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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 여기
청소년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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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추천사

· 정건희_시작의 글
청소년과 함께, 지금 여기에서 피어나는 늦봄

· 김대겸
나, 세상 그리고 청소년과 눈맞춤

· 김나윤
경험이 꿈이 되어, 청소년이라는 길이 되다

· 이현우
길잡이교사, 청소년 자치의 길을 만들다

· 성승재
청소년의 반짝이는 내일을 그려가며

· 신은지
신뢰받는 어른으로, 나답게 살아가다

· 박화목
낭만을 파는 사람

· 장민정
고이지 않도록, 청소년에게 흐르는 발걸음

· 이경현
좋은 어른으로, 연결을 꿈꾸며

· 윤태진
지도 없이 걷는 길 ‘청소년지도사’

· 강다연
머물러도 괜찮은 시간 속, 그 다정한 순간들

· 류지희
청소년을 만나 진심이 되어버린 사람

· 이현정
그래서 나는, 청소년의 곁에 남았다

· 박이슬
청소년들이 키워준 사람 : 나

· 이혜선
인권, 학교에서 청소년을 만나다

· 임선정
판을 짜는 리더, 꿈을 꾸는 청소년: 현장에서 길어 올린 사람 중심 리더십

· 양은일
쓰레기 선생님에서 인정하는 청소년지도사가 되다

· 배정수
시작은 우연처럼 마지막은 바람처럼!

저자 소개 17

현실에 기반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자 한다. 진지함과 적절한 유머의 조화를 좋아하는 그는 작품에서 이를 표현한다.

김대겸의 다른 상품

당진시청소년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3년 차 청소년지도사다. 청소년 시절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게 되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우고 성장해 나가고 있다.
동인천고등학교 3학년, 은하수 학교 학교를 사랑하는 청소년. (가칭)청소년자치학교추진단에서 은하수 학교를 만들고 1기 대표로 활동하며 은하수와 역사를 함께했다. 별칭은 '띨빵'이다. 지금은 길잡이 교사를 꿈꾸며 '빵'으로 진화하려 한다. 은하수 학교의 철학과 가치가 미래 교육의 나침반이 되리라 믿으며 모두가 즐겁게 자치하는 학교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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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매일 성장 중인 청소년지도사다. 모든 것이 새롭고 배우는 것이 더 많은 2년 차 새내기지만, 뜨거운 진심으로 청소년의 반짝이는 내일을 응원한다.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운 기록이 누군가에게 작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
“아동·청소년이 신뢰할 수 있는 어른”이라는 신념으로 서울과 부산, 현재 제주에서 청소년을 만나고 있다. 가장 나다운 삶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하고 있다.

여운돌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근무하는 4년 차 청소년지도사다. 학창 시절을 보낸 도봉구에서 청소년을 만나고 있다. 과감하게 꿈꾸고 거리낌 없이 제안하며, 청소년들과 함께 낭만을 누린다. 필명은 ‘여울돌’이다.
마케팅을 전공하며 영화의 길을 걷다 문득 ‘청소년’이라는 넓은 세상을 만났다. 현재는 국립시설에서 청소년활동을 기획하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있다. 정답 없는 길 위에서 함께 걷는 기쁨을 나누며 좋은 동료가 되고자 한다.
청소년의 단짝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프랑스어로 단짝친구라는 뜻의 ‘뽀또’라는 별명을 쓰고 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행복동행학교에서 청소년과 가까이 소통하며, 블로그를 통해 청소년지도사로서의 일상을 소개하고 있다. 유능하되 다정함을 가진 좋은 어른을 꿈꾼다.
군항도시 진해에서 청소년지도사라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어색하게 시작한 순간과 지나온 7년의 시간 속에서 정이 자라났고, 그 과정에서 생긴 이야기를 『청소년과 함께, 여기』에 담았다.
머물러도 괜찮은 따뜻한 동네에서 청소년지도사를 꿈꾸며, 지금은 그 꿈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청소년의 순간이 멈추지 않도록 하루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며 도전하고 있다. 결과보다 과정을 지키며 청소년과 동료 청소년지도사들과의 관계 속에 오래 남는 다정함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연구원으로 시작해 우연한 기회로 청소년활동에 진심이 되었다.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길을 걷고 있다. 청소년과 함께 빛나는 시간을 쌓아가며 의미 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청소년들의 마음 이야기를 들어주는 마음샘 이현정이다. 청소년상담사와 집단상담 강사로 15년 동안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작은 한마디와 엉뚱한 대답도 소중한 마음의 신호로 여기며, 청소년 곁에서 마음의 샘물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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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 청소년활동 현장에 입문해 복지관, 국제개발협력, 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영역을 경험했다. 현재는 청소년글쓰기활동네트워크를 통해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일상에서는 청소년들이 도전의식과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
인권교육공동체 숲을 통해 청소년인권교육이 의무화되기를 바라는 인권활동가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교실의 순간들 속에서 한 사람의 존엄을 발견하고, 그 작은 울림이 서로를 바꾸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청소년과 함께 흔들리고 배우며 더 따뜻한 세상을 향한 길을 기록한다.
청소년과 현장을 잇는 청소년지도사이자 동작청소년센터 관장이다. 어린 시절의 외로움과 어려움을 청소년과 지도자를 세우는 사명으로 바꾸어 살아왔다. ‘참여’와 ‘연결’을 통해 청소년에게는 스스로 설 무대를 비워주는 조력자로, 동료에게는 존재를 먼저 살피는 리더로 머물고자 한다.
중앙대학교에서 청소년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청소년 현장에서 청소년을 직접 만나왔다. 현재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대학의 청소년학 전공 교수,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부회장 등 여러 역할로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늘 새로운 일탈을 꿈꾸는 청소년지도사다. 대전에서 청소년활동을 시작해 부산을 거쳐 현재는 충남 아산에서 일하고 있다.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사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언젠가 뒷모습이 아름답게 떠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669g | 148*210*26mm
ISBN13
9791199683105

책 속으로

“기록되지 않은 활동은 흩어지는 바람과 같지만, 정성껏 길어 올린 글은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키고 안내하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 p.20

“처음 가보는 나만의 길은 성공이 보장된 길은 아니었지만, 그 선택은 경로 이탈이 아니라 나만의 진로를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이었다.”
--- p.193

“나는 오늘도 길을 헤맨 것이 아니라 청소년을 향해 모은 것이라는 것을.”
--- p.284

“청소년활동은 결핍을 채워주는 일이 아니라, 가능성을 신뢰하는 일이라는 것을 조금씩 배워갔다.”
--- p.322

“그것은 아마도 계획된 우연이 아니었을까.”

--- p.424

출판사 리뷰

청소년활동은 제도나 프로그램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그 안에는 청소년을 만나며 흔들리고, 배우고, 다시 자신의 자리를 세워가는 사람들이 있다. 『청소년과 함께, 여기』는 바로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청소년활동가들의 성공 사례집이 아니다. 현장을 아름답게 포장하거나, 활동의 성과를 일방적으로 드러내는 책도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활동가들이 왜 이 길에 들어서게 되었는지, 청소년과의 만남 속에서 어떤 장면을 지나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삶과 현장을 꿈꾸는지를 묻는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각기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분명하다. 이들은 모두 청소년을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람으로 만나고자 한다는 점이다.

『청소년과 함께, 여기』의 의미는 다양한 연차와 위치에 있는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한 권 안에 담았다는 데 있다. 이제 막 현장에 들어선 활동가는 낯섦과 설렘을 말하고, 중견 활동가는 책임과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며, 기관을 이끄는 활동가는 사람과 현장을 남기는 일을 성찰한다. 서로 다른 경험은 단절되지 않고 이어진다. 한 사람의 이야기는 다른 사람의 질문이 되고, 한 현장의 기록은 또 다른 현장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특히 이 책은 청소년활동가의 내면을 정직하게 드러낸다. 청소년을 만나며 느낀 보람만이 아니라, 자신이 흔들렸던 시간, 판단이 쉽지 않았던 순간, 좋은 어른이 되고자 했지만 늘 충분하지 않았던 마음까지 담겨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의 문장들은 선언보다 기록에 가깝고, 해답보다 질문에 가깝다. 독자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청소년활동이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이끄는 일만이 아니라, 함께 관계 맺고 함께 변화하는 과정임을 확인하게 된다.

청소년을 둘러싼 논의는 자주 정책, 제도, 문제, 보호의 언어로 정리된다. 그러나 청소년의 삶은 통계나 제도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그 곁에는 매일의 만남을 이어가는 활동가들이 있고, 그들의 시선과 태도는 청소년이 사회 속에서 어떤 존재로 자리 잡는지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청소년과 함께, 여기』는 그 사실을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청소년활동가에게는 자신의 현장을 돌아보게 하는 동료의 기록이 될 것이며, 청소년을 만나는 교사와 보호자, 지역사회 구성원에게는 청소년 곁에 선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안내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청소년활동의 현재를 사람의 이야기로 남긴 기록이다. 지금 여기에서 청소년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앞으로의 현장을 상상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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