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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제1장 천주교와 개신교는 하나입니다 제2장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천주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종교 형식보다 중요한 사랑 제3장 천주교에 대한 오해에 답합니다 성체 성사에 대한 의문 우상 숭배 논란 천주교는 성모 마리아를 믿는 종교다? 천주교 고백성사에 대한 의문 천주교 고백성사의 장점 묵주기도에 대한 의문 제4장 한 가족으로서의 공존을 위하여 목사님들께 전하는 참 신앙 천주교와 개신교 십자가의 차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기 Epi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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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언제나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또 잘못을 뉘우치며 회개하는 가운데 온전한 믿음을 다져가는 길이 모든 신자들이 겪는 믿음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간 사회는 완전이란 없는 사회임을 또한 우리 모두가 인정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지금은 잘못된 길을 걷고 있을지라도 올바른 그리스도 신자들은 언젠가는 주님의 도움으로 바른길을 찾아 걷게 될 것입니다. --- p.17 하느님께서도 예수님을 낳아 드린 마리아의 협조가 없었다면 인간 구원을 위한 그분의 사역을 이루실, 예수님의 탄생도 없었을 것이며 따라서 우리의 구원도 없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선택하실 때, 자신이 창조하신 인간 중에 가장 모범적인, 오직 마리아만이 인간 구원의 협조자로서 합당하셨기에 특별한 존재로 마리아를 선택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p.31 천주교에서는 개신교의 예배 절차에 대해 전혀 불평을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뜻이 어디에 계시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하느님의 뜻이 아닌 인간인 나 자신의 생각으로 불만을 말했다 가는 하느님 앞에 큰 죄를 짓는 일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하느님의 참뜻을 알기 전에는 남의 종교에 대해 불만을 함부로 말하는 어리석은 일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신부님들과 모든 천주교 신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만을 충실히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이시며 또한 참된 양들입니다. --- p.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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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버지를 모신 친형제간인 천주교와 개신교
그 사이의 오해와 비판을 넘어 참된 사랑과 이해로 나아가길 바라며 현재 한국 기독교를 보고 있자면 천주교와 개신교가 야훼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을 믿는 한 가족임을 잊은 듯하다. 두 종교는 화합하기는커녕 주님이 인간에게 내리신 가장 큰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화목하게 살지 못하고 있다. 신자라고 하지만, 안에 하느님이 계시지 않은 헛된 믿음을 지닌 불행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천주교에 관해 가장 많이 보이는 오해가 성모마리아에 관한 것이다. 개신교는 집 안에 상징물을 둬 봐야 십자가 선이지만, 천주교 신자들은 대부분 성모마리아상을 모셔 둔다. 우상 숭배를 금지하는 개신교 입장에서 천주교는 성모마리아를 숭배하는 이단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천주교 신자들에게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아 예수를 세상에 나게 한 어머니로서, 예수와 함께 인간 구원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인물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모마리아는 감사와 존경의 대상이지 숭배의 대상은 아니다. 예수의 어머니로서 대우할 뿐 천주교에서도 삼위일체 하느님만을 하나의 신으로 믿는다. 저자는 천주교와 개신교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하느님 아버지께 큰 기쁨을 올려드릴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다. 『천주교와 개신교는 하나다』는 관점의 차이가 있을 뿐, 같은 신에게 기도를 올리며 똑같이 예수의 말씀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끼리 사랑하자고 호소하는 마음으로 쓴 책이다. 50년 동안 교회에 몸담았다가 천주교로 옮겨 30년 가까이 성당을 다닌 저자는 두 종교의 본질이 같음을 일깨우며 기독교 교리를 관통하는 ‘사랑’을 설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