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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포르포르 토끼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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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희 글그림
달리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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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양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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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이 종이에 닿을 때의 사각거림과 펜 선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좋아합니다. 일상 속의 작고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해 두고 그 순간들을 그림책으로 하나씩 풀어 가고 싶습니다. 그 이야기들이 독자에게 공감되게 다가갈 수 있다면 작가로서 누리는 큰 행복일 것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이건 내 우주선이야!》, 《말랑말랑 크리스마스》, 《포슬포슬 알밤 운동회》, 《쿠키를 만들 거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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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2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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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22.5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8쪽 ?
ISBN13
9788959985296

출판사 리뷰

가름끈을 타고 떠나는 ‘책 속 여행’

이 책은 [말랑말랑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계절 그림책을 선보여온 양승희 작가의 신작 ‘봄’ 이야기입니다. 세 계절을 지나 ‘봄’으로 완성되는 계절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이지요. ‘시작’을 상징하는 봄으로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으며, 작가는 ‘책 속 주인공의 책 속 여행’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전작들의 주인공은 물론, 이들과 함께 세 계절을 지나온 우리 모두를 눈부신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토끼의 정원에 모인 것은 그저 반가운 얼굴들만이 아닙니다. 그간 작가가 전해온 메시지인 약속이 가진 힘과 배려의 가치, 주저하지 않는 용기, 끝까지 해내는 마음 등이 모두 자리해 이곳에서 새로운 가치로 피어나지요. 배우고 깨달았던 그 마음들을 꼭 쥐고 이곳까지 온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깨닫게도 합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토끼의 정원’은 지나온 계절의 이야기를 나누는 마침표이자,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축하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출발선입니다.

나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것


빈 화분과 모종삽뿐이던 페이지가 수많은 나무와 꽃으로 풍성해지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우연히 도착한 ‘나만의 정원 만들기’ 페이지에 온실에서 챙겨온 꽃을 심은 호쉬와 포르르는 ‘시작’의 마음으로 정원을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꽃을 찾아 정원 책 밖으로 벗어나 다른 책까지 넘나들며 여행을 하지요.
우연에 기댄 여행에서 호쉬는 마주하는 모든 이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고, 상대 역시 호쉬를 반겨줍니다. 그렇게 [말랑말랑 크리스마스]에서 사람들의 마음에 추억과 만날 약속에 대한 빛을 밝혀준 오너먼트를, [토독토독 방울 연못]에서 경계를 풀고 친구가 되어 함께 나눈 옥수수를, [포슬포슬 알밤 운동회]에서 끝까지 해내는 응원이 된 알밤을 받아와 그것으로 정원을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모든 마음 하나하나가, 앞선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지금 이곳을 아름답게 만드는 바탕이 되는 셈입니다. 이처럼 ‘토끼의 정원’에서는 각기 다른 계절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세상으로 완성되는 색다른 경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원을 가꾸는 마음

낯선 곳에 떨어진 호쉬와 포르르는 자기가 있던 곳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거나 모든 것이 다 갖춰진 온실에 머무는 대신, 가름끈을 타고 여행을 계속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하는 정원 만들기 페이지에서 그곳을 가꿔보기로 하지요. 빈 땅을 채워가는 일, 새롭게 꽃을 심고 씨앗을 뿌려 그것들이 풍성해지기를 기다리는 마음. 봄의 출발선에 선 우리 모두는 마음속에 자기만의 정원을 가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처음 만난 친구와 선생님과 서로 씨앗을 나누고, 그것으로 자기 마음을 가꾸고 초대하는 일. 친구가 건넨 다정한 말 한마디, 친구와의 눈 맞춤 같은 것들이 씨앗이 되고 꽃이 되어 모두와 함께 어우러지는 반짝이는 정원으로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우연히 호쉬를 만난다면 우리는 무엇을 전해줄 수 있을까요? 토끼의 정원에 심고 싶은 나만의 이야기를 상상하며 함께 봄날의 축제를 즐겨보세요.

리뷰/한줄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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