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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이 남는다
POD도서
채동균
BOOKK(부크크)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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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언 4

1부 자연의 눈맞춤 27
대숲 아래 편지 28
꽃그늘 아래서 29
용서의 봄날 30
들꽃과의 악수 31
꽃 피는 전화기 32
보통 사람의 연가 33
내장산의 붉은 눈물 34
세상에서 가장 고운 생각 35
먼 은하의 쓰다듬음 36
혼자만 가득한 가슴에 37
목소리의 반경 38
사는 법 39
예쁘지 않은 것의 가치 40
강변의 달빛 수화기 41
산 아래 작은 불빛 42
....

2부 비움과 헌신 79
가장 낮은 곳으로 80
물의 유언 81
텅 빈 그릇의 자격 82
접시꽃 같은 당신 83
하얀 베옷 한 벌 84
옥수수밭 무덤 앞에서 85
구름으로 가신 당신 86
영혼의 쟁기질 87
신열의 한가운데 88
남루한 장판방의 온기 89
성한 몸뚱이마저 나누며 90
빗소리와 옥수수 잎 91
흙과 바람의 재회 92
쓸쓸한 밤의 낮달 93
소지(燒紙)의 하얀 연기 94
...

3부 이별과 방랑 131
끊어진 마음의 자판 132
버퍼링의 이별 133
새벽 세 시의 무음 전화 134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135
일기장 속에 쌓인 먼지 136
낯간지러운 연가 137
사랑의 찬란한 역사 138
너는 가끔, 나는 자주 139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140
행복의 도착지에서 141
아무도 모르는 야반도주 142
자전거 체인이 빠지던 날 143
이국적인 오후 세 시 144
그 여자의 절절한 멜로디 145
묵직한 남자의 통곡 146
...

4부 고독과 슬픔 183
수선화의 속삭임 184
산 그림자의 외로운 하산 185
풍경 다는 법 186
뜨겁게 울어대는 매미처럼 187
도요새의 눈빛 188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 189
슬픔을 길들이는 시간 190
종소리의 먼 여행 191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192
차가운 거리의 새벽김밥 193
풀잎에도 깊은 상처가 있다 194
폭포수의 과감한 투신 195
검은 민들레의 생명 196
별을 바라보는 개 197
...

5부 영혼과 명상 235
외눈박이 비목어의 수영 236
소금인형의 용해식 237
인도 호수의 무색무취 238
노을 지는 해 질 녘 강가 239
신비의 그물 240
낭송의 활달한 날개 241
하늘 호수 위의 산책 242
비목(比目)의 가냘픈 지느러미 243
외눈박이의 치열한 목숨 244
버려지지 않는 것들 245
보랏빛 노을의 장엄 246
무위(無爲)의 맑은 샘물 248
새싹의 단단한 이마 249
...

6부 불멸의 연가 283
나뭇잎 쏟아지는 겨울 숲에서 284
하얗게 지워진 발자국 285
사랑의 찬란한 대서사 286
마지막 수화기의 버퍼링 287
가장 낮은 곳의 푸른 심연 288
접시꽃 밭둑의 아침 289
외눈박이의 은빛 날갯짓 290
달이 떴다고 보내는 편지 291
고독을 껴안은 성자(聖者) 292
뼛속에 고인 그대의 향기 293
첫눈 오는 날의 찬란한 상봉 294
남겨진 아내의 베옷 한 벌 295
우리는 서로의 위대한 우주였다 296
침묵으로 가득 찬 대성당 297
모든 상처의 틈새에서 장미가 피어날 때 298
...

7부 안녕히 335
영원의 뒤안길에서 336
마지막 주파수의 흔적 337
은하의 가을잎 338
수화기 너머의 초승달 339
삼베옷에 새겨진 별자리 340
도요새의 맑은 눈망울 341
소금인형의 마지막 걸음 342
묵언수행의 우물 343
자판 위로 떨어지는 빗물 344
참나무의 의연한 겨울 345
갠지스 강의 종이배 346
등을 토닥이는 투박한 손 347
외눈박이의 입체적 하늘 348
수선화의 홀로 흐르는 눈물 349
안경알 너머의 꽃그늘 350
서울역의 슬픈 밥상 351
달빛 수화기의 숨결 352
징검다리의 젖은 등 353
사랑만이 남는다 2 354

8부 일상의 온기 355
할머니의 놋숟가락 356
녹슨 가위의 침묵 357
손때 묻은 만년필 358
오래된 LP판의 잡음 359
다이얼식 전화기 360
돋보기안경의 고백 361
어머니의 바느질 상자 362
낡은 시계추의 고집 363
주머니 속 조약돌 364
가죽지갑의 모서리 365
장독대의 첫눈 366
처마 끝의 고드름 367
시골 마당의 빗자루 368
툇마루의 가을 햇살 369
가마솥의 누룽지 370
대문 빗장의 안식 371
디딤돌 위의 고무신 372
...

9부 인연과 사유 445
신라 기와의 미소 446
고려청자의 푸른 깊이 447
조선백자의 달빛 순백 448
가야금 줄의 가녀린 떨림 449
성곽 돌의 묵묵한 무게 450
옛 선비의 먹을 가는 밤 451
가을 고궁의 단청 무늬 452
놋그릇의 은은한 보온 453
문창살 한지의 부드러움 454
박물관 옹기그릇의 먼지 455
용서의 첫걸음 456
앙금을 녹이는 햇살 457
마주 잡은 손의 온기 458
가슴 속 응어리 풀기 459
눈물을 닦아주는 가을바람 460
상처 입은 새를 품다 461
아문 흉터의 미학 462
...

작가의 말 510

저자 소개 1

IT 전략 전문가이자 수필가. 지난 20여 년간 정보기술 산업의 주요 변곡점마다 시스템 엔지니어링, 웹 서비스 기획, 경영 전략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실무 경력을 쌓아왔다.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그룹과 대형 IT 포털 산하의 기술 전문 출판 부문에서 기획자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중견 제조 기업의 IT 전략 팀장으로서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과 시스템 운영 전반을 총괄하였다.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 스타트업의 최고전략책임자(CSO) 및 경영지원 본부장을 역임하며 기업의 비전 수립과 성장을 주도하였다. 현재는 창업 기업들을 위
IT 전략 전문가이자 수필가. 지난 20여 년간 정보기술 산업의 주요 변곡점마다 시스템 엔지니어링, 웹 서비스 기획, 경영 전략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실무 경력을 쌓아왔다.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그룹과 대형 IT 포털 산하의 기술 전문 출판 부문에서 기획자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중견 제조 기업의 IT 전략 팀장으로서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과 시스템 운영 전반을 총괄하였다.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 스타트업의 최고전략책임자(CSO) 및 경영지원 본부장을 역임하며 기업의 비전 수립과 성장을 주도하였다. 현재는 창업 기업들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다년간 축적된 실전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저자는 서버 인프라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엔지니어의 냉철한 시각과, 인간의 삶을 문장으로 길어 올리는 수필가의 따뜻한 시선을 동시에 지닌 보기 드문 창작자다. 실제로 다양한 서버를 구축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등 기술적 실체에 맞닿아 있는 그의 이력은, 소설 속 에덴-프라임의 정교한 아키텍처와 거프(Geof)의 다차원적 설정을 단순한 허구가 아닌 손에 잡힐 듯한 실재감으로 구현해 냈다.
 
0과 1의 무결한 논리 세계와 그 틈새를 흐르는 인간의 불완전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엮어낸 본 서는, IT 현장의 최전선에서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인생을 성찰해 온 저자의 20년 경력이 빚어낸 필연적인 결실이다. 인공지능이 일상을 재편하는 시대를 항해하는 독자들에게, 저자의 이 독특한 이력은 기술의 심장부에서 인간의 자리를 찾아가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주요 저서로는 수필집 <미처 하지 못한 말>, <용서의 자리에 이해가 머물 때>, 인문학 서적 <인텐트 위버를 위한 질문력>, <잔소리 고픈 당신을 위한 인생노트>, <지속 가능한 인생 시스템의 설계자가 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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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14쪽 | 148*210*35mm
ISBN13
979111221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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