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나 큰 키 때문에 꿈을 포기하고, 어머니의 제안에 따라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홉 살 때 이미 희곡을 썼고, 그 후로 계속 희곡 작업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직접 연출을 하기도 했다. 제임스는 1970년대 중반에 드라큘라를 다룬 영화를 보다가 영감을 얻어, 흡혈귀 토끼를 주인공으로 처음 어린이책을 썼다. 『곰인형의 스크랩북』『병원 이야기』의 작품이 성공을 거두면서 본격적으로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글에는 따뜻한 인간미와 함께 스스로 '독자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고 표현한 유머가 가득하다. 작품으로는 『흡혈귀 토끼』『곰인형의 스크랩북』『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핑키와 렉스 시리즈』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