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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빙 : 한국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오디오 : Dolby Digital 5.1, 2.0, DTS
- 화면비율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 지역코드 : NTSC 3
- 디스크수 : 2
- 녹화방식 : Dual Layer
- 총 상영시간 : 194분
[Special Features (부가영상)]
- 감독 임대웅, 제작 김상오, 배우 오미희, 서영희, 이동규 코멘터리
- 제회, 그리고…
- '왜 그러셨어요?'
- 그 때 그 공간, 아픔
- 잊혀진 것들
- 동창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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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후 늙고 병든 몸으로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 박여옥 선생에게 16년 전 제자들이 찾아온다. 선생님을 수발해온 제자 미자가 예전 친구들을 부른 것. 결혼을 앞둔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늘씬해진 순희, 운동을 잘 했던 달봉이, 잘 생기고 씩씩했던 명호 등이 그들. 선생님은 제자들을 반갑게 맞이하지만 제자들의 눈빛은 밝지 않다. 저마다 박선생에게 받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것.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은 가난한 집안형편으로 손가락질을 당했고, 순희는 뚱뚱하다고 놀림받았다.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달봉이는 박선생의 체벌로 장애인이 되어버렸다. 명호의 어머니는 탄원서를 썼다가 박선생에게 정신병자로 몰렸다. 겉으로는 반가운 안부를 나누지만 속으로는 과거를 전혀 기억 못 하고 자신이 자상한 교사인줄로만 알고 있는 박선생에게 분노하는 아이들. 그러나 이 두려운 만남을 지켜보는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었다. 정말 두려운 것은 스승도, 제자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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