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책을 펴내며
권두논문 영어교육 위기 상황에서의 융합 영어영문학의 역할: 의사소통접근법(CLT)을 넘어서는 융·복합적 영어교육 방향 탐색 어도선 제1부 기억, 유령, 트라우마의 서사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와 김석범의 『만덕유령기담』에 나타난 유령론의 존재론 김정주 시적 언어와 유령의 정치학: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와 한강의 『소년이 온다』 비교 김선옥 이윤 리의 『고독보다 더 친절한』에 나타난 개인 삶과 역사적 책임 사이의 갈등과 수용 김민회 제2부 타자성, 정체성, 경계의 문학 스테프 차의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에 나타난 이중적 타자성 조미정 『폭풍의 언덕』과 [아라시가 오카]의 비교 연구 이광순 앨리스 먼로의 『소녀와 여자들의 삶』에 나타난 여성의 성적 주체성과 젠더 규범 남승숙 제3부 생태, 인류세, 자연의 상상력 자연의 개간, 교란 그리고 감응 김일구 인류세 환경교육을 위한 대중매체 속 학문-생활 융합적 관점 연구 김대영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한 기후변화 내러티브 분석 김연정 제4부 공동체, 성장, 근대성의 재해석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 나타난 헉의 자아성장 이예라 『남아있는 나날』에 나타난 영국성과 근대성 조윤주 셔우드 앤더슨의 「술취하다」에 나타난 고통과 성장의 의미 이종문 |
융합영어영문학회의 다른 상품
|
“오늘날 영미문학 연구는 더 이상 문학작품의 미학적 가치나 역사적 배경을 해석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문학은 기억과 망각, 타자와 공동체, 인간과 자연, 그리고 근대성과 세계화가 만들어낸 복합적인 문제들을 성찰하는 인문학적 실천의 장으로 확장되어 왔다.”
--- p.1 “이 책은 기억과 트라우마, 타자성과 정체성, 생태와 인류세, 공동체와 근대성이라는 네 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현대 영미문학 연구의 주요 성과를 집약한 연구서이다.” --- p.1 “기억은 타자성의 문제와 만나고, 타자성은 공동체의 윤리로 확장되며, 공동체의 문제는 다시 생태적 상상력과 연결된다. 이러한 상호연결성은 오늘날 문학 연구가 지닌 융합적 가능성을 보여준다.” --- p.5 “문학은 단지 과거를 기록하는 예술이 아니라 미래를 상상하게 하는 힘이다.” --- p.5 |
|
영미문학의 현대적 문제의식』은 현대 영미문학 연구가 마주하고 있는 주요 쟁점을 기억, 타자성, 생태, 공동체라는 네 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탐구한 학술 연구서이다. 이 책은 영미문학을 작품 내부의 미학적 해석이나 역사적 배경 설명에 한정하지 않고, 오늘날 인간과 사회가 직면한 복합적인 문제들과 연결하여 읽어낸다.
수록된 연구들은 역사적 폭력과 트라우마, 유령과 기억의 윤리, 인종과 민족, 젠더와 정체성, 생태 위기와 인류세, 개인의 성장과 공동체의 가능성을 다룬다. 이를 통해 문학이 단순한 재현의 장을 넘어 인간 존재와 사회적 책임, 자연과 문명의 관계를 새롭게 사유하게 하는 인문학적 실천임을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은 영미문학 연구의 융합적 확장성을 잘 드러낸다. 문학비평, 비교문학, 문화연구, 생태비평, 젠더 연구, 디지털 인문학적 방법론 등이 함께 활용되며, 각 논문은 서로 다른 작품과 주제를 다루면서도 현대 사회의 윤리적·문화적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이러한 점에서 본서는 오늘날 영미문학 연구가 지닌 현재성과 학문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연구서이다. 『영미문학의 현대적 문제의식』은 영미문학 연구자와 교수자,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현대 영미문학 연구의 주요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학문적 관점을 제공한다. 또한 문학을 통해 기억, 타자, 생태, 공동체의 문제를 성찰하고자 하는 독자에게도 깊이 있는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