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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밖으로 뛰쳐나온 AI 알고리즘01 피지컬 AI02 센싱과 인식의 진화03 행동과 모터 제어04 피지컬 AI의 학습법05 협동 로봇(Co-bot)06 휴머노이드07 피지컬 AI와 자율 시스템08 CES 주인공 된 피지컬 AI09 법과 윤리10 피지컬 AI의 다음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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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몸을 얻는 순간인공지능이 화면 밖으로 걸어 나오고 있다. 이제 AI는 텍스트를 생성하는 디지털 알고리즘을 넘어 실제 세계에서 보고, 듣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존재가 되고 있다. 물류 창고의 자율주행 로봇, 병원의 간병 보조 로봇, 건설 현장의 협동 로봇, 인간의 손처럼 사물을 집는 휴머노이드까지. 이처럼 ‘몸을 얻은 인공지능’, 즉 피지컬 AI는 산업과 노동, 사회 구조를 다시 설계하는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으로 등장했다. 이 책은 피지컬 AI가 어떻게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을 학습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지를 설명한다. 시뮬레이션 강화 학습과 디지털 트윈, 촉각 센서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같은 기술의 흐름을 소개하고, 공장·물류·의료·건설 현장에서 벌어지는 변화를 현장 사례 중심으로 분석한다. 동시에 로봇과 인간이 함께 일하는 환경에서 발생하는 안전 문제, 노동 구조 변화, 데이터 권리와 책임 같은 사회적 쟁점도 함께 다룬다. 피지컬 AI는 단순한 로봇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인간과 기계의 협업 방식 자체를 바꾸는 전환이다. 기술의 속도보다 기술의 방향을 물으며, 인공지능이 몸을 얻는 시대에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기술과 함께 일하고 살아갈 것인지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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