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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여는 글·4
추천사·8 1부 왜 지금 리좀인가? 1부 프롤로그·18 1장. 기술이 들어온 교실에서 다시 교사의 일을 묻다·26 1. 기술이 바꾼 것은 도구보다 교사의 시간이다.·31 2. 빨라진 환경 속에서 더 중요해진 느린 시간·38 3. 유아교사의 전문성은 사용보다 해석에 있다.·43 4. AI 시대에 더 선명해진 교사의 본래 일·48 5. 같은 장면, 다른 교사: 해석의 차이가 수업을 바꾼다.·51 6. 생성형 AI가 돕는 다섯 자리·55 7. 병원 놀이에서 AI가 들어온 자리·60 8. 초안과 해석이 만나는 자리·63 1장을 정리하며·69 2장. 미래 역량을 유아기의 언어로 번역하기·72 1. 큰 개념은 작은 질문으로 바뀌어야 한다.·77 2. 유아는 이미 미래 역량의 씨앗을 보여 주고 있다.·82 3. 번역되지 않은 미래 역량은 교사를 지치게 한다.·87 4. 유아교육이 시대를 만나는 방식·91 5. 미래 역량은 성취가 아니라 놀이 속에서 굳어지는 습관이다.·96 6. 사용-해석-설계: 유아교사의 미래 역량 읽기 틀·100 7. 협업은 사이좋음이 아니라 합의의 경험이다.·104 8. 창의성은 잘 만드는 능력이 아니라 다시 해 보는 용기다.·107 9. 기록과 질문: 미래 역량을 평가하지 않고 남기는 법·111 2장을 정리하며·115 3장. 왜 지금 리좀인가?·118 1. 유아의 배움은 나무처럼 곧게 자라지 않는다.·121 2. 차이는 실수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124 3. 생성은 완성보다 더 교육적인 과정이다.·128 4. 철학은 교실을 멀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정확히 보게 한다.·132 5. 리좀을 교실의 언어로 번역하기: 씨앗, 길, 매듭·135 6. 리좀형 수업 설계의 기준과 AI의 자리·139 7. 현장 사례로 읽는 리좀형 유아교실·142 3장을 정리하며·149 1부를 마치며·151 2부 설계의 기술 2부 프롤로그·154 4장. 놀이가 얕아지는 교실을 읽는 법·160 1. 놀이의 깊이는 시간보다 조건의 문제다.·163 2. 놀이가 얕아지는 열 가지 신호·168 3. 놀이가 얕아지는 네 가지 구조적 원인·173 4. 물웅덩이는 위험 요소가 아니라 질문의 시작일 수 있다.·179 5. 깊이를 되살리는 네 가지 처방·183 4장을 정리하며·190 5장. 씨앗을 찾고, 길을 만들고, 매듭을 짓다.·192 1. 씨앗은 교사가 만든 주제가 아니라 아이가 만든 사건이다.·194 2. 씨앗에서 길을 만드는 법·199 3. 차이는 놀이를 넓히는 문이다.·202 4. 생성은 막힘 이후에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205 5. 매듭은 놀이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어 주는 장치다.·208 6. 생성 기록·211 7. 물방울-물길 사례로 보는 씨앗-길-매듭의 실제·213 8. 부모와 나누는 의미의 언어, 그리고 AI의 자리·217 5장을 정리하며·221 2부를 마치며·224 3부 확장의 원리 3부 프롤로그·228 6장. 평가가 아니라 문을 여는 일·234 1. 창의성의 실체는 결과가 아니라 전환이다.·238 2. 다중지능은 아이를 나누는 표가 아니라 표현 채널 지도다.·244 3. 수업 설계의 최소 단위·251 4. 말이 적은 아이와 움직임이 많은 아이를 다시 읽기·253 5. 평가 대신 확장으로 가는 기록과 부모 소통·258 6. AI는 표현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채널을 늘리는 조력자다.·260 6장을 정리하며·264 7장. 화면이 꺼져도 생각은 켜진다.·266 1. 언플러그드는 기기가 없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269 2. 왜 유아기에는 스크린 없이 사고를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한가?·272 3. 언플러그드 수업 설계 원리 다섯 가지·276 4. 교실에서 바로 쓰는 언플러그드 루틴·282 5. 활동을 수업으로 묶는 법·285 6. 언플러그드와 AI 도구의 관계·290 7. 가정 연계 3분 루틴·293 7장을 정리하며·296 3부를 마치며·299 4부 도구의 자리 4부 프롤로그·304 8장. 도구는 마지막, 놀이는 먼저·308 1. 유아교실에서 도구는 왜 더 신중하게 배치되어야 하는가?·312 2. 도구를 앞에 둘 때와 뒤에 둘 때 교실은 달라진다.·315 3. 도구 도입 전 교사가 먼저 점검해야 할 질문·321 4. 유아교실에서 도구가 허용되는 자리·324 5. 교사가 먼저 세워야 할 윤리 기준·328 8장을 정리하며·332 9장. 유아교사의 인공지능(AI) 리터러시·334 1. 유아교사의 AI 리터러시는 왜 별도로 말해져야 하는가?·337 2. 유아교사 AI 리터러시 3층 구조·341 3. 사용-해석-설계는 계단이 아니라 순환이다.·354 9장을 정리하며·357 10장. 도구를 나열하지 말고, 자리를 정하라.·359 1. 좋은 도구 목록보다 더 중요한 것·362 2. 유아교실에서 도구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네 자리·365 3. 도구를 쓰지 않는 것이 더 좋은 순간들·369 4. 기관 차원의 최소 원칙·371 10장을 정리하며·374 4부를 마치며·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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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던지는 화두는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해 온 대안교육의 문제의식과 깊이 맞닿아 있다. 책은 유아가 몸 한때 온라인 교육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합리적 지식습득과 미래 교육의 주요 도구로 제시되었지만, 팬데믹 시절을 통해 아이의 사회성 형성에 큰 문제를 일으킨다는 오점과 더불어 학습 결손과 불균등을 심화시킨다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 책은 어느덧 교육 속으로 깊이 들어온 AI가 유아교육에서 어떤 위치에 놓여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하고도 중요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AI의 편리함에 매몰되지 않는 유아 교사의 존재론적 가치에 대해서도 분명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으로 세계를 만나고, 느리게 탐색하며, 우연한 만남 속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또한 유아 교사는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에게서 비롯된 질문과 사건을 발견하고, 이를 놀이와 경험으로 확장하며 성장의 흔적을 남기는 존재로 그려진다. AI 역시 교육을 대신하는 주체가 아니라 교육적 경험을 풍요롭게 하는 도구로 자리매김한다. 이러한 관점은 유아교육을 넘어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묻게 한다. 결국 이 책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육의 중심에는 여전히 인간과 관계, 그리고 살아 있는 경험이 있어야 함을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다. - 백명기 (봉고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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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대상 AI 교육은 무엇보다 유아의 발달 특성에 적합한 기준과 방향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 책은 유·초 연계를 고려하여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AI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생활 속 놀이와 탐색을 통해 유아들이 AI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초등학교 현장에서 학교장으로 AI 교육의 변화와 흐름을 지켜보며,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첫걸음은 결국 유아교육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왜 AI 교육의 출발점이 유아교육이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해 준다. 무엇보다 유아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AI 교육의 가치와 방향을 체계적으로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유아 AI 교육의 나아갈 길을 안내하는 훌륭한 길잡이이자 현장 교사들에게는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의 연계를 고민하는 교육자들에게 AI 시대의 바람직한 교육 방향을 함께 성찰하게 하는 의미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허성대 (진영대창초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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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아교육 연구들은 아이들이 가장 잘 배우는 순간이 스스로 놀이를 만들고, 친구와 관계를 맺고,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길을 찾아갈 때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디지털 기술이 교육 현장에 빠르게 들어오고 있지만, 교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이들의 놀이와 생각을 읽고 해석하는 사람이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책은 이러한 흐름을 들뢰즈의 ‘리좀’ 철학으로 풀어낸다. 저자들은 아이의 놀이를 정해진 답을 향해 가는 과정이 아니라 놀이가 또 다른 놀이로 이어지고, 공간과 관계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확장되는 살아있는 과정으로 설명한다. 특히 “도구는 마지막, 놀이는 먼저”라는 메시지는 디지털 기기와 AI 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유아교육의 본질이 여전히 아이의 몸, 관계, 놀이, 그리고 교사의 따뜻한 관찰에 있음을 일깨워 준다. 이 책은 AI 시대 놀이와 배움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 보고 싶은 교사와 부모, 그리고 놀이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시각과 깊은 울림을 전해 주는 의미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 김주원 (경남놀이단체네트워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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