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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 너머, 수원의 숨은 표정들
김훈동
세창문화사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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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빛누리아트홀 / 스타필드 수원
종로교회 / 수원시립미술관
정월 나혜석 / 나혜석의 무희
나혜석의 자화상 / 수원역 옛 급수탑
수원문화재단 / 북수동성당
수원화성박물관 / 해우재
한데우물 / 정조대왕 동상
정조테마공연장 / 옛 부국원
선경도서관 / 중앙침례교회
수원컨벤션센터 / 수원시평생학습관
수원문학인의 집 / 팔달문화센터
수원사람들 /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한국서예박물관 / 남수헌
광교 갤러리아백화점 / 프랑스군 참전기념비
플라잉 수원 / 지동순대시장
6·25학도병 참전기념비 / 이병희 동상
경기상상캠퍼스 / 경기농협 새 청사
수원시미디어센터 / 쉬즈메디병원
일월수목원 / 윌스기념병원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 최순애의 오빠생각
수원전통문화관 / 매향통닭집
가보정 / 수원문인협회 창립60주년
수원화성미디어아트 / 지지대비
행리단길 / 광교 바나나테이블
영흥수목원 /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
노송지대 / 정조대왕 능행차
삼성전자 본사·1 / 삼성전자 본사·2
불취무귀 / SK고택
광교호수공원 / 수원특례시의회 새 청사
먹즐방 / 오리대가
국립지도박물관 / 경기도서관
국립농업박물관 / 옛 신풍초교 강당
옛 소화초등학교 / 수원여고 개교 90년
수원농생명과학고 / 매향여자정보고
화성어차 / 수원SK아트리움
미복원 팔달문 동쪽 성벽 / 광교산봉녕사
수원의 시목, 소나무 / 행궁동
발문 차윤옥

저자 소개 1

1944년 수원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농대, 중앙대 대학원을 졸업 후 농협대학교 교수, 경복대학교 겸임교수, 농민신문 편집국장, 경기농협 본부장,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수원문인협회 회장, 수원예총 회장, 한국예총 감사, 수필문학작가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제PEN한국본부 자문위원, 계간문예작가회 이사, 농민문학회 이사, 중앙대문인회 자문위원, 한국아동문학회 자문위원, 수원문화재단 이사, 한국예총 자문위원,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문학의집·서울, 한국시인연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음. 대학 재학 중 《시문학》으로 등단 후 첫 시집 『
1944년 수원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농대, 중앙대 대학원을 졸업 후 농협대학교 교수, 경복대학교 겸임교수, 농민신문 편집국장, 경기농협 본부장,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수원문인협회 회장, 수원예총 회장, 한국예총 감사, 수필문학작가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제PEN한국본부 자문위원, 계간문예작가회 이사, 농민문학회 이사, 중앙대문인회 자문위원, 한국아동문학회 자문위원, 수원문화재단 이사, 한국예총 자문위원,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문학의집·서울, 한국시인연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음.

대학 재학 중 《시문학》으로 등단 후 첫 시집 『雨心』 상재, 그 후 《수필문학》으로 수필 등단, 50년 만에 《계간문예》로 詩 재등단, 《아동문학예술》로 童詩 등단.
농민문학상, 수필문학상, 수원문학대상, 홍재문학상, 한국예총예술문화대상, 수원시문화상, 자랑스런 경기인대상, 중부홍익대상, 율곡대상 등 수상. 시집 『우심』, 『억새꽃』, 『나는 숲이 된다』, 『틈이 날 살렸다』. 수필집 『그냥, 지금이 참 좋다』, 『넌, 그 많은 책 다 읽냐?』. 칼럼집 『人人和樂, 수원의 가치를 높이다』. 문학서 『탐구하고 터득한 글쓰기 세계』, 『詩的인 삶을 이끄는 詩心房』 등 50여 권의 저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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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324g | 140*210*20mm
ISBN13
9791199859739

출판사 리뷰

시의 언어로 다시 그린 수원의 지도
시를 따라 걷는 순간 도시의 숨은 표정이 보이기 시작한다.

‘왜 하필 시(詩)인가?’ 김훈동 시인의 대답은 분명하다. ‘시야말로 수원의 방대한 역사와 벅찬 감동을 가장 정직하고 강렬하게 전할 수 있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성벽 너머, 수원의 숨은 표정들』은 화성 성곽이라는 웅장한 배경 뒤에 가려져 있던 수원의 내밀한 얼굴들을 시의 언어로 복원한다. 한국철도의 역사를 지켜온 수원역 옛 급수탑, 삼일운동의 함성이 시작된 종로교회, 우리 곁으로 돌아온 나혜석의 유작이 숨 쉬는 시립미술관처럼, 시인의 발걸음은 근대의 시간을 더듬는다. 동시에 스타필드 책마당의 지성, 수원컨벤션센터가 이끄는 마이스(MICE) 산업,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만나는 K-반도체의 오늘까지 - 과거와 현재, 그리고 눈부신 미래의 드라마가 한 권 안에서 교차한다.

이 시집의 미덕은 명소를 ‘설명’하지 않는 데 있다. 긴 안내문보다 짧은 한 줄의 시구(詩句)가 여행자의 가슴에 더 깊은 파동을 남긴다는 믿음으로, 시인은 수많은 말 대신 수원의 정수(精髓)를 압축한 시적 언어로 독자의 마음속에 수원의 지도(地圖)를 그린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이 책은 수원을 찾는 이의 손에 들린 향기로운 길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성벽을 따라 걷다 문득 시 한 편을 만나는 순간, 웅장한 성곽 뒤에 가려져 있던 수원의 숨은 표정들이 독자의 가슴속으로 따뜻하게 스며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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