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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5
PART 1. 몸은 이미 물리를 알고 있다 관성의 법칙 21 등짝 스매싱 F=ma 22 작용 -반작용의 법칙 23 자유낙하 24 중력의 사과 25 마력 (Horse Power) 27 그래도 지구는 돈다 28 각운동량 보존 29 공기 저항이 없는 세계 30 등속직선운동 31 정지 마찰력과 운동 마찰력 32 물리를 조금 배운 당나귀 33 마찰력 35 물리를 알면 골프가 보인다 36 반사 38 거속시 39 중력가속도 40 음속 (마하 1) 41 큐피트의 밀도 42 충격량 44 작용점 45 밀도 (Density) 46 힘 (Force) 47 만유인력 48 탄소 반감기 49 PART 2. 관계는 힘으로 작동한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53 반감기 55 자석의 연애 56 파스칼의 원리 57 포화 상태 58 블랙홀 59 도플러 효과 60 표면장력 61 공명 63 열평형 64 이온화 65 소리의 속도 66 비가역 과정 67 전위차 68 핵융합 69 전기 회로 70 베르누이 원리 71 굴절의 법칙 72 편광 73 프리즘 74 스펙트럼 75 도체와 부도체 76 적외선 77 초음파 78 부력 79 PART 3. 보이지 않는 것이 세상을 움직인다 엔트로피 (Entropy)의 핑계 83 1초의 과학 84 시간 85 강아지가 꼬리를 꼬리가 강아지를 86 근의 공식 87 파동 함수 88 인생의 유도 기전력 89 옴의 법칙 (V=IR) 90 피부 (P=IV) 91 분자 운동론 92 열복사 93 열용량 94 열역학 제 0법칙 95 열역학 제 1법칙 (에너지 보존 법칙 ) 96 열역학 제 2법칙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 97 열역학 제 3법칙 98 카르노의 효율 99 뉴턴의 냉각 법칙 100 정상파 101 결맞음 (Coherence) 102 자기력선 104 인력과 척력 105 음파 106 감쇠 진동 107 반응 속도 108 PART 4. 우주는 생각보다 인간적이다 양자 얽힘 111 양자 터널링 112 퍼텐셜 에너지 우물 113 나침반 114 오일러의 공식 115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116 빅뱅 117 상대성 이론 118 중력파 119 암흑 물질 120 암흑 에너지 121 시공간 122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123 항성의 일생 124 쌍성계 125 제 1 우주속도 126 제 2 우주속도 (지구 탈출 속도) 127 로켓의 원리 128 원심력 129 최단 경로 130 아킬레스와 거북이 131 안드로메다의 양말 132 날아가는 화살은 멈춰 있다 133 원자의 크기 135 빛의 이중성 136 에필로그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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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각을 확인해 봐야 한다." - 반사각
왜 맨날 나한테만 화낸다고 묻기 전에. "자연은 항상 에너지를 가장 적게 쓰는 경로를 선택한다. 나도 항상 최소 작용의 원리를 따른다. 눕기." - 최소 작용의 원리 게으름에도 우주의 법칙이 있었다. "가장 무책임한 메모. 가장 오래 숙제를 미룬 사람. 천재도 미뤘는데 나라고 못 미룰게 무엇인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358년 묵은 핑계가 드디어 완성됐다. "수식은 잊었다. 그래도 이 시집은 읽힌다." "이공계 출신이라 시집을 안 읽었던 당신에게 드리는 첫 번째 시집."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둘 다인 사람에게."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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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이 시집은 딱딱하게 느껴지는 과학 법칙을 다정한 농담과 시적 감성으로 풀어낸 독특한 문학 작품입니다.. 저자는 물리가 교과서 속에 갇힌 차가운 수식이 아니라, 삶의 구석구석에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다정한 농담이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이 책을 기획했습니다. 독자들이 복잡한 계산기를 잠시 내려놓고 저자의 시 한 줄에 무릎을 탁 치며, 어제보다 조금 더 가벼워진 우주를 느끼길 바라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세상이 자꾸 나를 밀고 당긴다면 그것은 내 잘못이 아니라 물리학의 탓이며, 우리의 평범한 일상 자체가 이미 하나의 멋진 시(詩)이자 과학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독자들은 차가운 수식 너머에 숨겨진 삶의 경이로움과 과학의 유머를 발견하며 세상을 한결 가벼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시집은 평범한 하루가 곧 과학이자 예술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특별한 기록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