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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여행
" 마음을 닦는 일이란 깊이 귀를 기울이는 것 이란다 . " 2장 놀이 " 더 많이 ! 더 많이 ! 더 많이 !" 3장 교훈 "어린물결아 너는 솔기 없는 천에서 움직이는 주름과 같단다. 그러니 너 또한 이 드넓은 바다에서 떨어질 수 없는 거란다. 천과 주름이 분리될 수 없듯이." 4장 폭풍우 "두려움과 성냄 혹은 욕심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허락할 때, 그들은 우리들의 매우 잔인한 주인이 된단다." 5장 새로운 이름 “너는 비로소 도피나 경쟁에 의하지 않고 순응과 깊이 귀 기울임에 의해서 진정한 네 자신이 되어가고 있구나." 6장 운명 "네가 이것이 '나'라고 생각했던 모습은 만물의 그림자에 불과할 뿐, 너라는 존재는 결국 네가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는 단지 지극한 깊이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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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과 어울려 살아간다. 부모님에서 친구들과 그리고 서로 다른 땅에서 태어난 타인들과 무역과 문화와 책을 통해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살아간다. 급하게 변하는 사회적인 관계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낼지 세상엔 수많은 모범답안들이 있다. 종교와 윤리도 그 모범답안 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인도여행을 하기도 한다. 교통비와 시간과 언어의 장벽을 감수하면서도 그들은 떠난다. 그 강한 행동의 밑바닥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나갈 것인지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이 자리하고 있다. [어린물결과 늙은파도 이야기]는 인류의 고귀한 정신적 문화 유산중 하나인 인도의 철학을 알기 쉬운 이야기로 풀어,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 나갈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현실 도피적이지 않은 굳건한 미소로 답변한다. 모든 제대로 된 가르침에는 단계가 있듯 이 책도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두려움과 성냄 혹은 욕심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허락할 때, 그들은 우리들의 매우 잔인한 주인이 된다고 늙은 파도는 말한다. 그러한 감정들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내적성찰을 통한 고요를 잔물결과 물거품의 유혹과 대비시켜 독자들이 쉽게 알아챌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의 관성에서 벗어난 사람들에게 어떻게 균형을 잡을지에 대해서도 책은 친절하게 말해준다. “네 삶에는 힘의 균형을 맞추는 지점이 있단다.” “그것은 뒤에서 밀어대는 힘과 앞에서 끌어당기는 힘이 같아지는 곳이지. 바로 그 지점을 찾아 그 안에 머무르렴. “- 본문 중에서 고요하지 않으면 그 지점을 찾기가 어렵다. 고요와 고독의 차이점은 차원은 다르지만 그 발전을 눈여겨 살펴봐주는 늙은 파도 같은 멘토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균형을 찾은 어린물결에게 늙은파도는 젊은파도란 새 이름을 부여한다. 삶의 연장자에게 인정받는 순간과 연장자로써 인정을 주는 그 대관식의 순간에 무엇인 필요한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이 책은 보여준다.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골목길 놀이문화에서 배울 수 있었던 사람과 어울려 소통하는 법을 이 책은 가르쳐 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캐릭터들을 가슴속에 간직함으로 늙은파도가 될 수도 있고, 어린물결이 될 수도 있다. 자신과 타인의 모습을 비춰볼 수 있는 [어린물결과 늙은파도 이야기]는 인도 왕복 항공권보다 훨씬 저렴하며, 숙박비도 들지 않는다. 게다가 세련되기까지 하다. 핸드백에도 들어가는 사이즈와 페이지당 1000자를 넘지 않는 문장은 지하철, 해수욕장, 카페, 심지어 찜질방등, 어디라도 함께할 수 있는 여행의 친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