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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4
1장. 스마트폰의 기본 구조 • 13 2장. 스크린타임, 패밀리링크란 • 35 3장. 개인정보가 새고 있다 • 75 4장. 유튜브는 왜 끊기 어려운가 • 105 5장. SNS,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 137 6장. 게임을 멈추기 힘든 이유 • 163 7장. 조용한 중독 웹툰 • 191 8장. 채팅의 늪 • 217 9장. 보이는 것이 진짜일까 • 243 10장. 인공지능, 편리함에 숨겨진 위험 • 267 에필로그 • 297 미주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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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는 줄이고, 설정은 늘려라
아이와 스마트폰 문제로 다투지 않은 부모가 있을까. “조금만 더 보고 끌게요.” “진짜 이번 영상만 볼게요.” “친구들이 다 하는데 왜 나만 안 돼요?” 스마트폰을 둘러싼 부모와 자녀의 갈등은 이제 대부분의 가정이 겪는 일상이 되었다. 문제는 많은 부모가 여전히 스마트폰 문제를 아이의 의지 부족이나 습관의 문제로만 바라본다는 점이다. 그러나 오늘날 스마트폰은 단순한 기기가 아니다. 아이들의 학습 공간이자 놀이 공간이고, 친구를 만나는 사회적 공간이며, 인공지능과 연결되는 새로운 생활 플랫폼이다. 《AI시대, 우리 아이 스마트폰 설정 관리법》은 이러한 현실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못 하게 할 수 있을까?”를 묻지 않는다. 대신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를 질문한다. 특히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원론적인 훈계나 추상적인 조언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부모 계정과 자녀 계정을 어떻게 분리해야 하는지, 스크린타임과 패밀리링크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유튜브와 SNS는 어떤 기준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등을 실제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설명한다. 또한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개인정보 유출, 사이버 범죄, 딥페이크, 생성형 AI 의존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며 디지털 시대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상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스마트폰을 단순히 통제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교육 도구로 바라보게 만든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부모는 더 이상 막연한 불안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 대신 무엇을 설정해야 하고, 무엇을 확인해야 하며, 어떤 기준을 가족의 약속으로 삼아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게 된다. 디지털 시대의 좋은 부모란 스마트폰을 빼앗는 부모가 아니라 스마트폰을 제대로 설정해 주는 부모일지 모른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모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안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