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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대한민국의 모든 소심한 사람들에게
PART 1. 소심한 사람들의 특징 결정 장애 증후군 우리는 누구에게 좋은 사람인가 감정 표현 장애 증후군 사소한 데 목숨 거는 사람들 작은 위험도 크게 보는 사람들 타인이라는 지옥에 사는 사람들 소심함에 머무르려는 사람들 PART 2. 소심함에 관한 오래된 편견 내향적인 사람 구출 작전 내향적인 사람 vs 외향적인 사람 신중함 vs 소심함 소박함 vs 소심함 섬세함 vs 소심함 배려 vs 소심함 A형 vs 소심함 PART 3. 우리는 왜 소심해지는가? 지난날의 상처로 우리는 소심해진다 안 해도 되는 걱정 때문에 소심해진다 불안해서 소심하다 우리를 소심하게 만드는 자본주의 사랑받으려는 욕심이 소심을 부른다 완벽함은 소심함을 낳는다 비겁하기 때문에 소심하다 PART 4. 소심인小心人 인생 사용 설명서 자신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 되자 뻔뻔해지자 용서는 없다 운명론자가 되지 말자 소심함이라는 관성 이기적인 사람이 되자 행복한 눈치 보기 PART 5. 소심 타파,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당당하게 화내기 찌질하게 화내지 않기 후회를 다루는 법 예의는 폭력이다 눈을 피하지 않는다 혼자를 두려워하지 말자 기꺼이 오해받기 에필로그 굿바이, 소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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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선택은 꼭 해야만 한다. 자신이 결정하지 못하면 타인 혹은 상황이 대신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결정된 사안은 결국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 (중략)
100퍼센트 확신이 들 때만 결정하겠다는 태도는 우유부단함, 소심함의 근원적인 뿌리다. 세상에 100퍼센트 확실한 것은 없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으면 확실히 안 되는 것이지만, 결정하게 되면 최소한 50 대 50은 된다. --- p.16 우리가 소심해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는 욕심 때문이다.--- p.119 사람에게는 결이 있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잘 맞고 안 맞고의 문제이다. 그러니 관계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우리가 타인의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이익을 보려는 마음은 사람을 비겁하게 한다. 타인의 덕을 바라지 않고 살면 인생이 훨씬 편해진다. 삶은 자기 능력만큼 당당하게 살 때 훨씬 의미 있고 행복하다.--- p.129 과연 우리 삶에 정답이 있을까. 삶의 정답을 향해 나아가려는 사람들을 보면 운명론자 같다. 가야 할 길, 미래에 될 어떤 모습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은 모두 운명론자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 우리가 될 수밖에 없는 모습도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삶에 정답이 존재하고, 될 수밖에 없는 모습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행동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 p.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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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사람들이 소심하지 않은 척하는 이유는 그 낙인이 찍히면 예외 없이 무시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상처받은 티도 못 내고 발버둥 치며 살 수밖에 없다. 소심함을 들키지 않으려 매일 답답한 가면을 쓴 채 살아간다.
그러기를 수차례, 저자는 결국 자신의 소심함을 인정하게 되었다. 인정할 수 없던 사실을 인정하자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면서 자신과 타인의 소심함을 진단하기 시작했다. 소심의 뿌리는 사람마다 다르다.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일 수도 있고, 각자의 성향, 주변 환경의 영향 때문일 수도 있다. 지나친 완벽주의, 불안감, 관계 지향적인 태도가 소심을 부른다. 이런 발견을 토대로 저자는 ‘소심 타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렁에 빠진 사람들을 건져 올리기로 결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