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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Chapter1. 현대판 주홍글씨, 인터넷 인터넷, 모든 것을 기억하는 세상 엇나간 사랑이 부른 비극, 리벤지 포르노 Tip. ‘리벤지 포르노’에 연류되었다면?! CSI 뺨치는 신상 털기 Tip. 신상 털림, 이렇게 막아라 SNS 감찰시대, 사이버 망명을 원해요! 내 메신저도 혹시? Tip. 사이버 검열, 이렇게 예방하자 Chapter2. 잊혀질 권리 스스로 지키기 올림푸스녀 사건 노트북 스캔들 Tip. 중고 PC, 카메라 처리는 이렇게 개인정보 새는 SNS SNS 정보유출, 이렇게 당한다 Tip. SNS 정보유출, 이렇게 당한다. 나도 모르는 소액 결제가? 스미싱 Tip. 스미싱 예방법 스피어 피싱을 아시나요? Tip. 스피어 피싱 예방법 Tip. 스마트폰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 10대 수칙 피싱의 떡밥 앞에서 나는 안전하다? Tip. 보이스 피싱 예방 10계명 몸캠, SNS피싱… 신종 메신저 피싱 Tip. 메신저 피싱 대처방안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Tip. SSO(Single Sign On) Tip. SSO 대처방안 클라우드도 PC다 Tip. 클라우드 서비스 유의점 및 활용법 휴대폰 분실? 사생활 분실! Tip. 휴대폰 분실 전/후 대책 Chapter3. 내 흔적은 내가 지운다 인터넷 흔적 지우기 스마트폰 흔적 지우기 PC, 노트북 흔적 지우기 Tip. 씨클리너, 이렇게 사용하세요 인터넷 사이트 이용하기 평판관리 업체 이용하기 소멸 SNS 활용하기 Chapter4. 잊혀질 권리를 넘어 디지털 소멸로 ‘잊혀질 권리’의 개념과 확산 잊혀질 권리, 논란의 쟁점 한국에서의 잊혀질 권리 디지털, 소멸이 답이다 Chapter5. 디지털을 늙고, 병들고, 소멸케 하라 인류역사와 디지털 ‘생성’과 ‘소멸’ 디지털 에이징 시스템과 그 적용범위 민,관,학이 함께 하는 디지털 소멸 연구 감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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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접하는 루머들에 대해 남의 이야기라고 별 생각 없이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타진요 회원들과 같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사실인양 퍼트리는 것도 나쁘지만,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자세, 또한, 죄 없는 사람을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 넣는 ‘마녀사냥’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매일 수많은 정보를 접하는 정보사회에 살고 있지만 그 많은 정보로 인해 정작 사실과 좋은 정보들은 정크 데이터들에 의해 가려지고 묻히는 경우가 많다. 지금도 정보는 계속 생겨나고 있으며, 그것들은 디지털화 되어 영구히 보존되려 하고 있다. 이제 정확하고 옳은 정보를 찾기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 ‘현대판 주홍글씨, 인터넷’ 중에서 카드 3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도 문제가 된 신용카드를 직접 사용하지 않아도 제휴업체 간 정보 공유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자명하게 드러났다. 만약 수십여 개 계열사 중 한 곳이라도 보안이 뚫린다면? 그리고 그 계열사는 통합관리란 이름으로 전 계열사의 고객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면? 수십 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그룹사 인터넷 사이트 회원 가입 시, 주민등록번호나 개인식별 정보, 직장 정보 등 20여 개 정보에 대한 수집과 이용에 동의해야 한다. 문제는 이렇게 수집된 정보의 사용이 해당 사이트 한 곳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잊혀질 권리 스스로 지키기’ 중에서 스마트폰은 고가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한번 분실하면 되찾기가 힘든 것이 현실인데, 분실폰은 어딘가에 중고로 팔리는 동시에 정보 유출의 위험까지 가지게 된다. 분실폰은 개인 데이터가 삭제되지도 않은 채로 남아 있기 때문에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해야하는 수고로움마저 없어 범죄에 이용될 확률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위험에서 멀어지기 위해서 내 분신 같은 스마트폰을 깨끗이 청소하는 법을 알아두어야 한다. 단순 삭제 방식으로는 지워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누구도 되살려낼 수 없는 방법으로 스마트폰 속 흔적을 지우길 추천한다. - ‘내 흔적은 내가 지운다’ 중에서 계속해서 늘어나는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계속되는 저장소의 증가와 그에 따른 비용증가가 필요하다. 그런데, 과연 모든 데이터가 비용을 들여가면서 저장할 가치가 있는 것일까? 혹시, 무조건적인 데이터의 저장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만들어내고 있는 건 아닐까? 만약, 그런 비용들이 사회를 위해 다른 방식으로 쓰인다면 어떨까? - ‘잊혀질 권리를 넘어 디지털 소멸로’ 중에서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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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부터 디지털 낙인까지
당신의 개인정보는 안전하십니까? 지금 온라인에선 잊혀질 권리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온라인에서의 삶이 제2의 삶으로 자리 잡고, 온라인 속의 삶이 실제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벌써부터 디지털 흔적을 지워주는 기업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고, 유출된 개인정보 때문에 막대한 피해를 입는 사건이 비일비재로 발생하고 있다. 한번 유출된 개인정보나 인터넷에 작성된 글이나 사진 등을 다시 찾는 데에는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들뿐더러, 사실상 완벽한 삭제나 해결도 어렵다. 때문에 인터넷이나 디지털 기기 사용과정에서 기록을 관리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문제는 그 방법에 대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과거 인터넷 흔적들을 어떻게 지울 수 있을까?’ ‘지울 수 있다면, 어디까지 지울 수 있을까?’ ‘내 개인정보가 어디어디에 유출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떤 SNS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안전할까?’ ‘흔적이 남지 않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은 없을까?’ 당신이 궁금했던 모든 질문들에 대한 팁과 정보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잊혀질 권리, 나를 잊어주세요》는 디지털 망망대해 속을 표류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이러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개인정보 유출의 피해를 줄이는 예방법 및 디지털 흔적을 지우는 방법부터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우리가 미처 몰라서 이용하지 못했던 인터넷 사이트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모두 담았다. 책 사이사이에 삽입된 ‘팁’ 자료들만 꼼꼼히 읽고 실천해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최초 디지털소멸 특허 취득자가 말하는 잊혀질 권리, 그리고 디지털 소멸 최근 ITU(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는 2015년에는 세계 인터넷 사용인구가 30억 명을 돌파할 것이며, 이는 전 세계 인구의 40%가 넘는 수준에 달한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내가 만들어 낸 디지털 데이터 하나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40%의 인구가 공유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지난 60여 년간 생성된 데이터양보다 스마트폰이라는 모바일 컴퓨팅 환경이 보급된 이후 5년여 간 생성된 데이터양이 훨씬 많으며, 이러한 디지털의 생산 속도는 이미 사람의 힘으로 제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 끊임없이 생산되고 공유되는, 자신이 생성한 데이터인줄도 모른 채 방치되고 떠돌며 사회적 비용을 좀먹는 디지털 데이터들. 이제는 사회 전체가 디지털로 연결되고 있으며 그러한 변화는 치명적인 디지털 낙인으로 누군가의 삶을 짓밟고, 끊임없이 사회적 비용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숨 막히는 디지털 데이터 더미에서 압사당하지 않을 방법은 없을까? 만약, 디지털 데이터도 나이를 먹고, 병들어 죽는다면 어떨까? 세계 최초 디지털 소멸 특허를 취득한 이 책의 저자는 ‘잊혀질 권리’를 둘러싼 쟁점과 이슈, 그리고 더 높은 차원의 대안으로 ‘디지털 소멸’을 제시한다. 디지털 데이터에도 생성자가 소멸 시기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해서 디지털 데이터에 생,노,병,사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쓰레기처럼 부유하는 데이터를 없애고 잊혀질 권리보다 더 앞서 자신의 데이터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인터넷에 국한된 잊혀질 권리 그리고 다양한 폐해들은 사실 예고편에 불과하다.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프라이버시 침해의 현상들은 앞으로 몰려올 더 크고 강력한 해일의 그저 작은 하나의 ‘징후’일뿐이다. 이 책은 인터넷을 이루고 있는 근본적인 요소, 즉 디지털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 대한 대안으로 디지털 소멸에 대한 개념을 바로 세워 디지털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