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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당신에게 시련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왔나요? 믿을 수가 없다, 2살짜리 딸에게 암이라니! 진짜 존재하는 ‘이 세상의 건너편’ 엄마라는 이름의 위대한 신 이 세상 제일 불편한 돈, 암 보험금 삐삐머리 공주에게 찾아온 탈모 2. 와장창 깨져버린 우리들의 일상 결국 회사에서 터져버린 아빠 선택의 순간, 선택하지 못할 때의 고통 회사 생활에 처음 찍어보는 쉼표 암 환자 부모가 수지님께 보내는 감사편지 빠져나올 수 없었던, 공포-비교-우울의 늪 3. 피해의식 틈새에서 찾아낸 작은 의미들, 강제 성숙 패키지 특명! 와이프를 구출하라 암에게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너무 고마워요 선생님, 부서져 버린 의사에 대한 부정적 편견 달라지는 부부싸움의 퀄리티 내 자식을 향한 부모의 이기심 암 완치자들의 모임 4. 시련 속에도 조금씩 피어나는 꽃 망상의 바다와 가은이의 미소 사표 4번의 전설과 추억 전 계몽 되었습니다 자식이란 존재를, 진짜 존중해 주는 방법 결혼은 너무 혼란스러웠던 숙제 5. 새롭게 펼쳐질 우리만의 로맨틱 라이프 이 세상은 참 따듯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암환자 부모가 정의선 회장님께 보내는 편지 이 시련이 어른의 상처도 치유해 주네 되살아 나는 청년의 꿈! 가장 아픈 순간 시작된 ‘어른 수업’ ※ 추신: 어엿한 어른이 된 20살 가은이에게 - 엄마가 미리 적어놓은 편지 [부록 1] 가은이의 서포터즈, 명예의 전당 [부록 2] 가은이에게 보내는 네잎클로버 [부록 3] 가은이 엄마 아빠가 보내는 네잎클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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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고 피하고 싶은 시련 속에서도, 우린 얼마든지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어.”
『가장 아픈 순간 시작된, 어른 수업』은 가장 아프고 힘든 순간에도 삶을 아름답게 살아낼 수 있다는 희망의 증명이다. 병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차가운 병실 속에서 희망을 붙잡기 위해 애써온 저자의 이야기는 투병의 시간을 견디고 있는 이들, 또 가족의 아픔 앞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로 다가간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저자 가족이 직접 써 내려간 편지와 함께, 딸 가은이의 이야기에 위로를 전하는 다양한 독자들의 응원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 모두의 마음이 이어진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가장 진심 어린 사랑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 장에는 어엿한 성인이 될 20살의 가은이에게 미리 띄우는 엄마의 편지와, 세상이 가은이에게 보내는 네잎클로버 메시지, 그리고 차가운 병동을 온기로 채워준 이들을 향해 고개 숙여 전하는 부부의 간절한 감사 인사가 부록으로 담겨 있어 독자들의 가슴에 더없이 뜨거운 여운을 남긴다.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이들에게, 이 책의 메시지는 그동안의 삶의 궤적을 다시 돌아보게 할 계기를 건넨다. 끝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던 모든 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의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향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살아가야 하는지 질문을 건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