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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면접의 구성과 의미 1.1 면접의 정의 11 1.2 직무면접과 인성면접의 비교 14 1.3 면접관의 숫자에 따른 면접의 종류 15 1.4 구직자에게 면접이란 16 1.5 구인자에게 면접이란 17 1.6 군무원 면접 절차 18 1.7 군무원 면접의 종합적인 평가 19 1.8 군무원 면접시험 평정표 20 1.9 군무원 면접장소 개요 24 1.10 군무원 면접은 블라인드 면접 26 1.11 군무원 면접에서 답변 요령 27 1.12 자기소개서의 이해 28 1.13 면접 질문의 5가지 유형 37 1.14 군무원 면접의 최신 트렌드와 대비 전략 38 1.15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의 단계별 접근 41 1.16 면접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 42 1.17 다양한 장벽을 넘어서 합격 43 1.18 면접장에서 복장 47 1.19 면접장에서 입실과 착석 49 2부 인성면접의 특징과 대비전략 2.1 인성면접의 정의와 중요한 이유 52 2.2 인성면접의 특징과 주요 질문 53 2.3 자기소개 및 좌우명 주요 질문 54 2.4 군무원의 정신 자세 주요 질문 57 2.5 군무원으로서 복무 자세 68 2.6 창의력?의지력?발전가능성 관련 질문 72 2.7 경험형 관련 질문 74 2.8 예의?품행?성실성 관련 질문 77 2.9 조직에 대한 열정 관련 질문 79 2.10 기타 이슈에 대한 이해도 측정 82 2.11 인성면접의 주요 질문 83 2.12 인성면접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 86 2.13 입사하려는 목적의 설명 방법 87 2.14 바람직한 인성면접에 대한 이해 88 2.15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요한 인재 89 3부 직무면접의 특징과 대비전략 3.1 직무면접의 정의와 특징 91 3.2 직무면접의 주요 질문 96 3.3 PT면접의 구성과 발표 105 3.4 PT면접의 평가 요소 109 3.5 상황면접의 특징과 이해 110 3.6 상황면접의 의도와 대처 113 3.7 군무원 상황면접 115 3.8 최신 이슈 122 4부 면접관의 성향 파악 4.1 면접관에 대한 이해 125 4.2 군무원 면접관의 선발과 구성 126 4.3 관리자급으로 구성된 인성면접관 127 4.4 면접관이 지원자를 판단하는 요건 128 4.5 면접관이 이해하는 면접 129 4.6 면접관을 판단하는 방법 130 4.7 유능한 면접관의 태도 131 4.8 나쁜 면접관의 3가지 특징 132 4.9 무능한 면접관의 3가지 특징 133 4.10 면접관 선발시 주의사항 134 4.11 면접관이 가져야 할 3가지 판단 기준 136 4.12 면접관을 보고 조직을 선택하는 전략 137 5부 국방개혁의 이해 5.1 국방개혁안의 편찬 과정 140 5.2 국방혁신 4.0의 이해 146 5.3 국방혁신 4.0의 기대효과 151 5.4 전시 작전통제권 155 5.5 글로벌 국가의 군사력 비교 158 5.6 북한의 군사력 이해 162 5.7 군무원의 신분과 의무 165 5.8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이해 166 5.9 군무원의 직무 167 5.10 군무원 선택 기준 176 부록 부록1 참고문헌 178 부록2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개 183 부록3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집필진 소개 185 부록4 저자 민진규 소개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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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판을 출간하며…
이재명정부 들어서 3군 사관학교 통합, 방첩사 해체와 재구성, 드론작전사 개혁 등 12?3 비상계엄령으로 흐트러진 군 기강을 쇄신하기 위한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개혁에 저항하는 군 내?외부의 조직적인 반발 움직임도 거세지고 있어 우려된다. 특히 퇴역 육군 장성들을 중심으로 사관학교 이전이나 통합을 강력하게 거부하는 편이다. 비상계엄령을 주도한 육사 출신은 일부이며 대부분 애국심을 바탕으로 국가에 충성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쿠데타의 역사는 1961년 5?16 쿠데타부터 시작해 1979년 12?12 쿠데타를 거쳐 12?3 친위 쿠데타까지 이어졌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정부에서 발생한 군대의 정치 관여나 일탈 행위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1993년 출범한 문민정부가 군 내부 사조직인 하나회를 분쇄했지만 33년이 지난 현재까지 군의 문민화는 달성하지 못했다. 군 장성 출신이 국방부장관을 역임하는 관행이 이어지다 이번에 방위병 출신이 국방장관에 임명되는 반쪽짜리 개혁이 완성됐다. 이웃국가인 일본만 보더라도 태평양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군국주의의 부활을 경계하며 군의 문민화에 성공했다. 유럽이나 미국조차도 군 경력이 전무한 정치인이 장관에 임명된다. 장군 출신을 국방장관에 임명해야 한다는 주장은 논리적인 근거도 부족하다. 그렇다고 장군 출신 장관이 군대를 완벽하게 통제하거나 관리한 역사도 일천하다. 우리나라 군에서 역량이 뛰어난 장교보다 카르텔을 형성하거나 정치적으로 민감하게 대응한 사람이 장군으로 승진했다는 비판이 적지 않았다. 국가안보를 확고히 유지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에도 골프장에 들락거리거나 승진 로비를 위해 국회?청와대 인근을 배회하는 고위급 장교도 많다. 군사전략에 대한 토론은 부족하고 사전에 약속한 각본대로 훈련하며 연고에 따라 성과를 배분한다. 35년 이상 군 관련 고위급 장교들을 만나본 경험에 따르면 군사교리의 문제점이나 군사전력을 증강할 방안을 건의하는 사람은 없었다. 과거에 출세한 선배나 정치인과 인연을 강조하거나 설명하는데 미팅 시간의 대부분을 할당하는 편이었다. 필자도 장교로 군에서 생활하며 비슷한 체험을 했는데 강산이 3번 변하는 기간 동안에도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랐다. 안전사고를 염려해 기본 군사 훈련조차 두려워하는 지휘관이라면 전시를 대응할 실력이나 정신자세가 없다고 봐야 한다. 중국에서 연일 터지는 방산비리와 인사비리가 다른 나라의 일이라고 자신 있게 치부할 수 있는 장교가 얼마나 있을까 궁금하다. 12?3 비상계엄령에 가담한 일부 대령급 장교는 진급을 위해 동참했으며 뇌물까지 상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육사 출신 장교나 군 정보기관에서 발생할 일탈행위에 불과하다고 주장할 장교는 없다고 판단된다. 육사 출신도 진급을 위해 인사권자에게 뇌물을 제공해야 한다면 비육사 출신은 받쳐야 할 뇌물의 액수가 최소한 몇 배나 많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준비하기 위해 여름 휴가를 가며 특전사 부사관들과 골프를 쳤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장교 뿐 아니라 부사관도 승진 로비를 위해 골프를 쳐야 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그것도 대통령이 나서서 조장했다고 하니 한심하다. 골프는 부사관의 급여나 근무 여건을 고려한다면 소수 특권층에 해당되는 취미다. 장교도 자신의 월급으로 골프를 치며 가정경제를 원만하게 꾸려갈 여력이 많지 않다. 골프가 군인의 체력 증진이나 군사전략 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보지도 않는다. 우리 군이 평시작전권에 이어 전시작전권까지 회수하려면 북한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 군대의 동향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대비해야 한다. 평시작전권을 이양받을 때에도 군 고위급 장교들이 가장 크게 반대했다고 한다. 한탄스럽다. 군 지휘관이 일반 공무원처럼 출퇴근 시간에 민감하고 사적인 일상생활에 대한 비중을 높이면 전혀 쓸모가 없다. 또한 훈련이나 일상적인 부대 운영 과정에 발생한 각종 사고에 대한 책임을 부하에게 전가하는 행위는 용서받기 어렵다. 최근 해병대에서 비슷한 사태가 터졌고 특정인을 봐주기 위한 조치로 관련자에 대한 처벌이 이어지고 있다. 군무원은 현역 군인이 전투 임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보좌하는 공무원이다. 그렇다고 단순하고 사소한 임무라고 치부해서는 안 된다. 정보나 군수, 정비, 통신, 전산, 전자, 전기 등은 전투력 보전과 향상에 핵심적인 기능이다. 실제 총을 들고 전선에 투입되는 것은 아니지만 후방에서 군무원의 지원이 없다면 전투 임무를 완수할 수 없다. 일부 현역이 군무원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지만 바꾸도록 노력해야 한다. 모두 군사안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은 소식에 의하면 과거와 달리 군무원이 중요 부서장에 임명되고 승진도 상한선이 많이 높아졌다고 한다. 바람직한 현상이며 군무원의 전문성이 확보되고 우수 인재가 몰려들어야 군의 발전도 가능해진다. 군대의 특성상 도심보다는 산간 벽지나 도서 지방에 근무할 가능성이 높은 점은 아쉽지만 애국심을 발휘한다면 극복하지 못할 난제도 아니다. 한번 태어난 인생을 후회하지 않도록 살려면 건전한 인생관?사회관?국가관을 정립해야 한다. 이 책이 군무원 수험생의 인생 행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2026년 7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