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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AI, 그리고 종교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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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인공지능 시대의 종교적 쟁점들

01 인공지능과 종교

02 ‘호모데우스’를 꿈꾸는 ‘사피엔스’

03 ‘마음의 아이들’과 기계-신

04 특이점과 초월의 신화

05 데우스 엑스 마키나

06 기계-인간에서 나온 신

07 AI의 진화와 묵시론적 인공지능

08 로보 사피엔스의 양면성

09 기술 종교와 간극의 신

10 AI 시대의 프로메테우스 물음

저자 소개

김진
현재 대구한의대학교 연구교수(향산교양교육연구소), 울산대학교 명예교수다. 서강대학교 연구교수, 원광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독일 루어대학(Ruhr Universitat Bochum)에서 리하르트 셰플러(Richard Schaeffler, 1926∼2019) 교수의 지도 아래 《칸트의 요청이론(Kants Postulatenlehre)》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988). 주요 연구 분야는 근현대 독일철학, 형이상학, 동서비교철학, 종교철학, 로고테라피와 실존심리철학, 정치신학, 희망철학 등이다.
주요 저서로는 《생활속의 철학》(1990), 《철학의 현실문제들》(1994), 《새로운 불교해석》(1996 문광부추천도서), 《아펠과 철학의 변형》(1998), 《퓌지스와 존재사유》(2003), 《칸트와 불교》(2000 문광부 추천도서, 2004 개정증보판), 《하느님의 길》(2005), 《처용설화의 해석학》(2007 문광부 추천도서), 《한국사회를 움직이는 현대철학자들》(2009 문광부 추천도서), 《다석 류영모의 종교사상》(2012), 《콜버그의 도덕발달》(2013 문체부 우수학술도서), 《인생교과서 칸트》(2015, 공저), 《칸트와 종교》(2019 세종학술도서), 《하이데거의 정치신학》(2020), 《형이상학》(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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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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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9.1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8만자, 약 1.2만 단어, A4 약 30쪽 ?
ISBN13
9791143024060

출판사 리뷰

초지능 시대에도 인간은 여전히 신앙의 주체로 남을 수 있는가

AI는 이미 종교의 문 앞에 도착했다. 경전을 학습하고, 설교를 생성하며, 상담과 제의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다. 스위스의 한 성당에서는 ‘AI 예수’가 신자들과 대화를 나누었고, 일본의 사찰에서는 로봇 승려가 반야심경을 설법한다. 이러한 현상을 단순한 기술 활용 사례가 아니라, 인간과 신, 기계와 영성의 관계를 다시 묻게 만드는 철학적 사건으로 바라본다. 인간보다 뛰어난 인공초지능이 등장한다면, 그것은 단지 더 똑똑한 도구에 머무를 것인가. 아니면 인간이 오랫동안 신에게 부여해 온 권능과 주권의 자리를 요구하게 될 것인가. 칸트와 블로흐, 기독교 신학과 유토피아 철학을 가로지르며 AI 시대의 종교적 쟁점을 밀도 있게 탐구한다. 특히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의지, 도덕적 책임이라는 문제를 중심에 두고, AI가 결코 인간을 대신할 수 없는 존재인지, 혹은 특이점 이후 전혀 다른 존재론적 지위를 획득할 수 있는지를 질문한다. 동시에 바티칸의 AI 윤리 선언과 교황청 문헌, 유네스코 권고안, 각국의 AI 규제 논의를 함께 살피며 기술 발전과 종교 윤리가 어떻게 충돌하고 조율되는지도 분석한다. AI를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인간이 자신의 존엄과 책임을 어디까지 지켜낼 수 있는가를 시험하는 거울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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