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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음악, 사람과 세계를 이해하는 일#1 임헌정 지휘자 #2 정경영 음악학자 #3 장일범 음악평론가 음악의 길, 스스로 찾아 걸어라#4 김문정 뮤지컬음악감독 #5 이지수 영화음악감독 #6 김가온 재즈피아니스트 #7 정재봉 피아노조율사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 사람을 키우는 음악#8 윤문희 라디오프로듀서 #9 김동민 음악치료사 #10 백수현 공연기획자 주인공이 아닌 음악은 없다#11 황병준 레코딩엔지니어 #12 김벌래 사운드디자이너 전통의 길을 걸으며 새로움을 꿈꾸다#13 원일 작곡가, 연주자 #14 황병기 가야금연주자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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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작곡가, 영화음악감독, 라디오프로듀서처럼 잘 알려진 음악 직업군뿐만 아니라, 음악치료사, 음악학자, 음악평론가, 레코딩엔지니어처럼 잘 알려지지 않아 정보가 부족한 다양한 음악 관련 직업을 소개한다. 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음악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그 직업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도서 구성각 음악 분야에 따라 ‘음악, 사람과 세계를 이해하는 일’ ‘음악의 길, 스스로 찾아 걸어라’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 사람을 키우는 음악’ ‘주인공이 아닌 음악은 없다’ ‘전통의 길을 걸으며 새로움을 꿈꾸다’ 등 다섯 개의 장으로 분류한 뒤, 그에 맞는 직업을 각 장에 배치했다. 모두 열네 명의 음악인들을 인터뷰한 이 책은, 음악을 공부하고 있는 음악인들, 음악인의 길을 걷고 싶은 학생, 자녀의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실용적인 정보를 많이 담았다.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며 어떤 준비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프로 세계에 입문하는 방법이나 수입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직업 탐색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이 책의 취지에 공감한 인터뷰이들은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임하면서 전문적인 음악 지식은 물론이고 스승이자 선배로서 해줄 수 있는 조언과 충고, 때로는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에까지 성실히 답해주었다. 책의 마지막에는 각 대학의 음악 관련 학과와 전공자 현황 등 구체적인 정보를 실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구성했다. 편집자의 글예술의 길을 간다는 건 어쩌면 큰 고민과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음악은 천재만 해야 한다는 오해, 예술 하는 사람들은 배고프다는 편견을 극복해야 하고, 끝없는 인내와 자기와의 싸움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여기, 그 모든 편견과 오해를 딛고 음악인의 길을 걷는 열네 명의 이야기가 있다. 이들 역시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고민과 갈등을 겪었고,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 이들이 후배 음악인들을 위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어떻게 음악을 접하게 되었으며,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음악 안에서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 그리고 같은 길을 가려는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지 가감 없이 풀어놓는 그들의 이야기에는, 스승이자 선배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이 녹아 있다. 어떤 분야이든 재능을 갈고 닦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감동이 있다. 이 책은 진로를 고민하고 미래를 모색하고자 하는 음악인들을 위한 책일 뿐만 아니라, 한 분야에 자신의 인생과 삶을 쏟아 붓는 예술가들의 뜨거운 열정의 기록이자 성실한 삶의 태도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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