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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미터 그림책 《수잔네》 시리즈. 4미터 그림책은 말 그대로 4미터 병풍 형태의 그림들이 한 눈에 볼 수 있게 쫙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의 변화에 따라 한 독일마을 사람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글자 없이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저자 :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수잔네의 봄 수잔네의 여름 수잔네의 가을 수잔네의 겨울
계절마다 변하는 마을 관찰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변화에 따른 마을과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사계절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모습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시골의 작은 가게는 계절마다 어떤 물건을 파는지 알 수 있고, 백화점은 늘 할인 판매를 한다는 사실도 알아챌 수 있지요.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팔던 아줌마가 가을에는 군밤 장사로 바뀌는 모습도 재미있습니다. 숨은 이야기 찾기 놀이 그림책 자칫 그냥 넘어가기 쉬운 구석구석 그림 속에 소소한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기차역 한 귀퉁이에 있는 자판기는 일년 내내 고장이 잦은 탓에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고 있다거나, 벽보판에 붙은 포스터는 계절마다 바뀌는데 문화 센터 전시회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것까지, 작은 이야기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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