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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장. 흔들리는 군 생활을 단단히 잡아주는 튼튼한 뿌리 [사례 : 성북구 돈암동 24평 아파트] 예비역 육군 중사 가족 [사례 : 노원구 중계동 21평 아파트] 현역 육군 대위 [사례 : 고양시 일산서구 31평 아파트] 현역 육군 상사 [사례 : 시흥시 대야동 33평 아파트] 현역 육군 소령 2장. 아파트를 사는 현실적인 방법 아홉 가지 [매수 전략 : 매매] [매수 전략 : 분양] [매수 전략 : 경매] [자금 계획 : 실거주] [자금 계획 : 주택담보대출과 월세] [자금 계획 : 전세와 신용대출] 3장. 입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입지 분석 : 1단계] 도시기본계획 분석, 성장 방향을 읽다! [입지 분석 : 2단계] 가격분석, 가치의 희소성을 읽다! [입지 분석 : 3단계] 학군 분석, 본능적 수요를 읽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4장. 도시기본계획(수도권) : 경기·인천의 미래 지도 [권역 분석 : 서북부] 2030 파주 및 2035 고양 도시기본계획 [권역 분석 : 중북부] 2035 의정부 및 양주 도시기본계획 [권역 분석 : 동북부] 2035 구리 및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권역 분석 : 서남부] 부천, 광명, 시흥, 안산, 인천, 김포 도시기본계획 [권역 분석 : 중남부] 과천, 안양, 의왕, 군포, 수원, 오산 도시기본계획 [권역 분석 : 동남부] 하남, 성남, 용인, 화성 도시기본계획 5장. 가격분석(수도권) : 경기·인천 권역별 흐름 [권역 분석 : 서북부] 파주·고양, 베드타운에서 강남 생활권으로 변신 [권역 분석 : 중북부] 의정부·양주, 가성비 신도시와 GTX-C 호재 [권역 분석 : 동북부] 구리·남양주, 8호선 연장으로 열린 잠실 생활권 [권역 분석 : 서남부] 부천·인천·김포·광명·시흥·안산, 수요의 힘 [권역 분석 : 중남부] 과천·안양·의왕·군포·수원·오산, 철도가 나눈 계급 [권역 분석 : 동남부] 성남·용인·화성,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자족도시 6장. 학군분석(수도권) : 경기·인천 주요 학군지 [권역 분석 : 서북부] 파주·고양 학군, 일산 중심의 경기 북부 1위 학원가 [권역 분석 : 중북부] 의정부·양주 학군, 명문 학원가로의 이주 [권역 분석 : 동북부] 구리·남양주 학군, 전통 명문과 신흥 학군의 조화 [권역 분석 : 서남부] 부천·인천·김포·광명·시흥·안산, 최상위 송도 학군 [권역 분석 : 중남부] 과천·안양·의양·군포·수원·오산, 평촌과 영통 학원가 [권역 분석 : 동남부] 성남·용인·화성, 분당과 수지 등 입지가 만든 학군 7장. 입지 총정리(수도권) : 경기·인천 핵심 요약 마치며, 우리는 어디에 살 것인가? (Buy & Live)" |
김지석(자유시간 투자자)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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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내 집 마련의 성과가 무엇보다 자산의 증식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이 오르고, 자산이 늘어나며 경제적으로 더 나은 위치에 올라가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세 채의 집을 사고, 200여 명의 군인과 군인 가족분들과 함께 공부하며, 실제로 내 집 마련까지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한입으로 말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돈’이 아니라 ‘마음’이었습니다. 언제든 내가 돌아갈 수 있는 공간, 누군가의 결정에 따라 흔들리지 않는 거주지, 그리고 “내가 여기서 살아도 된다”라는 확신. 그것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컸습니다. 이 감정은 단순한 만족감이 아니라 인간의 본능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류는 오랜 시간 동안 끊임없이 이동하며 살아왔습니다. 언제 쫓겨날지 모르고, 어디에 정착할 수 있을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생존해 왔습니다. 그러다 1만 2천 년 전 농업이 시작되며 비로소 인간은 한곳에 머물기 시작했고 그때 ‘땅’과 ‘거주’라는 개념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순간부터 안정적인 거주지는 생존 그 자체와 연결된 요소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더 이상 생존을 걱정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때 형성된 감각은 여전히 우리 안에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합니다. 내 집 마련은 단순히 부동산을 소유하는 행위가 아니라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나의 삶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되는 순간입니다. 집을 가진 사람들은 가격이 오르지 않아도 만족감을 느끼고,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안정감을 유지합니다. 결국 내 집 마련의 본질은 수익률이 아니라 “나는 어디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반을 가졌다.”라는 감각입니다. 그 감각이야말로 숫자로는 환산할 수 없는 가장 큰 가치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모든 군인은 내 집 마련’을 꿈꿉니다. 한 군인의 내 집 마련은 단순한 자산의 취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개인의 안정은 가정의 안정으로 이어지고, 가정의 안정은 군인이 자신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군인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군은 더 강해질 것입니다. 결국 한 채의 집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조직과 국가의 안정으로 이어지는 문제입니다. 2025년 국방 통계 연보에 따르면 자가를 소유한 군인의 비율은 44%에 불과합니다. 이 숫자는 우리가 아직 더 고민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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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군인에게 관사가 지원되어 내 집 마련에 관심이 없을 것이라 착각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니었다. 저자는 200명이 넘는 군인 수강생을 무료로 가르치며 깨달았다. 첫 사회생활을 군에서 시작하다 보니,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하는 부동산 중개업소조차 가본 적 없는 군인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이 책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한 번도 방문해 본 적 없는 군인들을 위한 책이다. 잦은 이동과 불확실한 근무 환경 속에서 군인에게 '내 집'은 단순한 자산 증식을 넘어 삶과 군 복무를 지탱하는 가장 단단한 뿌리가 된다. 현역 육군 대위이자 부동산 멘토인 저자는 경기·인천 지역의 도시기본계획부터 권역별 가격, 학군 분석까지 철저한 입지 분석을 통해 실거주 만족과 미래 가치를 동시에 잡는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9가지 현실적인 매수 전략과 생생한 실전 사례는 군인 가족에게 흔들리지 않는 심리적 안정감과 자산 형성의 이정표를 선물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