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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1장 국가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주조 이익의 본질은 구매력 약탈이다도둑질을 옹호하는 명분들사용자 비용은 왜 무시되는가사용자 비용이 무시되지 않기 위한 해법들화폐 제도가 붕괴하는 이유2장 닉슨 쇼크 이후의 삼각동맹무이자로 국채를 발행하는 미국 정부연준의 보이지 않는 돈, 그리고 진짜 돈의 메커니즘재무부로부터 연준의 ‘분리·독립’이 만들어진 역사월가: 예대마진·증권화·파생상품이라는 주조 이익빅테크의 기술이 사용자 비용을 줄이다3장 비트코인의 등장과 한계비트코인은 사용자가 주조 이익을 갖는다탄압과 편입 - 삼각동맹의 이중전략현물 ETF와 RWA로 보는 월가의 크립토 전략국가는 포섭, 월가는 폭격 - 빅테크의 이간계빅테크는 왜, 어떻게 트럼프를 포섭했나4장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빅테크가 금융에 발을 들이다스테이블코인과 달러 패권RWA에 감추어 놓은 월가의 온체인 패권 전략빅테크의 전력결제가 화폐 질서를 바꾼다5장 스테이블코인과 통화정책스테이블코인과 연준의 통화정책원화주권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6장 스테이블코인과 이더리움이더리움은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이다비트코인인가 이더리움인가이더리움 서사를 월가의 언어로 번역한 톰 리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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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패권은 왜 흔들리고, 누가 그 자리를 노리고 있는가?제3의 달러가 구축할 새로운 화폐 질서를 읽어내는 방법 달러 패권이 흔들리는 이유는 사용자 비용이 더 이상 감추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카드 결제 수수료와 해외 송금 비용의 증가 그리고 인플레이션으로 지갑 속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깨닫고 있다. 그리고 지금,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문을 열었다. 국경 없이 이동하고 은행 없이도 작동하는 디지털 화폐,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이다.스테이블코인을 편리한 결제 수단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발행사가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순간, 전 세계 사용자들은 자연스럽게 미국 국채의 수요자가 된다. 저자는 이러한 스테이블코인과 미국 국채가 연결되는 구조를 구체적인 사례와 수치로 풀어냈다. 과거 월가 대형 은행들이 독점해 온 화폐 질서의 윤곽이 여기서 드러난다.이 새로운 질서가 모든 이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지 않는다. 이 흐름 안에서 누가 이익을 얻고 누가 비용을 치르는지를 짚어낸다. 블랙록은 ETF로 비트코인 수요를 제도권으로 끌어오고, RWA 제도로 전통 자산의 수익 구조를 디지털 자산 시장에 이식한다. 빅테크도 마찬가지다. 애플과 메타가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 인프라를 장악하는 순간, 다른 기업들은 침범할 수 없는 독점적인 화폐 유통 플랫폼이 된다. 즉 결제 흐름은 소수의 플랫폼 안에 집중될 것이며 독점의 구조는 반복된다. 결국 『제3의 달러』에서 전하고자 하는 핵심은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지금 세계의 돈은 어떤 구조로 움직이고 있는가?”이다. 스테이블코인이 왜 달러 패권을 새롭게 바꾸는지를 이해한다면 자본의 흐름을 읽는 눈을 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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