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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등장인물 소개제1부 나개원의 좌충우돌 개원 성공기Part 1.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시간(결심과 입지)1장. “여보, 나 개원할래”: 막연한 불안을 확신으로2장. 검색창에서 시작된 전화 한 통: 전문가를 만나는 순서3장. 기준 없는 발품은 고문이다: 나만의 필터 만들기4장. 소상공인365, 상권의 온도계가 되다: 데이터로 보는 입지5장. 운명의 후보지 두 곳: 결정의 순간Part 2. 돈과 사람, 그리고 공간(준비와 실행)6장. 개원 예산 10억, 현금 1억: 돈의 지도를 그리다7장. 대출이 일정이다: 자금 조달의 타임라인8장. “잠깐, 도장 찍지 마!”: 렌트프리 6개월과 건축물대장의 비밀9장. 사업자등록증이 나왔다: 공식적인 사장님이 된 순간10장. 세무대리 계약과 첫 번째 절세 수업11장. 동업: 하지 말 것, 하더라도 ‘글’로 남길 것12장. 인테리어의 밤: 선택의 지옥과 견적서의 덫13장. 간판과 마케팅: 예술가의 질문과 3주간의 기다림14장. 직원: 일주일 만에 나가고, 4명이 단체로 퇴사했다15장. 최후의 관문: 소방서와 보건소의 방문Part 3. 병원을 지키는 세무와 경영(운영과 절세)16장. 6개월 차, 세무사가 들고 온 중간보고서17장. 통장에 돈이 없는데 왜 세금이 나와요?18장. 12월, 절세는 ‘마감’이다: 연말 체크리스트에필로그작가의 말제2부 개원 실전 필수 법령 50가지I. 의료법(의료광고 관련 조항만 수록)Ⅱ. 세법(병의원 개인사업자 기준)Ⅲ. 근로기준법·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병의원 인사·노무의 실제 기준)IV.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병의원 개원·이전·폐업의 실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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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부터 펠로우까지 십수 년을 밤낮없이 공부하지만, 정작 의사들에게 ‘내 병원’을 차리고 경영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곳은 없다. 막대한 대출을 안고 개원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진료실 안에서는 환자들에게 존경받는 명의일지 몰라도, 세상 물정 모르는 비즈니스 신생아가 되기 십상인 것이 뼈아픈 현실이다.11년간 수백 개 병의원의 개원과 폐원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병원 전문 세무사이자, 우여곡절 끝에 남편의 개원 성공을 이끌어낸 ‘의사마누라’ 하선영 저자가 펜을 들었다. 맨땅에 헤딩하듯 뛰어드는 원장님들의 뼈아픈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막막한 두려움을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꾸어주고 싶다는 간절한 진심을 책장마다 눌러 담았다.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지루한 이론서가 아닌, 공감 100%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취했다는 점이다. 내과 전문의 5년 차 ‘나개원’과 계산기를 두드리며 협상 테이블에 앉는 아내 ‘윤서현’의 서사는 흥미진진한 소설처럼 읽힌다. 계약서 도장을 찍기 직전 발견한 치명적인 함정, 일주일 만에 단체로 퇴사해 버린 직원들, 통장에 돈이 없는데 수천만 원의 세금 고지서가 날아오는 아찔한 위기들을 이들 부부는 어떻게 헤쳐 나갈까?답은 철저한 ‘순서’와 숨겨진 ‘데이터’에 있다. 무작정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고르면 왜 위험한지, 덜컥 사업자등록부터 하면 왜 수억 원의 대출 기회가 날아가는지, 화려한 이력서 뒤에 숨은 메뚜기 직원을 어떻게 걸러내야 하는지 촘촘한 비기를 전수한다. 입지, 대출, 노무 등 각 분야 전문가 조력자들의 팁과 제2부에 수록된 ‘개원 실전 필수 법령 50가지’는 든든한 무기가 되어준다.두려움은 그저 정보와 계획이 없다는 증거일 뿐이다. 이 책은 단순히 병원 문을 여는 행정적 기술을 넘어, 어리숙한 의사가 단단한 경영자로 레벨 업(Level-Up) 하는 짜릿한 성장 드라마를 보여준다. 수억 원의 임대차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 막연한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부터 펼쳐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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