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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깨어있는 것들과의 대화 18 웃음이 다시 채워지는 자리 20 내가 걷는 발자국의 하루 21 행복의 조건 22 조건 없는 행복 23 길가 들꽃과의 대화 24 좋은 인연 나쁜 인연 25 눈뜨면 비로소 시작되는, 생의 눈부신 대화들 26 조금 늦게 핀다고 꽃이 아닌 것은 아니다 27 겨울을 견디지 않은 봄은 없다 28 비교를 멈추면 비로소 내가 보입니다 29 내가 걷는 이 길을 꽃길로 보라 30 꽃도 때가 되어야 피듯이, 사람도 그 때을 알아야 한다 31 태산은 바람에 대꾸하지 않는다 32 삶은 사랑하기에도 너무나 짧습니다 33 무심(無心)하게 피어 환하게 물들이다 34 꿈 이야기 35 나를 깨우러 온 가장 아픈 스승 38 매화꽃과의 대화 39 두견이 우는 밤 40 지혜로움과 어리석음 41 깨어있는 자의 가장 깊은 휴식 42 나에게 건네는 가장 따뜻한 안부 43 조금 느려도 괜찮은 밤 44 고생했다. 정말 애썼다 45 마음에도 방전이 필요해 46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한 47 내 마음의 날씨를 돌보는 시간 48 이름표보다 중요한 것은 향기입니다 49 따뜻한 차 한 잔의 온기 50 주머니 속의 작은 햇살 51 창가에 머물다 간 바람 52 잊고 지낸 계절의 안부 53 비 온 뒤에야 보이는 것들 54 가장 어두운 밤이 지나면 56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한 걸음 57 2부 마음속에 심어둔 씨앗 하나 58 멈춰 서야 비로소 보이는 풍경 59 마음의 결을 고르는 시간 60 나는 누군가의 소장품이 아닙니다 61 당신이라는 숲에 머물다 63 기억의 조각들로 만든 위로 64 달빛이 건네는 고요한 위로 65 윤슬처럼 반짝이는 오늘 66 그래도 괜찮아, 그럴 수 있어 67 애쓰지 않아도 너는 충분해 68 잠시 쉬어가도 길을 잃지 않아 69 오늘 하루도 잘 살아냈으니까 70 당신은 생각보다 강한 사람입니다 71 빈 가지가 되어야 새 봄을 맞습니다 72 나이테가 말해주는 상처의 무늬 73 뿌리 깊은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74 숲은 서두르지 않는다 76 그늘을 내어주는 넉넉함 78 겨울 나무가 견뎌내는 고요한 시간 79 꽃마다 피는 계절은 다르다 81 낙엽이 가르쳐준 아름다운 퇴장 82 매서운 추위를 견딘 씨앗만이 봄을 맞는다 83 이름 없는 들꽃도 저마다의 향기가 있다 84 계절이 바뀌듯, 마음의 슬픔도 지나간다 85 막히면 돌아가는 강물처럼 86 바위를 뚫는 것은 강함이 아니라 꾸준함이다 87 낮은 곳으로 흐르며 바다를 만난다 89 구름 뒤에는 언제나 푸른 하늘이 90 폭풍우가 지나간 뒤의 맑은 공기 91 노을이 아름다운 건 오늘을 다했기 때문이다 92 바람은 보이지 않아도 숲을 깨운다 93 달은 차오르기 위해 스스로를 비운다 95 산을 오르는 마음, 내려오는 마음 97 대지는 아무 말 없이 모든 것을 품는다 98 먼 산이 주는 침묵의 위로 99 항상 웃고 사는 사람들의 비밀 100 3부 내가 걷는 발자국의 하루 101 타인의 실수나 예상치 못한 불행 앞에서 102 그럴 수도 있지, 이 또한 지나가리라 103 길가 들꽃과의 대화 104 채움과 비움 106 비에 젖은 날개로도 새는 다시 하늘을 난다 107 바람은 머물지 않기에 자유롭다 108 먼 산의 능선처럼, 멀리 보면 아름답지 않은 삶은 없다 109 사람이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것인가 110 계절이 바뀌듯, 마음의 슬픔도 지나간다 111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말 한마디는 무엇일까요 112 폭풍우가 거셀수록 나무의 뿌리는 더 깊어진다 113 입은 화(禍)를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114 입으로 짓는 복, 말로 얻는 부 116 살아온 흔적 117 한 번 찍힌 발자국은 염라대왕도 지워 주지 못한다 119 노랑나비의 하루 일과 120 뒷모습 121 우리는 서로의 서툰 계절을 지나고 있다 122 사람과 사람 사이, 바람이 지나는 길이 필요하다 123 붙잡지 않아도, 남을 사람은 곁에 머문다 124 거창한 조언보다 따뜻한 밥 한 끼의 위로 125 말 한마디의 온도가 마음의 겨울을 녹인다 126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준다는 것의 아름다움 127 마음의 빗장을 열어줄 단 한 사람을 기다리며 128 잘 가라는 인사 뒤에 남겨진 다정한 기억들 129 흙에 심는 것은 씨앗이 아니라 ‘내일’입니다 130 죽음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순환 131 오솔길에 핀 나리꽃과 마주친 미소 132 꽃은 져야만 열매가 되고, 기다림은 익어야 향기가 됩니다 134 자연의 품 135 마음의 자, 보는 저울 137 우리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139 전생과 내생은 진짜 있는가 140 낡아짐이 곧 보시(布施)입니다 142 산새들이 나누는 대화에는 거짓이 없다 143 4부 산중의 달빛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144 물길이 막히면 돌아가듯, 관계도 순리대로 146 굽이치는 계곡물처럼, 서툰 만남도 삶의 노래다 147 숲의 나무들은 서로의 햇살을 가리지 않는다 148 마음의 옹달샘은 혼자 있을 때 채워진다 149 마음의 뜰을 쓸 준비를 마쳤습니다 150 삶이 곧 기도이고, 일상이 곧 경전입니다 151 빈틈이 있어야 숨을 쉽니다 152 삶을 축제로 만드는 마음의 지혜 153 지지 않는 삶보다, 기꺼이 져주는 삶 157 모든 대화의 첫 문장은 내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159 법화림의 주인 160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는가, 바꿀 수 있는가 162 시간이 풀어주지 못할 매듭은 없습니다 165 약속 없는 기다림이 더 설렙니다 166 한 사람의 인생은 한 권의 역사서입니다 167 보내줄 때를 아는 사람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168 옷깃만 스쳐도 인연, 머물다 가면 선물 169 마음의 온도를 나누면 겨울도 봄이 된다 170 모든 이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171 말은 입이 아니라 가슴에서 나와야 향기가 됩니다 172 수천 겁(劫)의 그리움이 빚어낸 기적 173 기도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성취되는가 176 부족함은 채워야 할 결점이 아니라 비어있는 가능성이다 179 화는 손님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떠난다 180 오늘 내뱉지 않은 말 한마디가 내일의 후회를 막는다 182 세 걸음 물러나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 185 억울함이 있더라도 밝히려 말라 187 가장 어두운 마음에서 가장 밝은 지혜를 길어 올리다 188 상대가 던진 독배를 굳이 마실 필요는 없다 189 어디에도 얽매이지 말고, 홀가분하게 살아라 190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대답, “그랬구나” 194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진심이라는 외길뿐이다 195 가장 깊은 울림은 가장 낮은 곳에서 나온다 197 믿음은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는 나이테와 같다 199 칭찬은 바다도 춤추게 하고 마음도 춤추게 한다 200 5부 하얀 눈꽃 만발한 암자의 풍경은 순백의 진리다 202 대자연의 품, 무언(無言)의 가르침 203 무엇이 물듦이고 무엇이 물들지 않음인가 204 분단과 변역 206 암자 앞 자목련의 고운 자태가 주는 하심 211 빛을 쫓는 망념(妄念)과 그 뒤에 숨은 인과(因果) 212 가짜 빛에 취해 길을 잃은 나그네 214 미물(微物)에게 배우는 자연의 뜻 215 허상을 걷어낸 자리에 피어나는 존재의 향기 216 길 위의 모든 생명은 살아있는 경전입니다 217 지혜로운 자신으로 바로 서기 위한 마음의 기록 218 만물(萬物)이라는 거울 속에 비친 참나(眞我) 220 삶의 본질을 마주하다 221 깨어 있는 마음 222 꼭 해야할 일 한가지 223 하지 말아야할 일 한가지 224 아름다운 인생의 동반자 226 무심(無心)한 풍경 속에 숨겨진 지극한 응원 227 미미(微微)한 존재가 들려주는 거대한 설법 228 보이지 않는 빛과의 다정한 대화 229 잊고 지낸 나를 깨우는 일상의 고요한 목소리들 230 마음의 산책 231 스쳐 가는 모든 것이 내게는 스승이었다 232 평범함 속에 숨겨진 비범한 기적 233 삶을 예술로 만드는 세 가지 운율 234 흐르는 시냇물과의 대화 237 침묵의 인내 238 자연이 건네는 무언의 가르침 240 일상의 사물과 나누는 대화 241 내면의 감정과의 대화 242 미움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243 아픔이 어떻게 나를 더 깊은 사람으로 만드는가 244 당연한 것들에 대한 경이로움 245 단순함의 사치 246 멈춤이라는 가장 위대한 정진 248 꽃 한 송이와의 대화 250 6부 이 세상 만물은 유정(有情) 무정(無情) 할 것 없이 그 자체로 다 깨어있다 252 세상이 말해주지 않는 삶의 규칙 254 친절과 불친절 255 친절 256 가까운 사람일수록 예의라는 울타리가 필요하다 257 말의 무게와 침묵의 가치 259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260 실패는 안 되는 방법 하나를 배운 것뿐입니다 261 어제는 부도 수표, 내일은 약속 어음 262 홀로 설 수 있어야 함께 설 수 있다 264 완벽하지 않아도 온전하다 266 당신이라는 도화지는 여백일 때 가장 장엄하다 267 가장 뜨거운 말은 혀를 거치지 않는다 268 미래는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피어나는 것이다 269 유리병 속의 편지 270 서로를 구속하지 않는 평행선이 가장 멀리 간다 272 멈춤의 소통 273 마음의 밭을 가는 지혜 275 말의 품격과 침묵 276 관계와 인연의 향기 277 고난과 시련의 의미 278 시간과 현재의 소중함 279 보이지 않는 손길이 가장 따뜻하게 닿는다 280 색깔과 모양을 지우고 냄새로 기억하는 세상 281 생각의 발자국 소리 282 떠난 이와의 재회 283 기도라는 텔레파시(Telepathy) 284 자연과 혈류의 오케스트라 285 거울은 내가 웃기 전에는, 절대로 먼저 웃어주지 않습니다 286 나의 의자 287 그동안 고마웠어 288 그림자는 빛이 밝을수록 더 짙고 선명해집니다 289 꺾이기를 두려워하여 피어나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290 주먹을 꽉 쥐었을 때보다 손을 활짝 폈을 때, 더 많은 공기를 쥘 수 있습니다 292 가장 늦었다고 생각한 순간이, 가장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순간 293 거미 집 294 7부 그림자 295 해는 지는 순간까지도 세상을 붉게 물들인다 296 물방울 하나 297 나무는 바람과 싸우지 않는다 298 내 마음의 주름 299 원망과 후회 300 최상승 무상법문(最上乘 無上法門) 301 무엇이든 밖에서 찾지 말라 305 믿음이라는 꽃 306 시작과 끝 307 차 한 잔 대접 308 하나의 진실 309 겨울 간식 군고구마 사랑 310 호박죽 한 그릇이 주는 기쁨 311 우리네 삶도 새로운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312 인생의 경로를 이탈하여 재탐색합니다 313 선한 말 한마디 314 연잎의 지혜 315 옷깃만 스쳐도 인연 316 청개구리 울음소리에 담긴 눈물 317 시절인연 318 불속에 당신을 묻는날, 눈물은 타지 않았다 321 시련은 극복이 아니라, 보내는 것이다 322 깊은 산중에 시자와 함께 산다 324 마지막 페이지의 미소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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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세상의 거친 소음과 내면의 치성한 욕망에 매몰되어, 정작 곁에 머물며 끊임없이 울림을 건네오는 진정한 스승들의 목소리를 망각한 채 살아왔다. 대료스님의 저서 『깨어 있는 것들과의 대화』는 아침 햇살과 길가의 들꽃, 그리고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는 소박한 기물들과 나눈 말 없는 대화의 기록이다. 저자는 ‘깨어 있음’이란 거창한 고행을 통해 도달하는 특별한 성취가 아니라, 나라는 아집의 빗장을 풀고 만물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찰나에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침묵하던 삼라만상이 저마다의 언어로 들려주는 가르침을 겸허하게 받아 적은 수행의 일기이며, 독자들에게 생명의 숨결을 속삭인다.
책 속에 담긴 지혜의 글귀들은 독자의 심연에 잠들어 있던 눈을 일깨우는 청량한 감로수가 되어, 평범한 일상의 모든 찰나가 실상은 거룩한 선물임을 깨닫게 한다. 저자는 타인을 나를 투영하는 거울로, 자연을 나를 치유하는 도반으로 삼아 시련조차 나를 빚어내는 자비로운 손길임을 알아차리라고 권한다. 속도와 성공만을 강요하는 세상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내면의 고요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 우리는 비로소 타인의 시선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신을 마주할 수 있다. 이 책은 스치는 모든 인연이 당신을 완성하려 찾아온 귀한 스승이었음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며, 온 우주가 당신의 환한 미소와 하나가 되는 경이로운 체험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