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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메타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1장 | 왜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버스를 완전히 잘못 봤나 제2장 | 나의 이야기: 시베리아에서 셔먼 오크스까지 제3장 | 수조 달러 규모의 이야기 제4장 | 영화·음악·출판 산업의 붕괴, 그리고 비디오게임의 부상 제5장 | 비디오게임이 어떻게 세상을 구했는가 제6장 | 왜 메타사이트가 당신의 세상을 뒤흔들 것인가 제7장 |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해하기 제8장 | ‘디지털 아이템’: 초강화된 로열티 프로그램을 떠올려라 제9장 | 수익 공유: 클릭에 선지급하지 말고, 고객에게 후지급하라 제10장 | 당신의 데이터를 가진 자가 당신의 세상을 지배한다 제11장 | 엑솔라는 비디오게임에 어떻게 투자하는가 제12장 | 스토리3: 소액 결제 기반의 스토리텔링 제13장 | 나는 LA도, 메타버스도 사랑한다 제14장 | 결론: 메타버스의 기회 붙잡기 감사의 글 주(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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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왜 중요한가?” 메타버스는 단순히 3차원 그래픽이 좋아지거나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는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이것은 기업이 운영되는 방식, 소비자가 일하고 놀며 시간을 보내는 방식, 그리고 인간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그것이 엔터테인먼트든 마케팅이든)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변혁적 기술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알파벳, 메타플랫폼스, 아마존과 같은 거대 기술기업들의 중앙집중적 계획을 중심으로만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하나의 비전을 제시한다. 그 비전이 실현된다면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와 개인정보에 대해 더 큰 통제권을 갖게 되고, 이 새로운 세계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된다.
---p.9 나는 메타버스의 미래에 매우 낙관적이다. 누구든 기업의 과잉 통제 없이, 자신이 사랑하는 제품과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누구든 이 디지털 지평선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만들고, 원하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풍요롭게 할 수 있다. 내가 앞으로 말할 ‘메타사이트’는 차세대 비즈니스 및 개인 웹사이트로 어디에나 있는 창작자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고, 창업가로서의 동기를 발견하고, 열정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은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창작적으로도 모두를 위한 공간이다. 인터넷이 이 세상의 거대한 ‘기회 평준화 장치(출발선의 격차를 줄여주고 기회 접근성을 평준화하는 역할)’가 되었고, 메타버스는 그 현상을 한층 더 확장하는 존재가 될 것이다. ---p.31 메타버스는 브랜드가 소비자와 연결되고, 이전에는 없던 방식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메타버스가 진화함에 따라 더 많은 기회가 등장할 것이며, 이는 개발자, 스토리텔러, 브랜드 관리자, 그리고 독립적인 창작자에게 창의성을 확장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할 것이다. 메타버스에 특히 큰 기대를 거는 이유는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열릴 기회 때문이다. 기존 기술 위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독립 창작자들이 무엇을 해낼지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이는 창의적 표현의 가능성과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에 관한 이야기다. 구글 플레이, 아마존 뮤직, 애플 뮤직 같은 전통적이고 중앙화된 플랫폼처럼 수백만 조회 수가 아주 미미한 수익으로 이어지는 곳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창작자들은 로열티, 전략적 파트너십,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콘텐츠 창작자들은 여러 방식으로 자신의 작업을 직접 수익화할 수 있다. ---p.81 블록체인은 단순한 금융 거래를 넘어, 앞으로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전 세계의 토지 소유권을 등록해 분쟁을 줄이고 권리를 강화하는 데 쓰일 수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해킹이 불가능한 투명하고 안전한 기록을 만들기 위해 선거에 블록체인을 활용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또한 블록체인은 전체 공급망에 걸쳐 제품을 등록하고 추적하는 도구로도 제안되고 있다. 예를 들어 식품이 농장에서 시작해 가공 공장을 거쳐 식탁에 오기까지의 전 과정을 알고 싶다면, 블록체인은 그 수준의 투명성을 제공할 수 있다. 더 중요한 점은 블록체인이 보안을 강화하고, 중앙집중형 결제·전자상거래 네트워크가 굳이 필요 없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보안은 오늘날 금융과 디지털 상거래 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사이버보안과 신뢰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p.159 블록체인의 미래는 사실상 무한하다. 지난 10년간 콘텐츠 유통을 지배해 온 기존 플랫폼들은 점차 그 영향력을 잃기 시작할 것이다. 앞으로는 스토리텔링의 가치를 강화하고, 창작이라는 매체의 힘에 명확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탈중앙화 플랫폼이 지배적인 수익 모델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난 이 놀라운 여정에 함께할 새로운 파트너들이 스토리3에 합류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 ---p.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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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가상공간’이 아니라 인터넷의 다음 단계
많은 사람이 메타버스를 여전히 가상현실이나 3D 아바타 정도로 이해한다. 하지만 이 책은 메타버스를 현실과 디지털 세계가 더욱 촘촘하게 결합하는 흐름, 곧 인터넷의 다음 단계로 정의한다. 웹 1.0이 정보의 연결이었다면, 웹 2.0은 참여와 플랫폼의 시대였고, 이제 메타버스는 몰입, 소유, 거래, 창작, 커뮤니티가 통합되는 새로운 환경으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빅테크의 미래가 아니라, 개인과 창작자의 미래를 묻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메타버스를 거대 기업의 선언문으로 보지 않는 데 있다. 저자는 메타버스의 핵심을 ‘누가 통제하는가’라는 문제와 연결한다.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와 개인정보에 대해 더 큰 통제권을 가져야 하며, 창작자와 개발자는 자신이 만든 가치에 대해 더 정당한 몫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메타버스는 결국 더 많은 사람이 새로운 디지털 경제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기회의 장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기술서이면서도 동시에 플랫폼 권력 구조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놀라운 미래 비즈니스의 기회를 보여주다 『ONCE UPON TOMORROW 어느 날 다가온 미래』는 개념 설명에 머물지 않는다. 영화·음악·출판 산업의 변화, 비디오게임 산업의 확장,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이더리움의 이해, 디지털 아이템의 가치, 수익 공유 모델, 데이터 소유권과 플랫폼 투자 구조를 한 흐름으로 엮는다. 덕분에 독자는 메타버스를 “언젠가 올 미래”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산업 전환과 비즈니스 기회의 언어로 이해하게 된다. 메타버스는 과장된 환상일까, 아니면 우리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현실일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해 지나친 낙관도 비관도 아닌, 구조와 사례 중심의 답을 내놓는다. 기술, 플랫폼, 투자, 콘텐츠, 창작, 소비의 경계가 재편되는 지금, 메타버스가 열어갈 세계를 남보다 먼저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분명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