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데이비드 A. 애들러
지은이 데이비드 A. 애들러는 1947년 뉴욕에서 태어나 퀸스 칼리지에서 경제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9년 동안 수학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쳤다. 결혼하고 첫 아들이 태어나자 아들을 돌보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 캠 잰슨 시리즈 1권인 《도둑맞은 다이아몬드》를 썼다. 《노란 수선화 한 송이》, 《우리의 골다: 골다 메이어의 삶》, 루서 킹, 링컨, 헬렌 켈러 등의 삶을 그린 〈그림책 전기〉 시리즈, 《재미있는 분수》, 《계산기 수수께끼》 같은 수학책 등 다양한 책을 썼다. 애들러는 글을 쓸 때 낱말이나 문장 하나하나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려 한다며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이야기는 서서히 발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는 거의 끝없이 고쳐 나가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그림 : 수재나 내티
그린이 수재나 내티는 1948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글로스터에서 태어났다. 어린이책 작가인 어머니와 시를 쓰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여덟 살 때부터 미술책의 그림을 따라 그리는 등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키웠다. 스미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몬트세랫 시각예술 학교와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에서 유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1978년 첫 책을 출간한 뒤로 지금까지 〈캠 잰슨〉 시리즈를 비롯해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내티는 평소 “모든 그림이 서로 어울리도록 매끄럽게 흘러가게 하는 일은 퍼즐을 맞추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아이들이 좋아하고 친구처럼 여길 수 있는 인물들을 그리기 위해 힘쓴다.
역자 :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햇살과나무꾼은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의 좋은 작품들을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한다. 《멋진 여우 씨》, 《에밀은 사고뭉치》 들을 옮겼고, 《놀라운 생태계,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들》, 《신기한 동물에게 배우는 생태계》 들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