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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멈췄더니 보고서를 쓸 수가 없네? 7
당신의 AI가 보고서를 쓰지 못하는 이유 15 이게 다 보고서라고? 16 AI가 쓴 보고서가 퇴짜를 맞는 이유 18 당신의 AI는 당신의 상사를 모른다 21 놓치면 안되는 세 번의 기회 26 AI를 활용하기 전 논리적으로 사고하라 28 AI에게 부족한 한 가지 ‘신뢰’ 35 보고서 작성을 위한 문제해결적 사고 43 보고서의 일머리는 문제해결에서 온다 44 - 인간의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 47 논리정연한 일머리를 위한 문제도출법 51 - AI로 문제해결하기 58 AI와 경쟁해야 할까, 협업해야 할까? 60 AI가 제대로된 답변을 못하는 이유 63 지금보다 더 논리적인 AI를 위하여 70 보고서는 기획이다 79 AI의 ‘그럴듯함’과 인간의 ‘진짜 새로움’ 82 왜 기획력이 필요한가 83 그렇다면 기획이란 무엇인가? 85 기획자에게 필요한 마인드 88 - 인간의 기획력 91 당신의 기획력을 높이는 네 가지 방법 92 - AI로 기획하기 123 아이디어가 안 떠오를 땐, AI와 ‘함께’ 생각해보세요 123 디자인씽킹을 위한 4D 프레임워크 124 아이디어 발굴 도구, 트리즈와 스캠퍼도 AI랑 하면 쉬워진다 129 TRIZ와 AI의 협업 130 SCAMPER와 AI 협업 132 AI에게 SCAMPER 기법을 학습시키는 프롬프트 예시 133 혼자 떠올리기 힘들 땐, 함께 질문하자 136 읽히는 보고서를 위한 구조화 137 문서 작성 구조화의 기술 138 보고서의 구조화란 무엇인가? 138 - 인간의 구조화 141 보고서의 봉준호 식 사고 141 안전하게 보고하는 미괄식 구조 146 하나도 놓치지 않는 MECE 구조 148 한 눈에 이해되는 로직트리 구조 151 - AI로 읽히는 보고서 작성하기 153 PREP 프레임워크 활용법 153 MECE 프레임워크 활용법 159 보고서의 글빨 165 휴가는 길수록 좋고, 보고서는 짧을수록 좋다 166 - 인간의 글빨 170 글빨을 높이는 제거의 기술 170 단문이 진리다 / 개조식 표현으로 정리하는 기술 172 쓸데없는 사실, 쓸모 있는 정보 176 비즈니스 문해력 177 직장인의 언어들 180 보고서 작성 시 자주 헷갈리는 비즈니스 용어 182 - 보고서 글빨을 높이는 AI 활용법 190 AI에게 표현을 맡기는 법 190 명확한 문장을 위한 프롬프트 활용법 191 AI가 만든 문장을 ‘사람의 문장’으로 다듬는 법 196 AI를 ‘협업 파트너’로 쓰는 단계적 보고서 작성법 197 인공지능이 자연지능을 뛰어넘는 순간이 두려운 당신에게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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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둘러싼 담론은 넘쳐나지만, 정작 ‘일을 잘하기 위한 활용법’에 집중한 책은 드물다. ‘AI 캔 두 잇’은 그 공백을 정면으로 파고든다. 이 책은 AI를 단순한 도구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사고와 결합될 때 비로소 성과를 만들어내는 ‘협업 파트너’로 재정의한다. 특히 AI 활용의 장점과 한계를 균형 있게 짚어내며, 기술에 대한 맹신이 아니라 ‘일의 본질’로 시선을 되돌린다는 점에서 다른 책들과 차별화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보고서’라는 실무의 핵심 영역을 통해 AI 시대의 역량을 구체화한다는 데 있다. 문제 해결, 기획, 구조화, 글쓰기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무엇을 인간이 해야 하고, 무엇을 AI에 맡겨야 하는지를 명확히 구분한다. 특히 단순한 스킬 나열이 아니라 사고의 흐름 자체를 설계하도록 돕는 구성은, 독자가 스스로 일의 맥락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MECE, 로직트리, PREP 등 실무에서 검증된 프레임워크를 AI와 연결해 설명하는 방식 역시 돋보인다. 기존의 경영 이론이 현실과 동떨어진 개념으로 머무르지 않도록,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형태로 재해석한 점이 인상적이다. 이는 ‘이론’과 ‘실행’ 사이의 간극을 줄이려는 저자들의 문제의식이 구체적인 도구로 구현된 결과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질문하는 능력’과 ‘생각하는 힘’을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강조한다. 빠르고 편리한 기술에 기대기보다,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인간의 역할을 끝까지 놓지 않는다. 결국 ‘AI 캔 두 잇’은 AI를 잘 쓰는 법을 넘어,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의 기준을 세우는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