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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희미한 빛의 끝에 하루키가 있었다
1장 새벽 4시의 고독 당신의 새벽 4시를 응원합니다 2장 매일 달린다, 다만 목표는 없다 멈추지 않는 태도에 필요한 것들 3장 오래된 LP 판처럼 느림을 실천하는 5가지 방법 4장 고양이가 건네는 묘猫한 위로 관계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5장 부엌에서 스파게티 면을 삶다 오감을 깨우는 작은 실천들 6장 하루키식 사랑 이야기 현실의 사랑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 7장 꼭 이겨야 하나요? 당신에게도 스왈로스 같은 존재가 있다면 8장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당신의 불완전한 삶에 갈채를 9장 작지만, 확실한 행복 행복 리트머스지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 10장 삶은 재즈와 같아서 재즈에서 배우는 삶의 리듬 조율법 에필로그 지치지 말고 당신만의 악보를 찾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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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하게, 느슨하게, 아날로그적으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단단해지는 하루키 루틴의 발견! ★ 30년차 하루키스트의 자기 고백이자 오마주! ★ ★ 나의 하루가 지극히 하루키스러웠으면 좋겠다! ★ 하루키스트, 하루키 키즈, 하루키 팬덤, 뭐라 불리든 젊은 시절의 한때를 무라카미 하루키와 함께했던, 또는 함께하고 있는 이들에게 하루키의 책들은 작품 이상이고, 하루키는 작가 이상이다. 이 책은 고등학생 시절 우연히 만난 하루키를 30년째 가슴에 품고 사는 하루키스트의 자기 고백이자 오마주다. 하루키의 다음 작품을 애타게 기다리고 책을 읽으며 감동받는 것을 넘어, 그가 작품에서 보여준 삶의 태도와 철학에 따라 살고 싶다는 말은 하루키에게 보내는 최고의 헌사일 것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56권을 읽고 알게 된 것들! ★ ★ 루틴의 힘, 덤덤함의 미덕, 아날로그의 미학! ★ 하루키는 많은 책에서 말한다. 목표 없는 삶도 아름답고, 흘러가는 삶도 의미 있다고. 그는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도 책상에 앉고, 날씨가 나빠도 달리고, 게으른 고양이를 추앙하고, 불편한 LP를 편애한다. 하루키스러움이란 애쓰지 않지만 꾸준한, 덤덤하지만 단단한 루틴에서 시작된다. 하루키의 책 56권을 읽은 저자는 그의 삶과 작품, 그 안에서 발견한 삶의 태도와 쿨한 위로를 다른 이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하루키는 수많은 작품을 통해 자신이 지향하는 삶의 태도를 드러낼 뿐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통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는 번뜩이는 영감보다 성실한 루틴을 지지하고, 불확실하고 큰 행복보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택한다. 애쓸 필요 없이 덤덤하게 계속하다 보면 어딘가에 닿아 있을 것이고, 어제도 했고 오늘도 했으니 내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연결되지 않아도 사랑은 계속되고, 이기지 못해도 응원은 계속된다. 그는 자신만의 리듬과 살아 있음의 감각을 위해 디지털 시대의 연결을 스스로 끊어내는 용기를 내기도 한다. 이 책은 하루키의 수많은 작품을 읽고 또 읽어 온 저자가 작품 속에 드러나는 10가지 삶의 태도를 한 권에 정리한 것이다. 하루키를 읽은 사람이든 아직 읽지 않은 사람이든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특별한 울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