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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중고-상] 개 이야기
루이지 보이타니 등저 / 김이정 역
판매자
콩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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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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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길들여진 야성
개와 늑대 사이
오랜 선별작업
길들인 흔적들

2. 집안의 개
교육
적절한 보살핌
동거가 문제시될 때

3. 개와 인간
필요불가결한 연장체
매우 다양한 역할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

4. 인간을 위한 개
장점과 단점
개 인간
내세와의 관계

저자 소개 1

김이정

 
서강대학교 유럽문화학과, 한양대학교 프랑스학과 강사.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학사 학위, 동대학원에서 불어학 석사 학위, 프랑스 파리 13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어 문법, 프랑스 언어학, 교양 프랑스어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불어 연결어에 나타난 서술명사의 의미 통사 유형과 대상부류(classes d’objets)」, 「이차술어의 다의성, 대상부류, 그리고 전자사전 기술」, 「이개어 사전에서의 고유명사 처리에 관한 연구」, 「플립러닝 방식을 통한 대학 프랑스어문법 교육 방안 연구」 등이
서강대학교 유럽문화학과, 한양대학교 프랑스학과 강사.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학사 학위, 동대학원에서 불어학 석사 학위, 프랑스 파리 13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어 문법, 프랑스 언어학, 교양 프랑스어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불어 연결어에 나타난 서술명사의 의미 통사 유형과 대상부류(classes d’objets)」, 「이차술어의 다의성, 대상부류, 그리고 전자사전 기술」, 「이개어 사전에서의 고유명사 처리에 관한 연구」, 「플립러닝 방식을 통한 대학 프랑스어문법 교육 방안 연구」 등이 있고, 공저 『프랑스어학 개론』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9195071

책 속으로

주인은 될 수 있으면 야단맞을 행동을 시작할 때 그 자리에서 개에게 벌을 주어야 한다. 벌은 경험에 의거해서 불안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벌은 개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이를테면 어미가 한 것처럼 목덜미를 잡는 것. 위로 약간 들어서 흔드는 것 등이 벌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손으로 한 대 때릴 수도 있다. 개는 자기를 쓰다듬어주는 손과 때리는 손을 완벽하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인은 위험하지 않은 물건을 개에게 던짐으로써 벌을 내릴 수 있는 데 이때 쓰이는 물건은 상처를 입히지는 않지만 뚜렷하게 불쾌감을 주는 소리를 내야 한다. 벌을 줄 때는 일종의 자세를 식별할 줄 알아야 한다. 개가 복종자세를 취하면 곧바로 벌을 멈춰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복종자세를 취했는데도 벌을 주면 벌은 불안의 원인이 되며 아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 p.68~69

의인주의는 동물에게 인간의 감정과 반응을 부여하려는 경향을 가리킨다. 특히 개처럼 인간과 친숙한 동물의 경우 이런 태도 때문에 자주 해석의 오류가 발생한다. 다른 동물의 정신세계를 상상할 능력이 없는 개는 다른 동물의 정신세계에 영향을 끼치려 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개는 복수나 질투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없다.

--- p.102

명령

개가 명령에 복종하게 하려면 몇가지 규칙을 지켜야 한다. 2개월부터 강아지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그 이름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한다. 이름은 1,2 음절 정도로 짧아야 한다. 명령에 쓰이는 말은 시간이 지난 뒤에도 같아야 하고, 명령이 개가 이해 못하는 긴 이야기 속에 묻혀서는 안되며, '엎드려', '앉아', '이리와'처럼 짧아야 한다. 억양, 몸짓, 몸의 위치, 얼굴표정 등은 언어신호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개가 명령을 정확히 이행했을 때는 상을 주어야 한다. 보상은 벌보다 더 효과적이다. 또한 잘 참아주어야 하고, 때때로 개가 퇴보된 동작을 보이더라도 화를 내면 안된다. 강아지는 쉽게 지치기 때문에 훈련시간은 짧아야 한다.

'앉아'와 '엎드려'라는 명령은 개에게 별로 어려울 것이 없는데 비해 복귀명령은 이행하기가 더 힘들다. 그러므로 복귀명령 뒤에는 곧바로 개의 이름을 붙여야 한다. 이때 짜증을 내면 안된다. 개가 주인의 몸짓과 말을 신경질내는 것으로 생각하여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한참 뒤 개가 돌아왔을때 벌을 주면 개는 복귀를 벌과 연관짓게 될 것이고, 그러면 다음 복귀명령에 답하지 않을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개가 복귀와 자유의 박탈을 연관짓지 않도록 돌아오자마자 곧장 묶기보다는 한동안 놀게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 p.49-50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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