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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4
머리말 … 6 1장 | 전설의 기록, 불멸의 선수 1. 베이브 루스, 홈런왕의 탄생 … 16 2. 칼 허블의 슈퍼스타 5명 연속 삼진 … 18 3. 자니 반더 미어의 2경기 연속 노히트 게임 … 21 4. 루 게릭의 감동적 연설 … 24 5. 조 디마지오의 56경기 연속 안타 … 27 6. 테드 윌리엄스의 마지막 4할 타율 … 30 7. 로저 매리스가 베이브 루스 기록을 깼다!! … 32 8. 대니 맥클레인의 마지막 30승 … 36 9. 행크 애런의 715호 홈런 … 39 10. 피트 로즈, 타이 콥을 넘어서다 … 42 11. 리키 헨더슨의 통산 도루 기록 갱신 … 46 12. 놀란 라이언의 7번째 노히트 게임 … 48 13. 칼 립켄 주니어의 ‘영원한 철인’ 선언 … 50 14. 맥과이어와 소사의 홈런 경쟁 … 53 15. 배리 본즈의 756호 홈런의 명암 … 57 16. 알버트 푸홀스의 700홈런 … 60 17. 애런 저지의 62호 홈런 … 63 18. 로널드 아쿠나 주니어의 40-70 시즌 … 66 19. 오타니 쇼헤이의 완벽한 투타 겸업 경기 및 최초의 50-50 … 68 20. 신인 닉 커츠의 4홈런 경기 … 70 차례 2장 | 그라운드의 드라마, 잊지 못할 명승부 21. 베이브 루스의 예고 홈런 … 74 22. 세상에 울려 퍼진 한 방 … 77 23. 윌리 메이스의 ‘더 캐치’ … 80 24. 1955년 다저스의 첫 우승 … 84 25. 돈 라센의 월드시리즈 퍼펙트게임 … 87 26. 역사상 최고의 투수전 … 90 27. 빌 마제로스키의 최초 월드시리즈 끝내기 홈런 … 94 28. 샌디 코팩스의 퍼펙트게임 … 99 29. 1969년 기적의 메츠 … 102 30. 칼튼 피스크의 간절함 … 105 31. 레지 잭슨의 월드시리즈 3홈런 경기 … 109 32. 빌 버크너의 치명적 실책 … 111 33. 언더독의 반란의 대명사, 커크 깁슨의 홈런 … 115 34. 잭 모리스, 진정한 클러치 투수의 전형 … 119 35. 커비 퍼켓의 월드시리즈 완벽 경기 … 122 36. 조 카터의 월드시리즈 끝내기 홈런 … 125 37. 데릭 지터의 ‘플립 플레이’ … 129 38. 역사상 가장 유명한 도루 … 132 39. 2004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 135 40. 댈러스 브레이든의 퍼펙트게임 … 138 41. 아르만도 갈라라가의 ‘거의 퍼펙트게임’ … 141 42. 시카고 컵스의 저주 종결 … 144 43. 2023 WBC 오타니와 트라웃의 대결 … 147 44. 랜디 존슨과 야마모토 요시노부 … 150 3장 | 장벽을 깬 개척자와 아시아의 별들 45. 진정한 첫 프로팀의 탄생 … 154 46. 캔디 커밍스의 커브 발명 … 156 47. 여성 야구의 선구자 재키 미첼 … 158 48. 재키 로빈슨의 인종의 벽 돌파 … 161 49. 로베르토 클레멘테의 비행기 추락 사망 … 164 50. 수술명으로 이름을 남긴 토미 존 … 167 51. 프랭크 로빈슨의 감독 데뷔 … 170 52. 데니스 에커슬리로 정의된 현대 야구의 마무리 투수 … 172 53. 두 종목 스타 보 잭슨의 등장 … 175 54. 노모 히데오와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입성 … 178 55. 코리안 메이저리거 최초 월드시리즈 우승 김병현 … 181 56. 이치로의 센세이셔널한 메이저리그 데뷔 … 184 57. 경기를 마무리한 아시아 투수들 … 187 58. 타이틀을 차지한 코리안 메이저리거 … 190 59. 너무 화려한 일본 선수들의 수상 역사 … 193 60. 최희섭에서 송성문까지, 야수들의 메이저 도전기 … 195 4장 | 야구의 진화: 룰, 제도, 그리고 구장 61. 첫 번째 월드시리즈 … 198 62. 베이브 루스가 지은 구장 … 201 63. 최초로 등번호를 착용한 팀들 … 204 64. 메이저리그 최초의 야간 경기 … 206 65. 메이저리그 최초의 TV 중계 … 208 66. 그린 몬스터가 진정한 그린이 된 순간 … 210 67. 다저스와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이동 … 212 68. 자연을 거스른 돔구장의 등장 … 214 69. 밥 깁슨으로 촉발된 낮아진 마운드 … 217 70. 단체 교섭 협정의 등장 … 219 71. 리그에 지구를 도입하라 … 221 72. 커트 플러드로 점화된 FA 시대의 출발 … 223 73. 지명타자의 도입 … 225 74. 『머니볼』의 출간 … 229 75. WBC의 출범 … 230 76. 비디오 판독 도입 … 233 77. 스탯캐스트의 등장 … 235 78. 유럽에서의 첫 공식 경기 … 238 79. 피치 클록의 도입 … 240 80. 더블헤더의 진화 … 243 5장 | 그라운드 밖의 그림자: 문화, 사건사고, 비하인드 81. 나를 야구장에 데려가세요 … 246 82. 대통령의 첫 시구 … 248 83. 야구에서 슬픈 용어 … 251 84. 블랙삭스 스캔들 … 253 85. 레이 채프먼의 사망 … 257 86. 살인 타선의 탄생 … 260 87. 베이브 루스, 대통령의 연봉을 뛰어넘다 … 263 88. 명예의 전당 건립 … 265 89. 첫 영구 결번 선수는 누구? … 268 90. 코니 맥, 53년을 마치다 … 271 91. 빈 스컬리의 데뷔와 은퇴 … 274 92. 브록과 브로글리오의 트레이드 … 277 93. 샌디 코팩스의 종교적 신념 … 280 94. 독 엘리스의 마약에 취한 노히트 경기 … 283 95.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배트 … 285 96. 홈런 더비의 시작 … 289 97. 최초이자 유일한 메가 히트 야구 영화 … 291 98. 메이저리그에 웬 주스 … 294 99. 바트만 게임 … 297 100. 그라운드에서의 눈물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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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윌리엄스의 타율은 여전히 .402를 유지했고, 심지어 보스턴의 절대적인 라이벌인 뉴욕 양키스 팬들까지 윌리엄스의 4할 달성을 응원할 정도였다. 9월 중순까지 .413의 타율이 유지되며 4할 달성이 무난해 보였다. 하지만 그 이후 타율이 계속 조금씩 떨어지며, 9월 28일 시즌 마지막 2경기인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와의 더블헤더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그의 타율은 .39955가 되었다. 반올림을 하면 4할이 인정되는 수치였다. 당시 보스턴의 조 크로닌 감독은 남은 두 경기를 쉬면 어떻겠냐고 제안했지만, 윌리엄스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면 돌파를 선택한 윌리엄스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5타수 4안타를 맹타를 휘두르며 타율을 .404로 끌어올렸고, 2차전에서도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최종 시즌 타율을 .406로 마무리 지었다. 4할 타자의 탄생은 1930년 뉴욕 자이언츠의 빌 테리 이후 처음이었다. ---p.31 오타니가 마무리로 마운드에 오르게 된 것은 닛폰햄 파이터스 시절인 2016년 이후 처음이었다. 8회가 끝난 후 오타니는 천천히 불펜으로 향했다. 그렇게 준비를 마친 오타니는 9회 초 마운드에 오른다. 첫 상대 타자 맥닐이 볼넷을 얻어 출루하자 구장의 열기는 달아올랐다. 하지만 오타니는 침착하게 베츠를 땅볼로 유도하며 병살타를 만들어냈다. 2사에 주자는 없었고, 전성기가 지난 트라웃이었지만 타석에서의 존재감은 여전히 상당했다. 한 방으로 동점이 만들어지고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두 선수의 승부는 풀카운트까지 가는 극적인 상황으로 흘러갔다. ---p.148 30년의 시간이 흐르고 동양 선수로 다시 메이저리그에 선을 보인 선수는 한국의 박찬호였다. 한양대 재학 시절 한미 대학 야구 대표팀 일원으로 당시로선 보기 어려운 시속 158km의 강속구를 선보이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이다. 결국 명문 LA 다저스와 계약금 120만 달러에 계약 후 1994년 4월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9회 등판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는 무라카미 이후 동양 선수가 30년 만에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는 역사적인 순간이었고, 아직도 깨지지 않은 동양 선수 최다승 124승 기록을 향한 첫 발자국이었다. ---p.178 애초부터 그린 몬스터는 ‘그린(초록색)’이었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 1946년까지 이 담장은 수많은 광고로 뒤덮여 있었다. 하지만 1947년 당시 구단주 톰 요키는 결단을 내려 광고를 모두 제거하고, 타자들이 공을 식별하기 편하도록 담장을 초록색으로 칠하게 된다.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워낙 높은 담장 탓에 이른바 ‘저렴한 홈런’을 쉽게 허용하지 않고, 그 높이에 타자들이 위압감을 느껴 ‘그린 몬스터(초록빛 괴물)’라는 별명이 붙었다. ---p.211 또한 이 연봉 협상이 초미의 관심사였던 이유는 당시 허버트 후버 미국 대통령의 연봉(7만 5,000달러)보다 5,000달러가 더 많은 액수였기 때문이다. 요즘이야 대통령의 연봉과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선수들의 연봉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차이가 크지만, 당시 사업주가 아닌 이상 월급 형태로 대통령보다 돈을 많이 받는 사람은 없었다. 또한 커미셔너였던 랜디스 판사의 연봉(6만 5,000달러)보다도 1만 5,000달러가 높은 액수이기도 했다. 루스의 논리는 이러했다. “대통령은 4년 계약을 받는데 나는 3년만 요구했다. 도대체 뭐가 문제냐”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루스는 구단주의 제안과 같은 2년에 16만 달러, 연평균 8만 달러의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그 시대에 이 연봉이 메이저리그에서 어느 정도로 높은 수준이었는지는 연봉 2위 선수보다 무려 2.4배나 높았다는 것에서 체감할 수 있다. 연봉 1, 2위 간의 격차로는 현재까지도 메이저리그 기록으로 남아 있으니 당시 루스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p.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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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150년을 바꾼 결정적 100장면
『MLB 명장면 100』은 메이저리그의 결정적 순간들을 통해 야구의 본질과 역사를 함께 조망하는 책이다. 베이브 루스의 홈런 혁명에서 시작해 재키 로빈슨의 인종 장벽 돌파, 빌 버크너의 치명적인 실책, 커크 깁슨의 극적인 홈런, 그리고 오타니 쇼헤이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장면들을 촘촘히 엮어 하나의 흐름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한 기록 나열에 머물지 않는다. 각 장면이 왜 중요한지, 어떤 맥락에서 탄생했는지를 함께 풀어내며 ‘역사로서의 야구’를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경기 장면을 넘어 리그의 제도 변화와 문화적 사건, 사회적 이슈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메이저리그의 흐름을 한눈에 짚게 한다. 야구 팬에게는 최고의 순간을 다시 만나는 즐거움을, 일반 독자에게는 스포츠를 통해 시대를 읽는 새로운 시선을 건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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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곳에 우린 있었다. 150년 메이저리그 역사를 관통하는 가장 생생한 명장면을 담은 책 - 한명재 (야구 해설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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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을 열자마자 가슴이 뛰었다! 잊고 있던 메이저리그의 추억을 단숨에 소환하는 최고 전문가의 MLB 이야기. - 김승우 (배우 및 리틀야구연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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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선 묵직한 여운. 과거와 현대 야구를 넘나들며 짧고 굵게 MLB의 진짜 매력을 되새겨주는 책. - 이택근 (티빙 야구 해설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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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성취, 좌절과 극복이 빚어낸 150년의 감동적인 드라마. 송재우 위원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우린 그저 흠뻑 빠져들면 된다. - 전훈칠 (스포츠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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