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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여 온다
김영순
북랩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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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일러두기

머리말-아날로그 시간의 휴식

Part 1 봄 - 시작과 설렘

봄소식_2004
개울가에서_2004
유채밭_2005
농번기의 계절 문경_2004
대둔산의 봄_2004
향수_2004
시골 마을의 풀꽃 향기_2006
텃밭_2003
남해 다랑이 논의 비경_2004
청보리밭의 싱그러운 경치_2004
보릿고개 시절_2004
변산반도_2000
봄꽃_1991
유채꽃_2005
영산홍_2005
모란_2005
옥매화_2005
작약_2005
찔레꽃_2005
애기똥풀_2005
장미_2005
불두화_2005
붓꽃, 등심붓꽃_2005
금낭화_2005
데이지_2005

Part 2 여름 - 열정과 생명력

단양 계곡의 여름_2004
옥천 평화로운 시골마을_2006
시냇가의 추억_2004
밭작물이 익어가는 계절_2004
갑사의 여름_2005
바위가 쓴 역사 단양팔경_2004
빨래터의 추억_2000
담벼락에 걸린 호박 덩굴_2004
포도밭의 하얀 기다림_2004
볕이 빚은 붉은 고추_2004
단정화_2000
인동초_2004
보랏빛 설렘_2004
패랭이꽃_2004
도라지꽃_2004
연꽃_2005
해바라기_2005
가자니아_2004
과꽃_2004
수세미_2004

Part 3 가을 - 결실과 비움

황금빛 기다림_2004
추수가 끝난 들녘_1991
산골의 추억_1991
숲길_2004
갑사의 가을 단풍_2004
물그림자_2004
홍시_2004
고즈넉한 시골풍경_2005
가을의 결실_2005
가을걷이(추수)_2005
바다를 품은 다랑이 논_2005
섬마을의 가을 경치_2005
섬마을 어선_2005
푸른 길 위의 풍경_2005
붉은 다리가 품은 포구_2005
남해 바닷가 마을_2005
바람의 정원_2005
이국적인 섬마을_2005
바다가 키운 배추_2005
갈대숲_2005
시간의 매듭_2003
백일홍_1995
코스모스_1995
국화꽃_2005
맷돌호박_2000

Part 4 겨울 - 침묵과 휴식

장작_1991
세월의 흔적_1991
바위의 옷, 이끼_1997
대숲에 내린 고요_2005
겨울풍경_2005
12월의 설국_2005
거제 시골 마을의 휴식_2005
눈 쌓인 산의 전경_2005
추억의 언덕_2005
바다의 휴식_2005
침묵의 갯벌_2005
기다림의 포구_2005
볕이 머무는 시골집_2004
산촌의 숨결_2004
과수원_2003
계곡의 침묵_2004
봄을 기다리며_2004
산길의 위로_2004
늘 푸른 소나무처럼_2005
산등성이의 기개_2005

저자 소개1

순수미술을 전공한 뒤 미술작가, 미술교육가, 캘리그라피 교육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교 및 교육 기관에서 약 20년 동안 강의를 맡아 왔으며 작가로서 3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저서로는 『풀꽃 시서화집 손글씨로 힐링하는 오늘』 (북랩, 2025), 『미술 취미가를 위한 꽃과 풍경 사진집』 (북랩. 2026)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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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432g | 180*240*13mm
ISBN13
9791175982994

책 속으로

어떤 기억은 멈춰 있을 때 더 선명하게 다가오는가 봅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그 멈춰진 시간들을 조용히 다시 회상해 보고, 무의식 속에 갇혀진 추억의 사진들을 하나씩 꺼내어 들여다보니 넓은 자연을 마주했던 오래전 그 시간 속으로 나를 데려다 놓은 듯 계절마다 각기 다른 깊은 매력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쁜 현대인의 지친 삶에 위로와 희망, 휴식을 줄 수 있는 아날로그 포토에세이를 정성을 담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남해에 봄이 왔습니다
파릇한 새싹이 돋고
벚꽃 만개한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우리들 마음속에도 늘 싱그러운
봄이 머물기를 바라봅니다
--- p.15 「봄소식」 중에서

여름방학이 되면
종일토록 시냇가에서 멱 감으며
건져 올린 다슬기 한 줌,
해 저무는 줄 모르고 물장구치던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
저녁 노을 등에 업고 집으로 돌아오던
그 시절의 여름
어릴 적 추억이 문득 생각납니다
--- p.71 「시냇가의 추억」 중에서

언덕 너 불어오는
가을 바람을 따라
멈춰 있던 날개가
느릿하게 기지개를
켜고 있다
--- p.109 「황금빛 기다림」 중에서

몸 안의 수분을 다 비워 내고
가장 가벼운 몸이 되었을 때
가마솥에 밥을 짓고, 물을 끓이고
쇠죽을 쓰는
불꽃이 될 준비를 합니다

--- p.161 「장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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