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
서문
마실리아의 소녀 당신에게 비행사 생 텍쥐페리를 소개합니다 타고난 재능의 그는 <야간 비행>을 쓸 것입니다 당신은 인생에서 여자를 정말 원하십니까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서 결혼할 수 없어요 콩쉬엘로, 연극하는 백작 부인 아게 성 파리에서의 불안 모로코에서 비행기 조종사의 아내라는 것 페미나상 죽음에 대한 그의 묘사 막심 고리키 동양으로 가는 길 난 살아있소! 요양소에서 지진 고향의 집에서 일을 시작하겠어요 장미의 친구 당신 곁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오 작가의 아내는 성직이다 자유의 여신상 아래서 당신을 사랑하지 않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소 이혼을 이야기하다 어린 왕자의 집 행복의 마지막 순간들 전쟁터로 떠나오 옮긴이의 글 생 텍쥐페리 연보 |
|
그는 창백하고 엄숙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 당신을 존경하오. " 그는 대답하면서 나를 천천히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다. " 당신이 그 편지를 발견하게 되어 유감이오, 당신에게 미리 말해주었어야 하는데 .... 당신이 고통을 받을까 봐 겁났소. 너무 겁났소. 마음 속 깊이 당신을 사랑하오. 내 딸처럼, 내 조국처럼. 하지만 그녀에게서 멀어질 수가 없소. 그녀를 보지 않고 그녀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서는 단 하루도 참을 수가 없소. 그녀는 나에게 마치 마약과도 같소. 그녀는 나를 파괴하고 나를 힘들게 하고 당신과 나 사이를 갈라 놓지만 나는 그녀를 떠날 수가 없소. " 나는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 채로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나는 너무 아팠다. 우리는 둘 다 오열을 터뜨렸다. 마치 기적을 보지도 못한 채 불길에 갇힌 어린 아이처럼. --- p.200~201 |
|
생 텍쥐베리와 그의 부인 콩쉬엘로가 함께한 생애를 담은 비밀상자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생 텍쥐베리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간된 『장미의 기억』은 그의 부인인 콩쉬엘로 드 생 택쥐베리가 그와 함께한 기억을 떠올리며 쓴 회고록이다.
콩쉬엘로의 재산 상속인에 의해 공개된 그녀의 가방에는 생 텍쥐베리의 유품들과 함께 그녀의 자필 원고가 들어 있었다. 낡은 종이 위에 쓰여져 검은 표지로 엉성하게 철해져 있던 이 감동적인 글들은 두 사람을 하나로 묶어 주었던 운명적인 열정들을 쫓고 있다. 뜨거운 재회에서 가슴저린 이별, 임대 아파트에서 호텔방을 전전하던 시절, 홀로 지새운 밤에서 절대 행복의 순간, 배신에서 화해에 이르기까지 콩쉬엘로는 전설적인 사랑의 이면을 그 누구보다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털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