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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타임 - 111분(본편), 125분(부가영상)
● 영상 - 1.85:1 / 2160P(HEVC, Dolby Vision, HDR10+), 1080P(MPEG4/AVC)
● 음향 - 일본어 DTS-HD Master Audio 2.0
● 자막 - 한국어
● 부가영상
1) 『CORE OF CURE』(80분)
2) 프로듀서의 대화(20분)
3) 한국 독점 25주년 기념 인터뷰(25분)
4) 일본 오리지널 예고편(4K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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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도쿄 지역에서 동일한 방식의 엽기적인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놀라운 것은 체포된 범인들이 하나같이 회사원, 교사, 경찰, 의사 등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 평소 아무 문제가 없던 사람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에 의문을 품은 다카베 형사(야쿠쇼 고지)는 이들이 모두 한 남자를 만난 후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도쿄 지역에서 동일한 방식의 엽기적이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회사원, 교사 등 평범한 사람들이 범인으로 현장에서 체포되고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진다. 평소에 아무 문제가 없던 사람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에 의문을 품은 다카베 형사는 이들이 모두 한 남자를 만난 후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Review by 정성일 “구로사와 기요시의 [큐어]는 걸작이다. 이렇게 말해버리고 말았지만, 이상하게 무언가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걸작이라는 말의 수수께끼. 이 말의 위험을 잘 알고 있다. 여기서는 대가의 증언에서 멈추고 싶다. “시간과 공간, 계절의 색채, 근육과 마음의 움직임, 천재적인 작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진실이라고 돌아다니는 전통적인 개념으로 이것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터득하지요” 나보코프는 단숨에 말하고 있다. ([나보코프 문학강의], 김승욱 옮김) 그 설명에 부합할만한 [도쿄 이야기]는 걸작이다, 혹은 [부운]은 걸작이다, [7인의 사무라이]는 걸작이다. 는 그 말로 충분한데 [큐어]를 말하면서는 결정적인 무언가를 놓친 것만 같은 기분을 떨칠 수 없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걸작, 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일보다는 거기 머물고 있는 무언가를 밝히는 일이 훨씬 중요할 것이다. 나는 여기서 [큐어]의 편집이나 촬영, 연기 지도와 같은 문제들보다는 걸작이라는 단정을 위협하는 것만 같은 간섭처럼 무언가 그런 문제들 저편에 놓여있는 어떤 어두운 심연, 누군가는 그림자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그리고 어쩌면 직관적으로는 그 표현이 더 정확할 수도 있는데, 하지만 단순히 그렇게 비유적으로 말하기에 좀 망설여지는 것은 이 무언가에 놓여있는 어떤 리얼리티를 놓칠 수 없다는 망설임이 계속 남기 때문에, 하여튼 심연 안에 무엇이 머물고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단숨에 걸작이라고 말하는 것을 세 번이나 반복해서 망설인다고 말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그 한계를 질문해보고 싶다.” (후략, 블루레이 패키지에 동봉된 에세이북에서 발췌) 타이틀 문의 : info@plainarchiv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