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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기술은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PART 1. 디지털로 다시 쓰는 자본주의 Chapter 1. 테크노베이션의 시작 테크노베이션이 일으킨 테크 혁신 | 국가 경제를 이끄는 디지털 산업의 성장 | 연결된 세계, 콘텐츠 시장의 미래 Chapter 2. 자산과 노동의 형태가 뒤바뀌고 있다 영역을 확장해 가는 디지털 자산시장 | 시장 확장에 따라 다양해지는 디지털 자산 | 노동자의 생김새가 달라진다 Chapter 3. 기업의 본질의 재해석 디지털 기술이 기업을 바꾸고 있다 | 하늘을 나는 SK텔레콤, 패션 커뮤니티에 빠진 네이버 Chapter 4. 디지털 혁신가, 테크 자본가의 등장 웹 3.0 시대를 연 비탈릭 부테린 | 디지털 시대의 필수재, AI 시대를 연 샘 올트먼 PART 2. 자본의 토지와 토양이 바뀐다 Chapter 1. 새로운 비즈니스 공간 메타버스의 등장 메타버스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일상에 침투하는 메타버스 | 닷컴버블의 반복인가? 버블로 출발한 메타버스 | 역경을 딛고 일어날 메타버스 산업 시장 Chapter 2. 애플이 메타버스 시장에 쏘아 올린 공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애플의 비전프로 | 애플의 혁신은 계속될 것인가? Chapter 3. K-디지털 트윈 시대가 오고 있다 시뮬레이션 기술 발전으로 재탄생한 디지털 트윈 |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받아들이는 산업들 Chapter 4. 플랫폼 전쟁 빅테크의 넥스트, 구독 시대 | MAU 경쟁보다 중요한 충성 고객 잡기 |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대전환 | AI를 만난 플랫폼, 검색 패러다임이 바뀐다 PART 3. 디지털 노동의 시대 Chapter 1. 현대인을 대체하기 시작한 AI 챗GPT 돌풍, AI 혁명의 시작 | AI보다 더 강력한 기술, AGI 기술 | 테크노밸리의 흥망성쇠 | IT 업계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 Chapter 2.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가 등장하다 로봇 없이 살 수 없는 대한민국 | 대세가 된 긱이코노미, 플랫폼 노동자의 등장 Chapter 3. 디지털 컨슈머 나의 침대를 지배한 숏폼 | 쿠팡보다 무서운 C-커머스의 등장 | K-아타리 쇼크로 인한 게임시장의 변화 PART 4. 디지털 자산이 일으킨 금융 혁명 Chapter 1. 새로운 바람, 디지털 자산 ETF 비트코인 현물 ETF 시대 | 이더리움 ETF의 시간 Chapter 2. 코인 시대의 몰락과 재탄생 코인 시장을 무너뜨린 사건들 | 루나-코인 사태가 일으킨 변화 | 금융의 시대로 넘어가는 티켓, CBDC | 가장 먼저 해야 할 제도적 안전망 Chapter 3. 여의도에서 테크노밸리로, 디지털 금융 시대 토큰증권과 RWA | 핀테크를 거부하는 디파이 혁명가들 | 카카오뱅크, 토스가 걸어온 혁신의 길 | 금융가 DAU 전쟁 에필로그 ― 디지털 시대 신기술이 바꿀 미래에 대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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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베이션에 따른
자본주의 3요소의 변화에 주목하라 전통적인 자본주의 경제에서 토지는 생산이 일어나는 물리적인 장소나 공간을 의미했지만, 이제는 메타버스와 플랫폼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공간으로 변모했다. 메타버스는 아직까지 이용자를 만족시키기에 부족하지만 애플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메타버스 기술 중에서도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물리적 대상이나 시스템을 가상 환경에 똑같이 재현하는 기술로, 재난 시뮬레이션, 제조업 스마트 팩토리에 유용하게 이용된다. 한편 플랫폼은 콘텐츠 구독 시장이 성장하면서 중요한 소비 공간이 되었다. 이커머스 기업들은 충성 고객을 붙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에 접어든 요즘, AI와 로봇은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특히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업무에서 그 속도는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플랫폼에서 초단기로 근무하는 노동자가 증가하며 ‘긱이코노미’ 시대가 도래했다. 디지털 시대의 노동과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미래를 준비할 때가 온 것이다. 자본의 측면에서 우리는 자산의 개념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문턱에 서 있다. 탈중앙화된 디지털 화폐인 비트코인은 가상자산의 대표주자가 되었고, 이후 수많은 알트코인이 그 뒤를 따랐다. 이제는 비트코인을 필두로 알트코인의 대표주자인 이더리움까지 대중적 자산으로 진화했다. 디지털 자산은 이제 단순히 기술 애호가들의 관심사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전통 금융사들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모바일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상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은 금융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물결이 되어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렇듯 신기술은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고 전 세계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결하며, 새로운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이 기존의 공간, 노동, 자본 개념을 계속해서 혁신하며, 미래 사회의 가능성을 넓혀갈 것이다. 그 과정에서 살아남으려면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시류에 알맞은 각자의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이 책이 그 흐름을 따라가는 데 중요한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