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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책을 펼치며 1부. 잠시 머무는 연습 – 쉼과 위로의 공간 햇살과 바람이 먼저 말을 거는 곳에서, 마음도 풀어진다. 1. 물결 위에 앉아 있던 오후(안산호수공원) 2. 조금 느리게 걸어도 괜찮다(화랑유원지) 3. 조용히 숨을 고르는 시간(성호공원) 4. 나를 내려놓는 자리(노적봉공원) 5. 시들지 않는 마음(안산식물원) 6. 다시 펼쳐보는 내일(감골도서관) 7.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시간(중앙도서관) 2부. 스쳐가는 마음 – 거리와 사람의 이야기 사람들 사이에서, 오히려 나를 더 또렷하게 마주하는 순간 1. 사라질 뻔한 마음(중앙동 로데오거리) 2. 빛과 소음이 겹쳐지는 밤(문화광장) 3. 익숙하지만 낯선 거리(고잔신도시) 4. 스쳐 지나던 안부(상록수역) 5. 창가에 남겨진 것들(안산 카페거리) 6. 쓰이지 않은 문장들(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7. 아직 찾아가지 않은 마음(중앙역) 3부. 상상과 기록 – 예술이 머무는 자리 보이지 않던 감정이, 비로소 형태를 갖기 시작하는 공간 1. 혼자만의 세계를 지나(상상대로) 2. 움직이지 않는 열차(상상스테이션) 3. 그림 속에 남겨진 하루(김홍도미술관) 4. 늦게 피는 그림(단원미술관) 5. 명함이 사라진 뒤에야(성호기념관) 6. 오래된 호미의 밤(향토사박물관) 7. 빛으로 만들어진 장면(문화예술의전당) 4부. 바람이 닿는 곳 – 자연과 감정의 경계 멀어질수록 더 또렷해지는 마음의 풍경 1. 파도는 이름을 기억한다(대부도 방아머리해변) 2. 사라진 줄 알았던 길(탄도항) 3. 노을은 혼자 지지 않았다(구봉도 낙조전망대) 4. 길이 바다로 이어지는 순간(탄도 바닷길) 5. 바람이 기억을 데려오는 곳(대부도 해솔길) 6. 아무도 찾지 않는 방명록(선감도) 7. 바다보다 깊은 고요(별망성지) 5부. 다시 걷는 길 – 시작과 기억의 이야기 끝이 아니라, 다음으로 이어지는 발걸음 1. 다시 자라는 마음(갈대습지) 2. 햇살을 머금은 풍경(대부포도밭) 3. 잊고 있던 이름(다문화거리) 4. 돌담 아래 묻어 둔 약속(안산읍성) 5. 아빠가 오는 날(안산버스터미널) 6. 지지 않는 마음(무궁화동산) 7. 다시 내일을 기다리는 곳(와스타디움) 에필로그 마무리하며 감사의 글 이 책을 지나가 준 모든 순간에게 |
김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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