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
1. 록의 선구자
2. 십대, 새로운 황금시장 3. 영국의 록 4. 록의 혁명 5. 우드스탁 페스티발 6. 미래가 없다? 7. 기록과 증언 |
|
솔직히 말하기
록커들과 말을 해보면 알지만, 그들은 말을 만들어 내려고 애쓰지 않는다. 새로 낸 앨범을 홍보하는 데 특별히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로커들은 자신의 음악만큼이나 솔직하고 비판적인 시선을 자신의 일에, 때로는 동료에게 던지게 마련이다. 비틀스가, 자신들이 예수보다 더 인기가 높다고 떠들어대 소동을 불러일으키던 것은 그리 오래 전 일이 아니다. 이처럼 버르장머리 없는 태도 또한 로큰롤이 지닌 또 하나의 근본적인 특성이다. --- p.130 |
|
로큰롤이 탄생한 날짜는 정확하게 단정하기 어렵다.
백인 가수 조니 레이가 댄스 홀의 샤우터들을 신파조로 모방하던 1951년 말인가? 수줍은 청년 엘비스 프레슬 리가 어머니에게 생일선물로 줄 레코드를 녹음하기 위해 샘 필립스의 스튜디오를 노크한 1954년 7월인가? 영화<폭력교실>에 삽입된 빌헤일리의 <하루종일 로큰롤을(Rock around the clock)>이 공전의 히트를 친 1955년 3월인가? 아니면 그해에 디스크 자키이자 프로모터인 앨런 프리드가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춤에 '로큰롤'이란 이름을 붙임으로써인가? 로큰롤은 언제 태어난 것일까? 사실 날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 p.1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