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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딴 생각
최선의 가치를 일깨우는 소통리더 생각집
홍석우
휘즈북스 2017.04.12.
판매자
시암선셋
판매자 평가 1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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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글모음 1 내 인생의 좌우명 ‘수석의 실력을 쌓으면 붙기는 한다’
내 인생의 좌우명 ‘수석의 실력을 쌓으면 붙기는 한다’ 14
홍 병장의 단절 리더십 18
몰입으로 가는 길 22
희망은 간절한 의지를 만나야 꽃이 핀다 26
될 사람은 됩디다 30
우리네 인생도 그럴 것이다 34
강아지도 주인을 닮는 듯 36
슬라이딩 도어즈 40
추억여행 1: 미 대륙 횡단의 길 42
추억여행 2: 도시락이 흙가루로 덮여버렸다 47
추억여행 3: 소중한 추억의 땅 ‘볼 것도 없는 곳’ 53

글모음 2 어느 구름에서 비가 내릴지 모른다
덕담 소통 58
야단치고, 후회하고 61
어느 구름에서 비가 내릴지 모른다 1 65
어느 구름에서 비가 내릴지 모른다 2 68
금강산도 화장실 후! 71
스스로에게 보내는 이메일 74
내가 먼저 커피를 받아 마셔서 생긴 일 78
‘왕짜증’에서 ‘내 인생의 챔피언’으로 81
멋진 사람들이 많아졌다 84
초능력 부부도 소통은 어렵다 86
함께 뛰어오르다 89
사람만 내 말을 듣는 것이 아니다 93

글모음 3 큰 비즈니스는 철학에서 나온다
내 인생의 명대사 ‘검찰과 경찰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라’ 98
그들에게 면목 없음을 느낀다 102
획기적인 정책이 있었으면 여태까지 안 나왔을까? 108
속 좁은 상사가 되지 않으려고 111
아주 작은 목소리 114
‘보고서 분칠’ 유감 117
공직자 특강 유감 122
새마을호 출입문 사건 126
직원들 모두가 ‘내 사람’ 130
통역대학원에서는 영어를 가르치지 않는다 133
시간 관계상 애국가는 생략 139
세종대왕을 무슨 낯으로 뵐 수 있을지 143
국무위원들이 재킷을 벗다 146
애인 있어요 150

글모음 4 전투의 승패 ‘병사들의 마음’이 가른다
만만한 장관 156
여산진면목 160
전투의 승패 ‘병사들의 마음’이 가른다 164
애정이 꽃피던 시절 1 167
애정이 꽃피던 시절 2 170
소규조수(蕭規曹隨) 175
합의에 이르는 결정적 계기 179
다른 사람이 대신 싸인할 거잖아요! 183
동료를 믿고 1/4만 책임지려고 하십시오 187
솔직히 나도 떨린다 191
대통령 독대 194
장관 일정 엿보기 197
오차한계 5분 201

글모음 5
내 옆 자리에 누가 앉을까
내 옆 자리에 누가 앉을까 206
초등학교 교장 vs 유치원 원장 209
추억의 반장선거 213
심청은 아직 인당수에 도착하지 않았다 216
판소리를 한 건지, 트로트를 한 건지 220
아이들 추억 만들기 224
명량 앞바다의 고뇌 227
베이비시터와 신문배달 231
과자가 많아졌잖아! 234
콤비양말 세대 235
나의 시대는 지나갔다 238

저자 소개

저자 : 홍석우
춘천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저자는 소위 중고등학교 수험세대다. 춘천지역에서 수재 소리를 듣고 자란 저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홀로 서울에 유학했다. 저자는 부모의 헌신적인 지원에 힘입어 당시 전국 수재들이 모이는 경기중학교, 경기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자신이 원하면 무조건 되는 것으로 착각한 저자는 오만함과 노력 부족으로 대학입시에 여러 번 낙방을 한다. 사수 끝에 합격하면서 저자는 최선의 의미를 깊이 깨닫는다. 군 입대 후, 최전방 철원에서 자신보다 나이 어린 선임 병사들과 군 생활을 마친 저자는 ‘폐습의 단절’이 지니는 가치를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행정고시 23회에 합격한 저자는 공직 생활을 하면서 젊은 시절의 교훈을 자신의 철학으로 삼았다. 주미대사관의 상무관, 무역투자실장 등을 거쳐 중소기업청장, KOTRA 사장,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공직생활 중에 직원들과 이메일로 소통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으며 이것이 이번 저서의 근간이 되었다.

공직생활을 마감한 이후에 저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거쳐 현재 AT커니 코리아 상임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대학생,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취미로 시작한 판소리에 대한 강의도 즐기고 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학사, 미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석사, 성균관대학교정책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사무관 시절 만나 결혼한 평생의 반려자와 2남을 두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526g | 163*220*20mm
ISBN13
9791195346264

책 속으로

나는 천 번의 강연을 한다는 각오로 강연에서 했던 이야기들을 글로 옮겼다. --- p.10

청장님께서 말씀하신 영화 ‘슬라이딩 도어즈’ 에서처럼 한 순간의 미묘한 선택의 차이로 인한 거대한 변화가 저에게도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아까 청장님의 강연 내용들을 생각하면서 등골이 서늘했습니다. 흠… 그런 표현 보다는 소름이 돋았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숭실대학교 학생, 2009.3.11.) --- p.41

“오늘 장관님을 만날지도 모른다고 했더니, 시어머니께서 손주를 위해 덕담 한마디 받아 오라고 하십니다.” --- p.58

“국장님, 만약 이를 불법으로 악용한다면 그 처리는 검찰과 경찰이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만드는 요령은 대다수 선의의 기업들을 위해 쉬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p.98

“솔직히 말씀드리면, 집행부에서 청장님께 강의를 요청했다기에 ‘취소할 수 없냐?’고 했었습니다. 따분하게 중소기업시책을 설명하실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예상 밖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 p.122

“비서관, 어떻게 이렇게 나에게 인사 부탁이 안 들어오지?”
“장관님은 절대로 인사 청탁을 들어주지 않는 분이라고 소문이 나서 그렇습니다”
--- p.130

참으로 진솔하시면서도 따뜻하셨던, “우리”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장관님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어느 곳에 계시던 “우리 장관님이셨는데” 할 것입니다. 더 많은 나랏일을,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일하시는 가운데 언제나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정사업본부 직원, 2013. 2.18.)

--- p.165

출판사 리뷰

오피니언 리더 홍석우 전 장관에게 배우는 소통과 최선의 리더십

지난 30여 년 이상 공직에서 무역, 산업, 중소기업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로 쉼 없는 삶을 살아온 전 지식경제부 장관 홍석우가 지난 날을 회고하며 ‘공직자로서의 삶과 자세’라는 주제로 『딴생각』이라는 책을 냈다.

흔히 전직 장관 출신이라고 하면 권위주의적이고 경직되어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기 쉽다. 저자는 허식에 얽매이기 싫어하고 소탈하다 못해 털털한 오피니언 리더로 우리 시대 공직자 중 소통의 리더십 대명사로 통한다.

그는 지방 중기청에 재직하면서 직원들과 이메일로 상하 구분이 없이 디지털 소통을 했다. 위로는 국장급 직원들로부터 아래로는 수위 아저씨에 이르기까지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직원들 모두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가운데, 신나는 일터를 만든 것이다. 그 결과, 그의 직장은 직원들이 단체장을 복도에서 만나면 인사를 하며 직접 말을 걸고, 이메일로 대화를 요청하는 격의없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소통 리더 홍석우 전 장관은 코트라 대표로 부임하면서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팀의 모든 직원들이 대표의 방에 들어와 각자의 바람과 업무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는 현장경영을 실천했다. 이 일의 발단은 코트라의 젊은 직원들이 ‘한번도 대표님의 방에 가본 적이 없다”는 목소리였다.

그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오랜 관행과 습관에 의해 다소 경직되고 상하관계가 분명한 조직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했다. 그 결과, 조직원들은 자존감을 가지고 각자가 하는 일에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다. 평소 저자가 생각하듯 “행복한 직원이 고객들이 행복해지는 서비스를 펼칠 수 있다”는 철학이 실천되는 현장으로 변한 것이다.

그는 공직 퇴임 후에는 여러 곳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홍 전 장관은 강의할 때 4가지 원칙을 가지고 임한다. 청중들이 관심을 가질 내용을 가지고 가급적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상황에 잘 어울리게 열정을 다해 강연을 하는 것이다. 기억에 남는 강의를 들자면 대학생들을 위한 강연이다. 강의 후 생각지도 않은 메일을 받곤 했다. 그 중에 기억이 남는 글은 ‘강의 한 시간 반 내내 눈물을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랐다며,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메일이다. 그 후로도 학생들이 강의를 통하여 자신의 삶의 변화에 대한 진심어린 메일을 종종 받고 있다. 홍 전 장관이 열정을 가지고 한 강의에는 재미를 더한 ‘진정성’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강연을 듣고 한 명이라도 마음을 움직였으면 감사한 일이다. 만약, 천 번의 강연을 해서 천 명의 젊은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천 번의 강연을 한다는 각오로 강연에서 했던 이야기들을 글로 옮겼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은 공직자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함께 담았다.” 라고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책 출간의 목적을 말하고 있다.

강연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이 책은 그런 자세로 썼다. 이 책은 저자의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청년기까지 실패를 통해서 배운 뼈아픈 교훈과30여년 이상 공직자로 생활하면서 몸소 체험한 ‘공직자로서의 삶과 자세’를 공직자의 삶을 살고 있는 후배들과 이 땅의 젊은 세대와 책을 통해 진솔하게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30여 년 이상의 공직 생활에서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 5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글모음 1에서는 자신의 경험으로 체득한 ‘삶의 지혜’를 이야기하고 있다. 대학에 여러 번 떨어지는 고통을 겪고 사수 만에 합격하고 갖게 된 평생의 좌우명, 구타와 폭언이 난무하던 군 시절 편안한 말년 생활을 포기하고 폐습의 단절을 몸소 실천하는 선임병에게 배운 ‘단절의 리더십’, 늦깎이로 행정고시에 도전 최단 시간 공부하며 체험했던 ‘몰입’의 경지, 후배들의 진심어린 기원과 아내의 간절한 의지로 이룬 ‘승진’ 등 저자가 경험을 통해 깨달은 지혜를 담았다.

글모음 2에서는 ‘소통’을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다. 장관 시절 요청이 있을 때마다 직원들의 자녀들과 부모들에게 덕담을 써주면서 소통한 일, 부하 직원들에게 많은 의견을 제시하라고 하고 정작 의견을 말했는데 야단을 치고 다음부터 의견이 후회 한 일, 직원들에게 정기적으로 이메일을 보내며 직원들과 마음을 공유한 일, 바쁜 공직 생활 중에도 자녀들과 소통하려고 부단히 노력 한 일, 부부 사이에 소통의 어려움으로 겪었던 일 등 소통에 대한 다양한 일들을 담았다.

글모음 3에서는 ‘철학’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공직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철학’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사례를 통해서 자세하게 말해주고 있다. 섬유 쿼터 관련 업무를 처리하면서 대다수의 선의의 기업을 염두하고 정책을 제안한 일, 기업인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원서류 간소화 문제를 해결했던 일, 상관에게 보일 정책 보고서를 아름답게 꾸미려고 분칠하는 행동을 장관이 되어서 금지를 시킨 일, 공정하게 승진 인사를 하기 위해서 3명을 승진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당시 4 순위였던 수행비서를 제외 시킨 일, 6급 이하 직원들이 법적 직급인 ‘주사’나 ‘서기’로 불리는 것을 꺼려하는 것을 안 후 호칭을 ‘주무관’으로 바꾼 일 등 등 행정적으로 불편하거나 개선돼야 할 문제를 ‘철학’의 관점에서 개선한 다양한 일들을 담았다.

글모음 4에서는 공직자로 ‘처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자신의 속한 조직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만만한 장관’이 되기로 한 결심과 행동, ‘여산진면목’ 고사를 통해서 배우는 지도자가 갖춰야 할 ‘마음의 여유’, 몽고메리 원수의 리더십 유형으로 배우는 리더십과 리더로서의 역할, 코트라 사장 시절 사장의 역할을 잘해보고 싶은 마음과 직원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정기적으로 했던 다과회, 915 전력사태 이후 원전 고리1호기 재 가동을 위해 원전 주변에 지역 분들의 자발적 합의를 이끌어 냈던 일 등 공직 생활에 있으면서 몸소 겪었던 일들을 사례로 어떻게 처세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글모음 5에서는 ‘일상’을 통해서 배운 다양한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유치원 원장님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는데, 어느 한 분의 유치원 원장님께서 유치원 교육이 초등학교 교육보다 더 중요하다고 항의 메일을 보낸 일, 팔순 명장이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하는 판소리 공연을 보며, 화려했던 과거에 비해 50년이 지난 지금에는 와서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세상의 속절없음을 느낀 일, 무역 규모 1조 달러 달성의 홍보를 위하여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판소리 ‘수궁가’ 대목을 부르며 전통 문화를 알린 일, 모처럼만의 네 식구의 가족이 휴가를 떠났는데 내일 긴급한 회의를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고 명량 앞바다를 바라보며 고뇌를 하다가 결국 휴가를 취소하고 회의에 참석 한 일 등 일상에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하여 잔잔한 깨달음을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실패를 통해서 평생 좌우명을 구하고, 인간적이면서 소탈한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는 홍석우 전 장관의 진솔한 인생 스토리를 통해서 공직자들과 미래 세대들은 소통과 최선의 리더십을 공유할 수 있다.

혹시 정말? Really? 레알? 전직 장관님 맞으세요?

흔히 장관이라고 하면 권위주의적이고 경직된 사고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출판사에서 만난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소탈하다 못해 털털한 분이었다. 홍 전 장관은 재미있게 강의하는 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판소리 전도사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다. 또한, 오피니언 리더로 소통의 리더십 대명사이다. 장관시절 부하직원들과 꾸준히 이메일을 보내거나 직원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을 직접 챙인 일화는 소통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단면을 보여주는 일화이다. 이 책을 통해서 소탈하고 허식 없는 저자의 모습을 만나보게 될 것이다.

미안한 것이 많은 분

모차르트, 바그너 등 서양음악 마니아였던 그는 우리 나라 전통 음악에 대해서 무관심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판소리를 배워 판소리를 알리는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가족에게도 미안하고, 공직자로 은퇴하였지만 후배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 출판 관련 미팅을 하면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별거 아닐 것 같은 일에도 가끔 미안하다는 표현을 썼다. 미안함은 그를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하게 된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이 시대에 후배 공직자들과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책 『딴생각』이 기준점을 제시해 줄 것이다.

아직도 순수함을 간직한 꿈 많은 청년

홍석우 전 장관은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그는 아직도 순수함을 간직한 꿈 많은 청년이다”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이다. 그는 살아서 꼭 해봐야 하는 ‘버킷리스트’ 중 가족이나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를 글로 남기는 것이 그 중 하나였다고 한다. 이번에 나온 에세이 『딴생각』을 출간하면서 버킷리스트에 있는 것 중에 하나는 이루었으며 꿈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책 『딴생각』에 대하여

책 제목이 제법 엉뚱하다. ‘딴생각’이라니, 저자는 ‘천 번의 강연을 한다는 각오로 강연에서 했던 이야기들을 글로 옮겼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저자가 공직자로 30여 년 이상 근무할 때 이야기이다. 공직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후배들과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 공직 생활하면서 한 번도 인사 청탁을 하지 않고 장관까지 지낸 정감 가는 홍석우 전 장관의 이야기를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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