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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들리는 간이역
POD도서
채동균
BOOKK(부크크)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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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내일이 들리는 간이역 4
제1장 봄의 속삭임 15
첫 페이지 16
느티나무 아래 아침 햇살 20
지우개 가루와 연필심 23
정차 소음 26
길고양이 노랑이의 경계선 30
낡은 시곗바늘의 규칙 34
가방 안의 비밀 38
어스름한 새벽의 푸른색 41
가마터의 흙냄새 44
홍익회 손수레의 지워진 풍경 47
만년필의 사각거림 50
봄비 내리는 플랫폼 52
노란 손수건의 전설 56
잊혀진 철길 옆 들꽃 59
아버지의 완고한 가마 63
수학 공식 속의 실종 66
연둣빛 터널 69
기차표 한 장의 가치 73
역무실의 따뜻한 보리차 75
봄날의 연착 79
이름에 담긴 무게 82
숨은 그림 찾기 85
대화의 속도 89
바람이 부는 방향 92
25미터의 푸른 고독 95
소중한 것의 유예 99
대합실 바닥의 분홍빛 융단 102
서로의 필체에 담긴 온도 105
깨진 그릇과 어긋난 기대 108
등수라는 보이지 않는 사슬 111
벚꽃 그늘 아래의 쉼표 113
어긋난 조준선 116
가로등 불빛 아래의 흑연 가루 118
벚꽃 잎으로 만든 책갈피 120
진흙과 시의 불협화음 123
흑연 가루와 만년필 잉크의 삼투압 125
밤길을 비추는 벚꽃 등 128
선로 위의 어긋난 이정표 131
필적 속에 숨겨진 나이테 134
벚꽃 잎이 지고 난 뒤의 초록 137
대합실의 비밀 파수꾼 140
잃어버린 우산의 안부 143
밤샘의 쓴맛, 찰나의 단맛 145
가장 먼저 뜨는 새벽별 148
대합실 무쇠 난로의 마지막 온기 151
낡은 목조 우편함의 빈 둥지 154
은하수 아래의 기찻길 평행선 157
깨진 머그잔에 담긴 들꽃 160
은박지 위에 그린 별자리 164
푸른 새벽별과 소실점 167
난로가 사라진 빈자리 171
비뚤어진 동그라미의 미학 174
빗소리에 젖어드는 종이 177
초록빛 그늘의 약속 181
물웅덩이가 담아낸 밤하늘 184
가방끈에 묶인 매듭 187
송홧가루가 날리는 간이역 190
대합실 유리창의 정취 193
나무 벽에 새겨진 세월의 이름들 195
봄의 마지막 페이지를 접으며 198
첫 더위의 시작 201
매미 허물이 남긴 기다림 204
익명의 이름표 207
아침과 저녁이라는 이정표 210
바스락거리는 책장의 숨소리 213
빨간 울타리 너머의 독백 215
돌비석에 깃든 마음의 문장 217
좋아하는 색채의 온도 219
귀 끝에 머무는 소박한 멜로디 221
가장 아끼는 계절의 조각 223
기억을 깨우는 향기의 여백 225
마음이 고요해지는 소리의 메트로놈 227
소박한 손바닥 안의 수집품 230
시선이 머무는 구도의 미학 231
지친 하루를 달래는 소박한 맛 233
5분의 정지, 멈추어 선 세계 235
선로 옆에 핀 노란 낮달맞이꽃 238
빗물에 번진 소묘의 기억 240
시선이 닿지 않는 교탁 앞 242
어젯밤의 얼룩에 답하며 244
흰 도화지 위의 소란 246
초록빛 잔디 위의 함성 248
글러브에 배어난 가죽 냄새 250
날아오는 공을 향한 스윙 252
은하수 아래에서 나눈 별자리 254
마주치지 않음의 미학 256
유월의 가장 긴 낮 258
유월의 마지막 바람 260
제2장 초록빛 고독 265
소나기가 지나간 철길 266
장마철 대합실의 냄새 268
옹기그릇 속의 열기 270
모의고사 성적표의 얼룩 271
선을 넘지 않는 배려 274
벽화마을의 동화 같은 풍경 276
매미의 짧은 생 278
냉녹차 한 병의 기적 280
한밤의 완행열차 불빛 282
100번째 페이지의 서약 285
붉은 벽돌 급수탑의 담쟁이덩굴 287
모기가 잉잉대는 밤 289
선풍기 바람의 방향 291
달고 단 옥수수 한 토막 293
번진 잉크 속에 담긴 아픔 295
이름뿐인 방학, 텅 빈 승강장 296
엇갈리는 시간표의 여백 298
귓가를 스치는 기적 소리 299
빈 대합실의 한여름 낮의 열기 301
아지랑이 흔들리는 선로 302
텅 빈 자습실의 먼지 조각 304
무정차 열차의 비명 307
평상 위에 누운 여름 구름 309
아이스크림 포장 속의 사소한 행복 311
매미 소리에 갇힌 대합실 313
역무실 창틀 너머의 라디오 소리 315
찰흙의 불완전한 곡선 317
선로 위에 걸린 무지개 319
가마터에서 발견한 보조선 321
양철 지붕 위로 흐르는 심포니 323
8월의 서곡과 가마터의 시집 325
창틀에 남은 매미 허물 326
가마문 틈새의 오렌지빛 선 328
시집 가장자리에 접어둔 마음 330
시집 속에서 마주한 그늘 332
나무 의자에 새겨진 시간의 흔적 334
바람 끝에 묻어온 서늘함 336
풀숲의 새로운 연주자 338
가방 속에 담긴 무게 340
여름의 마지막 페이지 342
제3장 낙엽의 무게 347
개학식 날의 가벼운 공기 348
교복 소매에 묻어오는 가을 349
은행나무 아래의 노란 온기 351
선로 옆에 피어난 코스모스 353
가을 서리의 예감 355
모의고사 등급의 굴레 357
옹기그릇이 구워지는 온도 359
역장님의 잔잔한 미소 361
가을 편지의 형식 363
노을빛 급수탑 366
이름 모를 여행자가 남긴 발자국 367
보조선이 그리는 형태 369
만년필 선이 남긴 여운 370
밤하늘에 새겨진 카시오페아 372
나이테 위에 고인 시간의 깊이 374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꿈 376
보이지 않는 손 378
칠판 구석의 빨간 숫자 380
대합실 구석의 더운 김 382
차가운 선로 위의 이정표 384
무언의 약속 386
시험이 끝난 승강장의 아침 388
채점표 위의 차가운 정적 390
원서 접수대 앞의 겨울바람 392
소실점의 평행선 394
가마터에 놓인 스케치북 396
뜻밖의 침묵 398
투박한 점토의 온기 400
식어가는 계절의 유예 402
우리들의 안전거리 404
선로에 내린 서리의 궤적 406
미닫이문틀에 고인 바람 408
대합실 유리창의 기하학 409
철길 옆 마른 풀숲의 정적 411
회색빛 하늘과 첫눈의 예감 414
유리창에 새겨진 성에의 문양 415
.
.
.
가방에 담기는 가죽 노트 469
선로 너머로 흐르는 약속 471
승강장에서의 마지막 인사 474
소실점에서 만나는 선들 476
지면 위에 피어난 저녁빛 477
스케치북에 스민 아침의 문장 478
내일이 들리는 간이역 479
에필로그 480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IT 전략 전문가이자 수필가. 지난 20여 년간 정보기술 산업의 주요 변곡점마다 시스템 엔지니어링, 웹 서비스 기획, 경영 전략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실무 경력을 쌓아왔다.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그룹과 대형 IT 포털 산하의 기술 전문 출판 부문에서 기획자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중견 제조 기업의 IT 전략 팀장으로서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과 시스템 운영 전반을 총괄하였다.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 스타트업의 최고전략책임자(CSO) 및 경영지원 본부장을 역임하며 기업의 비전 수립과 성장을 주도하였다. 현재는 창업 기업들을 위
IT 전략 전문가이자 수필가. 지난 20여 년간 정보기술 산업의 주요 변곡점마다 시스템 엔지니어링, 웹 서비스 기획, 경영 전략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실무 경력을 쌓아왔다.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그룹과 대형 IT 포털 산하의 기술 전문 출판 부문에서 기획자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중견 제조 기업의 IT 전략 팀장으로서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과 시스템 운영 전반을 총괄하였다.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 스타트업의 최고전략책임자(CSO) 및 경영지원 본부장을 역임하며 기업의 비전 수립과 성장을 주도하였다. 현재는 창업 기업들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다년간 축적된 실전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저자는 서버 인프라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엔지니어의 냉철한 시각과, 인간의 삶을 문장으로 길어 올리는 수필가의 따뜻한 시선을 동시에 지닌 보기 드문 창작자다. 실제로 다양한 서버를 구축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등 기술적 실체에 맞닿아 있는 그의 이력은, 소설 속 에덴-프라임의 정교한 아키텍처와 거프(Geof)의 다차원적 설정을 단순한 허구가 아닌 손에 잡힐 듯한 실재감으로 구현해 냈다.
 
0과 1의 무결한 논리 세계와 그 틈새를 흐르는 인간의 불완전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엮어낸 본 서는, IT 현장의 최전선에서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인생을 성찰해 온 저자의 20년 경력이 빚어낸 필연적인 결실이다. 인공지능이 일상을 재편하는 시대를 항해하는 독자들에게, 저자의 이 독특한 이력은 기술의 심장부에서 인간의 자리를 찾아가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주요 저서로는 수필집 <미처 하지 못한 말>, <용서의 자리에 이해가 머물 때>, 인문학 서적 <인텐트 위버를 위한 질문력>, <잔소리 고픈 당신을 위한 인생노트>, <지속 가능한 인생 시스템의 설계자가 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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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86쪽 | 148*210*30mm
ISBN13
9791112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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