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_ 우리는 끝내 서로를 포기할 수 없기에
하나, 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1.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줬을까? 2. 인간관계에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없습니다 3. 오해가 전문입니다 4. 좋은 사람보다 좋은 행동 5. 너무 빠른 손절은 편견만 남기고 6. 관계에도 시접이 필요합니다 7. 옆에 없어도 곁에 있는 법 8. 두 번째 말이 관계를 구합니다 9. ‘말하기’에서 ‘대화하기’로 10. 스마트폰은 끄고 호기심은 켜고 둘, 내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1. ‘나’ 님이 마음에 로그인했습니다 2. 마음의 첫 번째 말, 몸 3. 마음의 신호등, 감정 4. 감정의 비밀번호, 욕구 5. 마음의 지도, 신념 6. 나를 변호사로 고용합니다 7. 고독을 정기구독하세요 8. 과거의 내가 말을 건넬 때 9. 혼잣말 사용설명서 10. 내 머릿속의 해석기 셋, 타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1. 혼자 살 수 있지만, 혼자만으로는 부족한 2. ‘우리’의 원 넓히기 3. 우리는 어떻게 가까워지고 깊어지는가 4. 시작할 결심 - 낯선 사이 5. 가까워질 결심 - 아는 사이 6. 깊어질 결심 - 친한 사이 7. 헌신할 결심 - 사랑하는 사이 8. 멀어질 결심 - 쉬는 사이 9. 헤어질 결심 - 이별한 사이 10. 회복할 결심 - 다시 연결된 사이 넷, 대화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1. 관계의 온도를 높이는, 작은 대화하기 2. 수고와 기여를 기억하는, 고맙다고 말하기 3. 회복을 위해 관계를 바로 세우는, 사과하기 4. 혼자 버티지 않고 용기를 내는, 부탁하기 5. 진실한 관계를 위해, 거절하기 6. 기분 대신 기본을 갖춰, 나를 주장하기 7. 관계의 안전거리를 지키는, 불편하다고 말하기 8. 갈등상황에서 관계를 살리는, CPIR 대화하기 9. 슬픔의 강을 함께 건너는, 위로하기 10. 친구의 기쁨에 함께 춤추는, 축하하기 |
한서담의 다른 상품
|
카페에서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주세요”라고 주문하면 직원이 당황하겠죠. 하지만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종종 이런 불가능한 주문을 하곤 합니다. 누군가와 깊게 연결되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자유롭고 싶고, 익숙한 안정감을 원하면서도 또 한편으론 새로운 자극을 갈망하는 거죠..
---p.22 건강한 관계란 한쪽 욕구만 완벽히 충족된 상태가 아니라, 서로의 줄타기를 이해하며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견뎌 줄 수 있는 사이입니다. 여러분의 오래된 친구나 연인을 떠올려 보세요. 그들은 그 수많은 ‘밀고 당기기’의 파도를 함께 넘어 여기까지 온 소중한 동지들입니다. ---p.25 우리는 늘 ‘좋은 선배, 좋은 부모, 좋은 친구이고 싶다’는 마음을 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나의 그림자를 감추느라 급급해지며, 실수 하나에도 ‘나는 실패했어’라며 스스로를 괴롭히게 됩니다. 이제 질문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나는 좋은 사람이 되었는가?” 대신 “나는 지금, 좋은 행동을 하고 있는가?”라고 말입니다. --- pp.38 ---p.39 아무 관계나 끝까지 붙잡는 것이 미덕은 아닙니다. 이 관계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서로에게 아직 배울 점이 남아 있는지 천천히 돌아보며 ‘이 사람과는 한 번 더 가보고 싶다’는 조용한 결심을 하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마음의 시접을 내어주는 일입니다. ---p.51 ‘옆’에 있다고 해서 다 ‘곁’에 있는 건 아닙니다. 반대로 지금 당장 눈앞에 없더라도 든든하게 내 곁을 지키는 존재도 있습니다. 결국 ‘곁’은 물리적 거리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과 이야기의 깊이가 만들어 내는 관계의 자리입니다. ---p.57 중요한 사람을 만날 때, 혹은 진지한 대화가 필요할 때 스마트폰을 가방 깊숙한 곳이나 안주머니에 넣으세요. 테이블 위에 뒤집어 놓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야 뇌도 잊습니다. 이 행동은 ‘지금 내 앞에 있는 스마트폰 속의 세상보다 당신이라는 사람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라는 무언의 선언과 같습니다. ---p.73 가만히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내 인생을 가장 오래 지켜준 사람은 바로 ‘나’였습니다. 고통스러웠던 날에도, 슬픔의 강을 건너야 했던 순간에도 나를 떠나지 않고 묵묵히 곁을 지켜 준 사람은 나였습니다. 그러니 나는 나에게 가장 믿음직한 ‘동반자’이자 ‘안전기지’가 되어줄 자격이 충분합니다. ---p.84 우리는 결국 혼자 세상에 왔고, 수많은 선택을 홀로 내리며, 삶의 마지막 길도 혼자 걸어갑니다. 그러니 고독은 피해야 할 벌이 아니라 우리가 조금씩 익숙해져야 할 삶의 가장 자연스러운 장면이 아닐까요. 혼자서도 단단하게 서 있을 수 있는 사람만이, 둘이 되었을 때 비로소 서로를 건강하게 안아줄 수 있습니다. ---p.121 낯선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긴장되지만, 동시에 설레기도 합니다. 그 마음은 매우 자연스럽고 건강한 경계의 신호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먼저 다가갈 때는 안전감을 선물하는 사람이 되는 것, 누군가 다가올 때는 나를 지키는 경계를 분명히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p.166 깊어질 결심을 하고 ‘친한 사이’로 나아간다는 건 서로의 깊은 스토리를 나누는 청자(Listener)가 되고, 공감으로 안전망을 만들며, 갈등을 피하지 않고 성숙하게 수리(Repair)하는 법을 함께 배워 가는 여정입니다. ---p.181 ‘쉬는 사이’ 참 신선한 표현이죠? 과거엔 친한 사이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소원해지거나 멀어진 사이, 끝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어지고 있는 것도 아닌 그런 사이, 여러분도 그런 사이가 있으신가요? ---p.187 모든 인간관계에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관계가 언제 끝날지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끝이 왔을 때 나와 상대를 어떻게 대할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헤어질 결심은 그저 “당신과 인연을 끝내겠다”는 말이 아니라 “이 순간의 나를 나는 어떤 사람으로 남기고 싶은가?”에 대한 깊은 질문이기도 합니다. ---p.201 “고맙습니다.” 이 다섯 글자는 단순한 인사말이 아닙니다. ‘당신이 나에게 베푼 시간과 마음을 잊지 않고 소중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깊은 존중의 약속입니다. ---p.224 우리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선물은 ‘억지 YES’가 아니라, 나와 상대방을 존중하는 ‘솔직한 NO’입니다. ---p.244 건강한 사람들은 분명한 경계를 가진 사람을 더 신뢰합니다. 싫은 건 싫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좋다고 할 때도 진심일 거라고 느끼기 때문이죠. 바운더리를 세운다는 건 ‘나를 지키면서 당신과 가능한 한 오래 건강하게 지내고 싶습니다’라는 선언입니다. ---pp.260-261 눈물이 곧 슬픔의 깊이를 말해 주지 않는 것처럼 많이 운다고 더 슬픈 것도 아니고, 울지 않는다고 덜 슬픈 것도 아닙니다.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슬픔을 마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처럼 슬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울지 않는 사람을 비난하지 말아야 합니다. ---p.271 |
|
관계가 힘든 건 당신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마음을 읽는 법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소통의 기술이 넘쳐나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으로 우리는 관계의 허기와 고통에 시달린다. 직장 동료와의 미묘한 신경전, 가까운 가족과의 반복되는 오해, 그리고 진심이 닿지 않아 발생하는 단절감까지. 『사람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수많은 현장에서 사람과 마음을 연결해 온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조에스더 저자가 관계의 미로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을 위해 건네는 따스하고도 예리한 처방전이다. 책은 총 4개의 파트를 통해 관계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PART 1 ‘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에서는 우리가 관계에서 흔히 겪는 심리적 오류와 오해의 기제를 살펴본다. ‘좋은 사람’이 되려다 오히려 상처받는 이유를 분석하고, 관계에도 적당한 여백과 ‘시접’이 필요함을 역설하며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을 교정한다. PART 2 ‘내가 어려운 사람들에게’에서는 모든 관계의 시작점인 ‘나’를 탐구한다. 내 마음의 신호등인 감정을 읽고, 그 안에 숨겨진 진정한 욕구를 발견하며, 내 머릿속의 편향된 해석기를 점검해 보는 법을 배운다. 나를 깊이 이해할 때 비로소 타인을 수용할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PART 3 ‘타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에서는 관계의 생애 주기를 다룬다. 낯선 사이에서 시작해 가까워지고 깊어지는 과정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 건강하게 멀어지고 회복하는 결심까지 다룬다. 특히 비폭력대화(NVC)를 기반으로 한 욕구와 느낌의 지도를 통해 타인이라는 타국과 안전하게 연결되는 지혜를 전한다. PART 4 ‘대화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실전 편이다. 고마움, 사과, 부탁, 거절 등 일상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10가지 대화의 상황별 가이드를 제시한다. 갈등을 해결하는 CPIR 대화법과 관계의 안전거리를 지키는 기술은 독자들이 즉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도구가 되어준다. 이 책은 “관계가 어려운 것은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람이 원래 그렇게 간단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다독인다. 특히 관계를 잇기 위한 ‘요령’이 아니라, 관계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태도’를 제시한다. 상대를 바꾸려 하기보다 이해하려는 태도, 감정을 숨기기보다 건강하게 표현하는 태도, 그리고 상처를 피하기보다 다시 연결하려는 용기까지, 관계를 대하는 근본적인 관점을 바꾸도록 이끌어 준다. 책의 마지막을 덮을 즈음, 당신은 나를 지키면서도 상대에게 다정하게 손을 내미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
|
물이 더럽다고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는 없다. 사람도 그렇다. 관계가 힘들다고 관계를 떠나 살 수는 없다. 관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풀어나가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관계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이 어디에서 파생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에 따른 해법을 정확하게 제시한다. 소를 잡으면 머리부터 꼬리까지 하나도 버릴 게 없는 것처럼 이 책 또한 그렇다. 꼭꼭 씹어 먹게 된다. 관계가 힘들지만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가고픈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문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
|
저자는 복잡한 인간관계의 매듭을 ‘나, 타인, 그리고 대화’라는 본질적인 관점에서 명쾌하게 풀어낸다. 사람이 어렵고 대화가 숙제처럼 느껴지는 이들이라면,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 관계가 소모적인 노동이 아닌 성장의 기쁨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진심이 가닿는 지혜를 찾는 이들에게 이 책을 정말 기쁘게 추천한다. - 오대식 (높은뜻덕소교회 담임목사)
|
|
AI가 압도하는 시대, 역설적으로 우리는 관계의 허기와 고통에 시달린다. 이 책은 관계의 미로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아리아드네의 실처럼 따뜻하고도 예리한 통찰을 건넨다. 독자들은 숨은 욕구를 읽고 자신을 사랑할 때, 비로소 타인이라는 타국과 연결된다는 저자의 조언 앞에 마침내 무장해제되고 말 것이다. - 이창준 (진성리더십아카데미 원장, 구루피플스 대표이사)
|
|
인간의 삶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의미를 만들어 가면서 존재한다. 저자는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관계와 소통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혜를 숙성시켜 왔다. 그 지혜가 담긴 이 책은 인간의 숙명으로서 관계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더욱 충만하게 할 것이다. - 주충일 (GS칼텍스 영업교육Project팀 리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