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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공지
반품공지 : 대학교재 제품 특성상 반품 불가합니다.(하루만에 보고 반품하거나 필요한 부분만 사진찍고 반품 하는 경우가 허다해요)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이유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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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반품 불가 안내
최근 교재를 구매하여 pdf 파일로 변환한 후 바로 반품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학교재는 워낙에 pdf 파일로 변환하여 공부하기에 반품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구입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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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16:9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
언어 : 프랑스어
자막 : 한국어.영어.프랑스어
지역코드 : 3 / NTSC
러닝타임: 104분
디스크수 :1
Special Features
- Interative Menu (대화형 메뉴)
- Nicolas Philibert Retrospective
- 칸 영화제 초정행사
- 관객과의 대화
- 인터뷰
- Poetry Recitation
-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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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부의 한적한 오지 오베르뉴 마을. 이곳엔 전교생을 통틀어 한 학급만으로 이루어진 학교가 있다. 아직 1부터 10까지도 셀 줄 모르는 4살 박이 아이부터 중학교에 입학하기 직전의 아이들까지 열 명 남짓한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딱 한 명뿐인 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한다.
선생님은 글자를 춤추듯 그리는 꼬맹이들을, 또 수업시간 불쑥 지금이 아침인지 점심인지를 묻는 엉뚱한 녀석들을 한데 모아놓고 수업을 한다. 학교는 처음으로 '규칙'을 배우는 곳이다. 남이 이야기할 때 잘난 척 나서며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 약속한 분량의 색칠을 다 해야만 쉬는 시간에 놀 수 있다. 싸웠을 땐 잘못한 사람이 먼저 사과해야 한다...등등 너무 당연한 듯 보이지만 우리도 이런 사소한 것들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어떤 일정한' 방식을 배워왔다. 그리고 다소 교조적이리만큼 이 선생님은 엄격히 아이들에게 이런 법칙들을 35년간 가르쳐왔다. 그렇게 그는 마지막 수업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 마지막은 별반 거창하지 않고 처음 아이들을 대할 때와 마찬가지이다. 끝까지 그는 숫자 6을 가르치기 위해 완전한 동그라미를 그리는 법을 먼저 가르치고 손이 더러운 아이에게 집요하리만큼 다그쳐 결국 손을 씻게 하는 그런 사소한 일들을 한다. 그렇게 그의 마지막 수업은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첫걸음의 작은 자양분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