dolphin Kick 깊은 곳에서부터밀어올리는 추진력 06. Break Out 물을 깨고 나오는 순간 07. Pre-Set 본 훈련 전, 리듬과 컨디션을 점검하는 시간 2부. 역영과 전진 - 페이스를 찾다 08. Catch 기회를 잡는 감각 09. Pull/ Kick 서로 다른 힘의 조화 10. Split Time 기록, 비교, 그리고 나의 성장 11. Pace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는 법 12. IM 다양한 역할, 다양한 내가수영하는 방식 13. Turn 방향을 바꾸는 용기 14. Lap Counter 내가 얼마나 왔는지, 얼마나 남았는지를 보는 법 15. Main Set 몸이 풀린 뒤, 더 이상 핑계가 통하지 않는시간 3부. 위기와 시련 - 물속에서 숨을 참다 16. No Breathing 숨 쉴 틈 없는 시기 17. DQ 실격의 순간, 놓쳐야 배울 수 있는 것들 18. Overtraining 너무 열심히만 했던 시간 19. Negative Split 전반보다 후반을 더 빠르게, 지치지 않는 힘 20. Dash 마지막까지 전력 질주 21. Anchor 가장 중요한 구간, 책임의무게 22. Reaction Time 나만의 신호에 뛰어들기까지의 시간 23. Relay 혼자가 아닌 레이스의 책임 4부. 회복과 완주 - 물 밖으로 나오는 길 24. Interval 물 밖에서도 리듬을 잃지않는 법 25. Tapering 비워야 다시 채워진다 26. Spurt 마지막을 끌어올리는 집중력 27. Descending 점점 더 가볍고,단단해지는 나 28. Easy 잠시 숨 고르기, 삶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구간 29. Cool Down 멈추고 돌아보는시간 30. Last Lap 마지막 구간, 다시 나를 수영하다 31. Finishing Touch 내가 닿고 싶었던 목표에 닿다 32. Lane ropes 내 길을지켜준 경계들 33. Open Water 경계 없는 삶을 향한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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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속에서 성장했고, 수없이 출발하고, 수없이 실수하며, 결국 끝까지 나아가는 법을 배웠다. 나는 수영의 기술에서 인생의 방향을 배웠고, 그 경험을 나누고 싶었다.”
〈파도를 넘어, 만나다 나를〉의 저자 임다연의 말이다. 일곱 살에 처음 수영장에 갔던 저자는 이후 인생의 절반을 물속에서 보냈다. 수영선수로, 코치로, 감독으로, 그리고 대학교수로 삶의 궤적을 옮기는 동안 저자의 삶은 늘 물과 함께 했다. 그래서 저자는 “물은 늘 나를 길렀고, 이끌었고, 시험했다”고 말한다. 실제 저자에게 물살을 헤치는 수영은 시련과 해법을 함께 준 ‘인생의 방향타’였다. 처음 수영장을 마주했을 때의 ‘두려움’, 첫 출전 전국대회 예선 스타트대 위에서의 ‘긴장감’, 전국대회 1위의 ‘성취감’, 국가대표 탈락의 ‘좌절감’ 그리고 지도자와 대학교수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준 ‘희열감’ 등이 모두 수영과 물을 통해 얻어낸 감정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감정은 저자에게 귀중한 깨달음을 안겼다. ‘수영은 단지 몸을 움직이는 기술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수영은 방향을 찾는 일이고, 숨을 참는 훈련이며, 속도보다 리듬을 믿는 선택”이라는 저자는 “삶도 그렇지 않은가”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인생의 절반을 물속에서 보낸 저자가 도전과 좌절, 고난과 성취 등 삶의 주요 순간들을 수영 기술과 연결해 풀어낸 논픽션 에세이다. 특히 수영 기술의 주요 용어들을 삶의 순간들과 연결해 낸 저자의 담담한 문체는 읽는 사람이 어느덧 공감하게 만든다. 책 속의 주요 순간들이 머릿속으로 그려지면서 저자의 감정에 동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영 시작 전 ‘웜업’(Warm up) 단계에 대해 저자는 “수영을 시작하기 전 몸과 마음을 푸는 시간”이라고 설명하면서 독자들에게도 “준비의 시간이 가장 힘차게 밀어주는 추진력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수영에서 가장 용기가 필요한 동작인 ‘다이브’(Dive)에 대해서는 “물속으로 몸을 던지는 순간, 되돌릴 수 없다”며 “맡기고, 던지고, 믿고 나아가야 한다. 인생에도 그런 순간이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경험을 에피소드로 풀어낸다. 이처럼 수영 기술 용어를 인생의 주요 순간들과 연결한 독창적인 구성에 감성이 더해지면서 저자의 성장 스토리에 공감하고, 또 다른 회복과 용기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책의 저자는 “혹시 당신의 삶이 물속처럼 답답하고 막막하다면, 혹은 나아갈 방향을 잡지 못해 허우적거리고 있다면 이 책이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나아갈 수 있는 작은 ‘부력’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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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넘어 세상이라는 대양으로 나아가는 임다연의 멈추지 않는 레이스를 응원하며.”
국가대표 선수가 교수가 되기까지, 그 과정에 담긴 치열한 사유와 도전은 우리 스포츠계의 소중한 자산이다. 임다연은 이 책을 통해 스포츠가 인간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바꿀 수 있는지 정직하게 보여준다. 스포츠를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로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 유승민 (전 IOC위원, 현 대한체육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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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임다연의 삶, 그 자체가 우리에겐 커다란 동기부여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도 힘든 세상에서, 임다연은 세계적인 수영 선수로 정상에 섰고 이제는 스포츠윤리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최고의 학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곁에서 지켜본 그녀의 성장은 늘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자신의 한계를 규정짓지 않고 끊임없이 물살을 가르는 그녀의 기록이,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정직한 자극제가 되길 바란다. - 김경회 (아레나 코리아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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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을 넘어 바다로 나아간 그녀의 서사가 우리 모두의 용기가 되길.”
학생 선수에서 국가대표로, 다시 지도자와 교수로 끊임없이 자신을 확장해온 임다연의 삶은 그 자체로 하나의 완벽한 레이스다. 그녀는 수영을 통해 삶을 배웠고, 이제는 그 삶을 통해 수영의 가치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곁에서 지켜본 그녀의 20년은 단 한 순간도 허투루 흐른 적이 없었다. 이 책은 단순히 수영 선수의 성공기가 아니다. 자신만의 물살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건네는 가장 뜨겁고도 정직한 응원가다. - 전동현 (수영 국가대표팀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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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초를 다투던 풀장과 트랙을 넘어, 이제는 인생의 더 넓은 길을 보여주는 리더로.”
찰나의 기록에 모든 걸 걸어야 하는 환경에서 우리는 함께 자랐다. 단거리 선수인 나에게 임다연의 행보는 늘 신선한 자극이었다. 수영장 레인 안에서의 치열함을 넘어, 스포츠윤리학자라는 자신만의 새로운 트랙을 멋지게 완주해 나가는 모습은 동료인 나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된다. 이 책은 단순히 한 선수의 기록이 아니라, 삶의 결정적인 순간에 어떻게 스퍼트를 올려야 하는지 보여주는 정직한 지침서다. 그녀가 뿜어내는 이 건강한 에너지가 다시 달릴 용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기분 좋은 자극이 되길 응원한다. - 김국영 (전 육상 국가대표, 현 육상 국가대표팀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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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의 레인을 넘어 거친 바다와 강단으로, 멈추지 않고 영역을 넓혀가는 진짜 ‘철인’”
종목은 다르지만, 물속에서 사투를 벌이며 한계를 넘어야 하는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임다연의 행보는 늘 남달라 보였다. 안정된 자리를 내려놓고 미지의 바다에 뛰어들 때부터 그녀는 이미 자신만의 레이스를 설계하고 있었다. 선수 시절의 지독한 성실함을 학문의 길로 이어가 결국 교수라는 멋진 결실을 본 그녀의 삶 자체가 나에게도 큰 자극이 된다. 이 책은 단순히 수영 이야기가 아니다.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물살을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단단한 응원가다. - 허민호 (전 철인3종 국가대표, 현 철인3종 플레잉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