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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잠이 도망갔어! (빅북)
, 양장
임수정김슬기 그림
한울림어린이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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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어릴 적 마당에 꽃이 많았어요. 꽃잎을 따서 소꿉장난도 하고 개미들과 놀기도 하며 하루를 재밌게 보내곤 했지요. 엄마가 “수정아~” 부르며 간식을 주실 때, 엄마의 웃음은 꽃보다 예뻤고 엄마의 몸에선 꽃보다 더 좋은 향기를 느끼곤 했답니다. 먼저 나온 책으로는 《김치가 최고야》, 《아빠를 보내 줘!》,《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 《대단한 참외씨》가 있습니다. 어린이 책 작가이자 그림책 스토리텔러로 오랫동안 어린 친구들과 감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서로 기분 좋게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마음의 크기가 커질 수 있을까? 우리 어린 친구들이 어떤 책을
어릴 적 마당에 꽃이 많았어요. 꽃잎을 따서 소꿉장난도 하고 개미들과 놀기도 하며 하루를 재밌게 보내곤 했지요. 엄마가 “수정아~” 부르며 간식을 주실 때, 엄마의 웃음은 꽃보다 예뻤고 엄마의 몸에선 꽃보다 더 좋은 향기를 느끼곤 했답니다. 먼저 나온 책으로는 《김치가 최고야》, 《아빠를 보내 줘!》,《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 《대단한 참외씨》가 있습니다.

어린이 책 작가이자 그림책 스토리텔러로 오랫동안 어린 친구들과 감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서로 기분 좋게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마음의 크기가 커질 수 있을까?
우리 어린 친구들이 어떤 책을 읽을 때 즐거울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담은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합니다. 쓴 책으로는 《대단한 참외씨》 《김치가 최고야!》 《아빠를 보내 줘!》 《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 《꽃꽃꽃》 《구멍놀이 친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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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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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허술하고 부분부분 완벽합니다. 홍익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일본 DIC COLOR 디자인스쿨에서 컬러 디자인과 색채 심리를 공부했어요.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어떻게 먹을까?》 《뭐 하고 놀까?》 《촉촉한 여름 숲길을 걸어요》가 있습니다. 2012년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2013년 나미콩쿠르에서 특별상을 받았어요.《모모와 토토 하트 하트》 《모모와 토토》로 201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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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769g | 355*390*15mm
ISBN13
9791163932123

출판사 리뷰

“잠아 잠아 어디 갔니
가자 가자 잠 찾으러”
리듬감 넘치는 말놀이 그림책

동화구연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수정 작가는 아빠와 아이의 대화만으로 즐거운 그림책을 완성했어요.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는 더 놀고 싶은 마음에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고, 아빠는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아이에게 맞장구를 쳐 줍니다. 아이의 상상이 하나씩 덧붙여질 때마다 출동!을 외치며 “잠아 잠아 어디 갔니 / 가자 가자 잠 찾으러”를 노래하는 아빠와 아이는 눈과 귀가 즐거운 상상놀이로 독자들을 초대해요.
장면과 장면 사이에 노랫말이 나올 때마다 아이와 함께 조용조용 리듬감을 살려 따라 읽어 보세요. 열심히 ‘잠’을 찾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에게도 소르르 포르르 잠이 찾아올 테니까요.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아빠’

임수정 작가의 작품에는 허풍으로 가득한, 어딘가 어설픈 매력을 보여 주는 아빠들이 등장하곤 합니다. 『아빠, 잠이 도망갔어!』에도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주는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이 책에서 아빠는 작가의 전작들보다 한층 더 친근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아빠는 도망간 잠을 찾아오겠다며 “아빠만 믿어!”라고 큰 소리를 치지만 자꾸만 비어져 나오는 하품과 저도 모르게 감기는 눈을 어쩌지 못해요. 그럼에도 아빠는 아이에게 “이제 그만 자”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이 스스로 잠들 수 있을 때까지 아이 마음에 공감하며 맞장구를 쳐 주고, 때론 아이디어를 보태며 아이의 즐거운 잠자리 친구가 되어 주지요.
결국 나란히 잠든 아빠와 아이는 아마도 꿈속에서 함께 멋진 모험을 계속하고 있을 거예요.

볼로냐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김슬기 작가의 사랑스럽고 즐거운 그림

단순한 선과 색을 이용한 따뜻한 그림들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슬기 작가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작품에 힘을 불어넣습니다.
아이의 침대 밑에서 시작되어 비밀 숲, 초콜릿 공장, 빙하 나라를 지나 우주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는 신나는 모험 세계로, 다시 따뜻하고 포근한 잠의 세상으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작가가 오랜 고민 끝에 한 장면씩 완성해 낸 환상적인 그림들을 따라가노라면, 어느새 우리 아이들은 폭신한 구름에 온몸을 맡기고 잠들고 싶어질 거예요.

상상하고 교감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아이와의 잠자리 실랑이 시간.
아이는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은 마음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잠을 쫓고,
부모는 조금이라도 빨리 아이를 재우고 싶은 마음에 이런저런 방법들을 동원하곤 합니다.
때때로 힘겹게만 느껴지는 이 시간은, 사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고 소중한 순간입니다. 부모와 아이가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푹 잘 자고 일어나는 일만큼이나 아이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쳐요.
조용한 밤 시간, 아이들의 상상력은 극대화되곤 합니다. 하루 동안 보고 듣고 겪었던 일들과 이런저런 생각들이 뭉게뭉게 떠올라 종알종알 재잘재잘 엉뚱한 이야기를 시작하기도 하죠. “쉿! 얼른 자야지.”라고 말하는 대신, 책으로 이야기로 아이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이는 상상력의 날개를 달고 멋지고 행복한 꿈나라로 빠져 들어갈 테니까요.
상상력은 우리 아이를 성장하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에요. 부모가 함께하고 공감해 줄 때, 우리 아이들은 더 큰 꿈을 꾸는 아이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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