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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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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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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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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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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1. 미친 마니아 2. 모짜르트 대(對) 메탈리카 3. 리틀 피트 4. 속삭이는 듯한 움직임 5. 줄을 팽팽히 매고 6. 불세출의 선수 7. 발레리나 대(對) 권투선수 8. 스웨덴에서 온 뮤즈 9. 빨간 봉투 10. 반석, 유모차, 그리고 억만장자 후보 EPI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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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그랜드슬램 우승 (18회)
최장 기간 (302주) 세계 랭킹 1위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윔블던 7회 우승 US 오픈 5회 우승 호주 오픈 5회 우승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페더러이지만, 이러한 탁월한 성적이 페더러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는 못한다. 그는 코트 위를 마치 날아다니는 것처럼 움직인다. 그리고 물 흐르는 듯 부드럽고 우아한 스타일로 테니스를 "미학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페더그래피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페더러의 경기를 분석한 그래픽 평전이다. 우리는 이들 통계 수치뿐만 아니라 페더러 자신과 그의 주변사람들과의 인터뷰, 라이벌, 코치와의 대화를 통해 그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페더러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힘을 덜 들이고 경기를 하는가? 페더러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한다. 몸에 땀샘이 없어서 땀을 흘리지 않는다거나, 탁월한 재능으로 인해 훈련을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설도 있다. 과연 그럴까? 이제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보자. 그는 '빅 4' 선수들 중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코트 위를 움직였다. 2015년 윔블던 경기에서의 데이터를 보면 페더러는 경기 당 평균 1.9km를 뛰었다. 이에 반해 앤디 머레이는 2.11km, 라파엘 나달은 2.16km, 조코비치는 2.28km를 움직였다. 이러한 패턴은 다른 그랜드슬램 대회에서도 반복된다. 즉, 페더러는 그의 라이벌에 비해 덜 뛰면서 경기를 하는 것이다. 무릎 부상으로 인한 공백기를 거쳐 만 36세를 넘긴 그가 이렇게 효율적인 움직이는 것은 또 하나의 트로피를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일 것이다. 페더러의 서브 에이스는 어디서 가장 많이 나왔나? 페더러는 와이드 방향으로 서브를 가장 많이 넣긴 했지만, 몸쪽이나 와이드 방향이 아닌 'T존'을 공략했을 때 에이스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2015년 윔블던에서의 페더러의 서브 중 거의 절반(47%)이 와이드 방향이었고, T존은 42%, 몸쪽 서브가 나머지 11%였다. 하지만 서브 에이스의 59%는 T존에서 나왔고, 와이드 방향에서는 41%에 그쳤다. 또한 듀스코트(38%)에 비해 애드코트(62%)에서의 에이스 확률이 훨씬 높았다. 페더러의 가장 빠른 스트로크는? 페더러의 클래식한 원핸드 백핸드는 현대 테니스에서 '경이로움'의 대상이지만, 피트 샘프러스는 페더러의 포핸드야말로 지난 10년간 가장 훌륭한 샷이라고 평했다. 그의 포핸드와 백핸드 중 어떤 샷이 더 빠를까? 정답은 포핸드이다. 그의 포핸드는 평균 75.43mph(시간당 마일)의 속도로 날아간 반면, 백핸드의 평균 속도는 60.09mph였다. 포핸드 중에서도 플랫 샷이 78.11mph로 가장 빨랐고, 톱스핀 포핸드는 76.06mph, 헤피 톱스핀은 74.08mph, 슬라이스는 73.45mph였다. 페더러가 가장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친 곳은? 그가 우승을 차지했던 그랜드슬램 결승전에서의 데이터를 토대로 보면, 페더러는 윔블던 센터코트에서 가장 대담한 경기를 펼쳤다. 즉, 가장 많은 위너를 선보였고, 범실도 가장 적었다. 페더러는 2015년 윔블던에서 세트당 평균 16개의 위너를 기록한 반면, 범실은 7개에 그쳤다. US 오픈에서는 세트당 평균 15개의 위너와 9개의 범실을, 호주 오픈에서는 14개의 위너와 11개의 범실을 기록했다. 페더러는 예전에 비해 서브앤발리를 더 많이 시도하는가? 지난 수년간 페더러는 서브를 넣은 다음 네트 앞으로 대쉬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의 기간 동안 윔블던에서의 그의 서브앤발리 비율은 한 자리 수를 넘지 못했으며, 특히 2011년에는 4%에 그쳤다. 하지만 이러한 수치는 최근 반등을 보이고 있다. 2013년 12%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22%, 2015년에는 16%를 기록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