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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1장. 질문은 왜 중요한가? - 수업에서 교사의 질문이 중요한 이유 - 수업에서 학생의 질문이 중요한 이유 -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질문을 잘 하지 않는 이유 - 공부 못 하는 학생들이 질문 자체를 꺼리는 이유 - 학생들의 학습 유형마다 질문하는 방식이 다르다?! - 교사가 수업에서 좋은 질문을 잘 던지지 못하는 이유 2장. 질문은 어떻게 해야 하나? - 질문을 잘 하는 능력은 타고 나는 것일까? 길러지는 것일까? - 수업에서 교사가 질문을 하는 목적 - 질문의 수준 - 질문의 유형 - 수업의 맥락에 맞는 질문 유형 - 나쁜 질문 VS 좋은 질문 - 수업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질문 방법들 - 나쁜 질문을 좋은 질문으로 바꾸기 - 좋은 질문을 위한 10가지 습관 - 교사의 질문 수준이 학생의 사고 수준을 결정한다 3장.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디자인 - 왜 공개 수업은 다 비슷하게 보일까? - 수업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 출발 질문 - 전개 질문 - 도착 질문 - 과목별 좋은 질문의 사례들 - 지행일치(知行一致)를 추구하는 4단계 접근 - 수업디자인과 실제 수업은 다를 수 있다 4장. 질문이 살아있는 교육과정 재구성 - 교육과정 재구성이란 무엇인가? - 교육과정 재구성은 왜 필요한가? - 교육과정 재구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 교과 내 교육과정 재구성 - 범교과적인 교육과정 재구성(융합수업, 범교과적 프로젝트 수업) - 다중 지능 이론을 통한 교육과정 재구성과 다중 지능 수업 5장.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방법 - 문답법 - 하부르타 수업 - 협동학습 - 학습코칭 - 문제중심학습(PBL) 모형 - 프로젝트 학습 모형 - 질문을 중심으로 독서하기 - 토의 토론 수업 - 창의적인 질문 중심 수업 모형 -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을 위한 평가 방안 6장. 질문으로 관계 세우기 - 수업 속의 관계란 무엇인가? - 관계 세우기와 질문 - 일상 대화와 수업 대화의 차이 - 좋은 수업 대화를 하려면? - 질문을 살리는 힘 : 경청하기 - 질문을 살리는 힘 : 칭찬하기 - 질문을 살리는 힘 : 공감하고 격려하기 - 질문을 살리는 힘 : 비언어적 대화 - 질문으로 관계 회복하기 - 수업 시간에 학생이 엉뚱한 질문을 한다면? 7장. 질문으로 질서 세우기 - 수업에서 관계와 질서는 공존할 수 있을까? - 질문으로 수업 규칙 만들기 - 수업 규칙의 운영 - 질문으로 생활 규칙 세우기 - 질문으로 훈육하기 8장.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공동체 - 왜 수업 공동체가 필요한가? - 수업 장학인가? 수업 코칭인가? - 수업코칭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 수업 나눔, 어떻게 할 것인가? -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나눔 - 집단 지성을 활용하여 함께 수업 디자인하기 - 수업 디자인 모임에서 나누면 좋은 질문들 - 수업공동체(수업디자인 및 수업 나눔 모임) 운영 사례 에필로그 참고문헌과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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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질문이 필요할까?"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을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아쉽게도 우리는 질문에 익숙하지 못하다. 질문을 해야 할 때 제대로 질문하지 못하고 반대로 누군가 나에게 질문을 던지면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질문 대신 일방적인 정답 제시나 설명하기가 수업을 지배하는 경우가 많다. 질문이 없으면 교사의 가르침은 있으나 학생의 배움이 사라진다. 질문이 없으면 주어진 정답대로 할 수는 있어도 제시된 정답 이외의 다양한 해법을 잘 찾질 못한다. 질문이 정답보다 더 중요하다. 질문이 있으면 다양한 해답을 모색할 수 있다. 다양한 해답 중 하나가 정답이 될 뿐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질문이 사라지고 정답만 남아있으면 그 정답이 다른 질문을 막아버린다. 그렇게 되면 그 정답은 진짜 정답이 아니라 가짜 정답이 되고 만다. 그 정답이 혁신의 걸림돌이 되고 만다. 질문의 방향이 잘못되어 있으면 결코 정답을 찾아낼 수 없다. 바른 질문을 해야 바른 대답을 기대할 수 있다. ‘학문(學問)’이란 글자 그대로 풀이하자면 ‘배움과 질문’이다. 즉, 질문하고 생각하는 것을 통해 배우는 것이 학문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질문은 학문과 배움의 출발점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정답을 제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들이 정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고 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교사는 질문을 통해 지식과 학생의 삶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따라서 교사의 질문에 따라 학생들의 배움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 교사가 열린 질문을 많이 사용하면 학생들은 열린 사고를 많이 할 것이고, 닫힌 질문을 많이 사용하면 닫힌 사고를 많이 하게 될 것이다. 추상적으로 질문하면 추상적으로 답할 것이고,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구체적으로 답할 것이다. 단편적인 지식만을 질문한다면 단편적인 지식에만 관심을 가질 것이고, 꼬리 물기 질문을 하면 이에 답하는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흥미 유발 질문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지식에 흥미를 가질 것이고, 공격적으로 질문하면 제대로 답하지 못할 뿐 아니라 마음의 문도 닫을 것이다. 그렇다면 교사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해야 할 것인가? 또한 학생들이 자연스럽고 활발하게 질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이 책에서는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이란 무엇인가?”라는 큰 질문 아래에서 질문을 통한 수업 혁신에 초점을 맞추어 기술하였다. 여기에서의 질문이란 수업 대화 속의 발문법 수준을 넘어 수업과 관련한 모든 영역에서 질문을 중심으로 접근을 시도하고자 하였다.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을 위해 질문의 필요성, 질문의 방법, 수업 디자인, 교육과정 재구성, 수업 모형, 관계와 질서 세우기, 수업 대화, 수업공동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질문이 어떻게 반영되어야 할 지를 고민하고 그 실천한 결과를 정리하였다. 이 책이 수업에 고민하는 많은 현장 선생님들과 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