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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SERIES
eBook 시간을 건너서
EPUB
소하루
이지콘텐츠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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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3 완결

소개

목차

[1권]
Chapter 1-4

저자 소개

소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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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0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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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2MB ?

출판사 리뷰

“……그럼 이렇게 해 보자.”
“좋은 방법이라도 있어?”
“네가 날 안아서 이 사태가 벌어진 거니까 안아 보자고.”
한 번도 구겨지지 않던 얼굴이 와락 구겨졌다.
내 얼굴이지만 참 낯설다. 지나는 눈감고 고개를 저었다.
“너도 네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빨리 그때처럼 안아 봐. 그래야 돌아가든지 말든지 할 거 아니야.”
“자꾸 그때라는데, 대체 언제를 말하는 거야?”
“걱정하지 마! 신고 안 해. 내가 이걸 어디 가서 신고하겠니? 미친 사람 취급이나 받겠지. 그냥 안아 주기나 해.”
“확실해? 안으면 돌아갈 수 있는 거?”
그거야 네가 알겠지. 욱, 외칠까 하다가 참았다.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데 더 화내지 말자.
“됐다. 너랑 실랑이할 기운도 없어.”
지나는 제 몸의 손목을 붙잡아 끌어안았다.
국태준의 몸에서 정신을 잃을 때도 느꼈지만, 참 퍼즐처럼 꼭 맞는단 말이지.
“이게 된다고?”
익숙한 제 목소리에 번뜩 정신을 차렸다.
어째서, 왜!
무엇도 바뀌지 않았다. 여전히 성지나는 국태준이고, 국태준은 성지나였다.
시니컬하게 웃으며 태준은 지나의 긴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 넘겼다. 성가시고 귀찮다는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안 바뀌네.”
“태평하게 안 바뀌네란 말이 나와? 이제 어떻게 할 건데?”
“나도 당황한 거 안 보이니……. 방법 찾을 때까지는 너는 나로, 나는 너로 살아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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